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혈당 스파이크를 관리하기 위해 2주 동안 식사와 식후 생활습관을 기록해 보았음. 식사 후 갑자기 졸리거나 피곤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서 식사 전과 식사 후의 혈당 변화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관리해 보았음.
첫째 주에는 평소 식습관을 크게 바꾸지 않고 기록하는 데 집중했음. 예를 들어 어느 날 식사 전 혈당이 92mg/dL였고, 식사 후 1시간에는 138mg/dL, 2시간 후에는 108mg/dL로 기록되었다고 가정했음. 단 음료와 간식을 함께 먹은 날에는 식후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나는지 살펴보았음.
둘째 주에는 식사 방법을 조금씩 바꿔 보았음.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만 먹기보다는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함께 먹고, 음식을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했음. 식후에는 바로 눕지 않고 가볍게 움직였음. 같은 방식으로 기록했을 때 식사 전 90mg/dL, 식후 1시간 124mg/dL, 식후 2시간 101mg/dL로 나타난 사례도 기록했음.
2주 동안 기록하면서 느낀 나만의 팁은 식사를 거르거나 음식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보다 균형 있게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었음. 또한 식후에 가볍게 움직이고 충분히 쉬는 것도 신경 썼음.
이번 경험을 통해 혈당은 음식 하나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식사량, 식사 속도, 활동량 등 여러 생활습관과 관련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음. 앞으로도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건강한 식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