40대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탄력과 모공, 피부결이 함께 신경 쓰이시는 거군요. 혹시 가장 먼저 개선하고 싶은 것이 처짐일까요, 피부결일까요?
목표에 따라 장비가 갈립니다. 탄력과 모공처럼 피부 전반의 질이 고민이라면 진피층에 넓게 열을 전달하는 온다 쪽이 무난하고, 이중턱이나 심부볼처럼 지방이 처짐을 만드는 부위가 뚜렷하다면 인모드가 더 맞습니다. 어느 쪽이든 콜라겐이 다시 만들어지는 데 시간이 걸려 변화는 3개월에서 6개월에 걸쳐 나타납니다.
한 번에 여러 고민을 다 잡으려 하면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우선순위를 정하신 뒤 피부 두께와 지방량을 직접 확인받는 상담을 먼저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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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피부결이 우선입니다
전문가의 상담후 결정해야겠어요
40대 중후반의 전반적인 탄력 저하·모공·피부결이 주된 고민이면 통증과 멍 부담이 적고 진피층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온다 리프팅이 더 무난한 선택이에요
이중턱·심부볼처럼 지방이 처짐을 만드는 부위가 뚜렷하고 비용 효율을 중시한다면 인모드가 더 적합할 수 있어, 피부 두께와 지방량을 먼저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게 좋아요
코치 답변안녕하세요~ 얼굴살이 많지 않은데 턱선이 무너져 보이는 경우라면 둘 중에는 인모드가 더 맞고, 그중에서도 지방을 줄이는 FX보다 피부를 조여 주는 FORMA를 중심으로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이 상태에서 턱선이 둔해 보이는 건 지방이 늘어서라기보다 피부와 그 아래 조직이 느슨해지며 아래로 내려온 영향이 큰데, 온다는 지방층을 줄이는 쪽에 힘이 실린 시술이라 볼과 입가까지 꺼지면 오히려 더 처져 보일 수 있어요. 다만 턱 밑에 손으로 집히는 살이 분명히 있다면 그 부위만 국소적으로 FX를 더하는 조합이 합리적입니다. 통증과 회복을 보면 FORMA는 따뜻한 정도로 거의 붓지 않고, FX는 따끔한 자극에 멍이나 붓기가 며칠에서 1주 정도 갈 수 있고, 온다는 열감이 강한 편이고 붓기가 2~3일 가는 경우가 많아요. 상담 때 "턱 밑 지방을 줄일 건지, 처진 피부를 당길 건지"를 먼저 정해 달라고 하시면 불필요하게 지방까지 빼는 시술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코치 답변안녕하세요~ 피부가 예민하다는 이유만으로 두 시술을 피하실 필요는 없고, 어떤 기계를 고르느냐보다 "시술 받는 날의 피부 상태"가 붉어짐을 훨씬 크게 좌우합니다. 두 시술 모두 열로 피부 속 층을 데우는 방식이라 직후 붉은 기와 열감은 누구에게나 생기는데, 민감한 피부라도 보통 몇 시간~하루 안에 가라앉고 부기는 1~3일, 멍은 드문 편이에요. 문제가 길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레티놀·필링·각질 제거로 장벽이 얇아진 상태이거나, 홍조나 염증성 여드름이 올라와 있을 때 시술을 받은 경우입니다. 그래서 시술 일주일 전부터 레티놀과 각질 제거 제품을 쉬시고, 그날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있으면 날짜를 미루시는 게 좋아요. 상담 때 "피부가 예민하다"고 먼저 말씀하시고 첫 회는 낮은 출력으로 반응을 본 뒤 올려 달라고 하시면, 어느 시술을 고르셔도 자극을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코치 답변안녕하세요~ 두 시술 모두 마취 크림을 바르고 받으면 대부분 참을 만한 수준이라, 통증이 걱정돼서 시술 자체를 포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진료실에서 들어보면 온다는 피부 속이 점점 뜨거워지는 묵직한 열감, 인모드는 한 번씩 "따끔"하고 지나가는 열감으로 표현하시는 분이 많고, 둘 다 광대뼈·턱선처럼 뼈 가까운 곳에서 더 뜨겁게 느껴져요. 붉은 기는 보통 몇 시간 안에 가라앉고, 부기나 뻐근함이 1~3일 가는 정도이며 멍은 흔하지 않습니다. 통증을 줄이는 데는 어떤 기계냐보다 마취 크림을 30분 이상 충분히 두는 것과, 뜨거울 때 바로 말해서 출력을 조절받는 게 훨씬 크게 작용하니 시작 전에 "통증에 약하다"고 먼저 말씀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