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 식단을 바꾸는 게 맞는지,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거군요. 여름 들어 입맛이 떨어지신 상황일까요?
원칙은 구조는 고정하고 재료만 바꾸는 것입니다. 끼니마다 단백질 20~30g과 채소를 확보한다는 틀은 계절과 무관하게 유지하고, 그 안에서 제철 재료만 돌려 쓰면 물리지 않으면서 식단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계절마다 틀 자체를 새로 짜면 적응에 에너지를 쓰다가 중단하기 쉽습니다.
여름에 주의할 것은 시원한 것들입니다. 냉면과 콩국수, 빙수, 달콤한 음료는 당질이 생각보다 많아 한 끼 부담이 큽니다. 입맛이 없을 때는 끼니를 줄이지 말고 차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두부, 그릭요거트, 삶은 달걀)로 대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