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급하게 올랐다가 다시 빠르게 떨어지게 되면 우리 뇌는 순간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허기지다는 신호를 보내게 되고 밥 먹은지 얼마 안되서 빵, 과자 등이 당길 수가 있죠
따라서 혈당 관리를 하면 허기짐이 줄어들 수 있어요
블루베리
간호조무사
답변수 421채택률 5%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이런 경험 이야기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꽤 많더라고요.
예전에는 밥을 먹고도 2~3시간 지나면 금방 허기가 오고 간식 생각이 계속 났는데, 식습관을 바꾸고 나서 공복 시간이 한결 편해졌다는 분들이 계세요.
특히 탄수화물 위주 식사에서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챙기는 식사로 바꾼 뒤에 그런 변화를 느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물론 허기짐이 무조건 혈당 때문인 건 아니에요.
잠을 못 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실제로 식사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배고픔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다만 식후에 혈당이 크게 오르고 내려가는 패턴이 반복되면 배고픔이나 당기는 느낌을 더 자주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혈당 관리를 시작한 분들 중에는 "식사 간격이 길어져도 예전만큼 힘들지 않다", "간식을 찾는 횟수가 줄었다", "폭식이 덜해졌다"는 경험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반대로 큰 차이를 못 느끼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개인차는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식사 후 금방 배고픈 편이라면 단순히 양을 늘리기보다는 현재 식사에 단백질과 채소가 충분히 들어 있는지 한 번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포만감은 먹은 양보다 식사 구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우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