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어터
건강검진에서 혈압 주의 소리 듣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해보니 되는 것과 안 되는 게 갈리더군요. 3개월간 직접 해본 것 중에 저한테 효과 있던 것만 적습니다.
효과 본 것 첫째는 라면 국물 끊기입니다. 야식 라면이 주 3회였는데 이걸 끊은 게 체감상 제일 컸어요.
둘째는 출근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기. 운동하러 시간 내는 건 번번이 실패했는데 출퇴근에 끼워 넣으니 유지가 됩니다.
셋째는 잠을 6시간에서 7시간으로 늘린 것. 의외로 이게 아침 혈압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저한테 안 맞았던 건 유산소 몰아서 하기였어요.
주말에 등산 한 번 빡세게 가는 걸로 퉁치려 했는데 평일 수치는 그대로더군요. 결국 매일 조금씩이 답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약 처방 단계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생활 관리 중인 거라, 수치 높으신 분들은 자가관리 전에 진료부터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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