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짧게 산행을 했어요. 이른 봄에는 야생화를 찾는 사람들이 제법 보였던 곳인데 요즘은 인적이 거의 없어 산길이 수풀로 많이 덮여 있었어요. 그래도 계곡 옆이라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걸으니 진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산이 깊어서 그런지 아직 금난초가 남아 있었고 밤송이 같은 큰꽃으아리의 열매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