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식단에서 정말 자주 활용되는 재료예요. 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도 오래 가서 다이어트에 특히 유리합니다. 또 가격도 합리적이라 꾸준히 먹기 좋죠.
윤아쌤
영양사
답변수 105채택률 10%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블루베리님 또 만나뵙네요ㅎㅎ 윤아쌤이에요~ 이번엔 콩 얘기시네요.
병아리콩이나 렌틸콩 좋은 선택 하고 계세요. 서리태나 강낭콩처럼 알이 크고 껍질이 단단한 콩은 씹을 때 존재감이 확실해서 부담스러우실 수 있는데, 알이 작고 잘 무르는 콩들로 가시면 훨씬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건 렌틸콩 중에서도 붉은 렌틸이에요. 일반 갈색 렌틸보다 훨씬 부드럽게 무르고, 밥에 섞어 지으면 거의 밥알처럼 뭉개져서 이물감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완두콩도 좋은 옵션이에요. 알이 작고 식감이 부드러워서 콩밥에 넣으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요.
병아리콩은 사실 알 자체는 동글동글해서 크기는 작은 편인데, 씹을 때 살짝 단단한 식감이 남아있어서 서리태만큼은 아니어도 존재감이 있을 수 있어요. 이게 부담스러우시면 푹 삶아서 으깬 형태(후무스처럼)로 드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조리법도 식감에 영향을 많이 줘요. 콩을 미리 충분히 불리시고, 밥할 때 물을 평소보다 살짝 더 넣어서 푹 익히시면 어떤 콩이든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져요. 통조림 콩(병아리콩 통조림 등)은 이미 푹 익혀진 상태라 이물감이 덜한 것도 장점이에요.
블루베리님처럼 식감에 예민하신 분들은 처음엔 붉은 렌틸부터 시작하셔서 익숙해지시면 다른 콩으로 넓혀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평소 콩밥 지으실 때 물 양이나 불리는 시간 어떻게 하고 계신지 알려주시면 좀 더 맞춤으로 팁 드릴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민트홀릭입니다~
콩류는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챙길 수 있어서
다이어트 식단이나 혈당 관리 식단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식품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큰 콩은 식감이나 껍질 느낌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작고 이물감이 적은 콩을 찾으신다면
병아리콩이나 렌틸콩 외에도 몇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작은 크기로는 렌틸콩이 가장 무난한 편이고
껍질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밥이나 수프에 넣어도 식감 부담이 적습니다.
또 검은 렌틸콩이나 빨간 렌틸콩은
익히면 부드럽게 풀어져서 콩 특유의 식감이 덜한 편입니다.
병아리콩은 알이 조금 크지만
충분히 익히거나 으깨서 먹으면 포슬포슬한 식감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처음 드시는 경우에는
밥에 소량 섞거나 샐러드, 수프처럼 다른 음식과 함께 섞어 드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콩은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내가 꾸준히 먹을 수 있는 형태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해요~
식감 때문에 콩을 포기하셨던 분들도
작은 콩부터 조금씩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편하게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