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씹는 거 말고 마시는 걸로 해결하는 편이에요. 미숫가루, 카카오, 차 등에 꿀 조금 넣어서 마시면 그닥 다이어트에 방해도 안 되고 단거 먹는 느낌도 들고 약간의 포만감도 있고 해서 좋아요.
파인
이거 다이어트 최대의 적 저녁 입심심함ㅠㅠ 저는 이럴 때 오이나 방울토마토 잔뜩 썰어놓고 먹어요 씹는 맛이 있어서 그나마 만족스럽더라고요 칼로리도 거의 없어서 죄책감도 없고요ㅋㅋ
블루베리
간호조무사
답변수 312채택률 6%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식단 조절할 때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배고픔보다 "입이 심심한 느낌"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배가 고프지 않은데 뭔가 계속 먹고 싶고, 씹고 싶고, 입이 허전한 느낌 때문에 식단이 흔들리기도 하죠.
현재 고민을 보면 허기보다는 습관성 식욕이나 심심함 때문에 음식이 당기는 상황에 가까워 보입니다.
이럴 때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씹는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이,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샐러리, 무가당 껌, 탄산수, 따뜻한 차 같은 것들이 비교적 많이 활용됩니다.
특히 탄산수는 입안의 자극감 때문에 식욕이 잠시 가라앉는 분들도 많고, 따뜻한 차는 허전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 배고픈 건지, 심심한 건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식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계속 먹고 싶다면 심심함일 가능성이 높고, 식사 후 몇 시간이 지나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면 실제 허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식단을 너무 엄격하게 하고 있다면 입 심심함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단백질 부족, 식사량 부족, 지나친 탄수화물 제한도 식욕을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많은 분들이 입 심심함을 의지로만 참으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적당한 대체 식품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오래 유지됩니다.
식단은 참기 대회가 아니라 오래 지속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게 버티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저칼로리 대체 습관을 하나 만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