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포케를 아시나요??
포케(poke)는 하와이어로 ‘네모나게 자르다’라는 뜻으로, 연어나 참치 등 신선한 생선을 네모나게 썰어서 채소, 견과류, 밥 등을 곁들여 먹는 하와이의 전통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요리 중 회덮밥이 이와 가장 유사하고요.
포케는 고대 하와이 어부들이 갓 잡은 생선을 큼직하게 썰어서 바다 소금 등과 버무려 먹은 것이 그 유래로 전해지는데 이후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 등 아시아권 이주민들이 하와이에 정착한 뒤 아시아인의 입맛에 맞게끔 포케에 밥이나 간장 등을 곁들여 먹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지금 현대인들이 즐겨 먹는 포케의 대표적 형태가 되었다고 해요.
포케가 현대인들에게 인기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건강식이라는 점에 있는데, 샐러드처럼 가볍고 자극적이지 않음에도 영양소를 충분히 챙길 수 있어 든든한 한 끼 역할을 하기 때문이예요.
뿐만 아니라 포케는 재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자신의 취향이나 식성에 맞게 애용이 가능하고 이에 주재료로 육류나 생선을 넣지 않고, 두부와 채소만으로 이루어진 이른바 ‘비건 포케’가 채식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슬로우캘리는 원래 연남동에서 시작되어서 프렌차이즈로 자리잡은 음식점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동작구에도 지점이 하나 있어서 맛본 뒤 그 깔끔한 맛에 반해 자주 이용하는 곳이랍니다.
슬로우캘리 사당이수역점은 이수역 9번 출구 나와서 건물 뒤로 돌아가면 바로 위치해 있는데요.
지점이 작아 많은 사람이 가서 먹긴 힘들고 혼자나 친구랑 둘이 가서 먹기 편리해요.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요즘 날씨가 더워지기도 했고~~ 가면 주로 트리플 버섯 포케에 해조류를 토핑으로 곁들여서 먹는데요.
아무래도 고기나 생선들어간 것보다 훨씬 깔끔한 맛이고 소화가 잘 안될때도 편안하게 먹기 좋아요.
3가지 버섯과 트러플향이 어우러진 영양 가득 비건메뉴 재료 :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트러플폰즈
드레싱, 파프리카, 브로콜리, 올리브, 어니언후레이크, 래디시, 현미밥, 깨
딱봐도 재료가 세상 건강하지요?? 칼로리도 낮을거 같고.. ㅋㅋ 뭔가 저녁에 먹어도 죄책감이 덜한듯한 느낌 ㅋ
다이어트 중인데 친구들하고 약속 잡히면 난감하잖아요~~ 뭐 해비한거 먹기는 영~ 꺼름칙하고
그럴 때 먹기 딱 제격인듯요~~~ 칼로리 낮다고 맛도 없으면 먹기 싫지만 맛도 엄청 좋고 재료들이 각기 씹히는 식감도 너무 매력적이랍니다.
저번에 시켜먹을 때 찍은건데;; 사장님이 제 사랑하는 해조류를 빼먹고 안주신거 있죠?
호다닥 뛰어가서 따로 받았는데 ㅋㅋ 사진을 빠뜨렸네용;;;;;
샐러드만 먹기 지치실 때 한번씩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려요~~~ 버섯 말고도 스테이크나 참치 포케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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