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근무 형태에서는 야식을 없애려 하시는 것보다 야식을 아예 네 번째 끼니로 정해두시는 쪽이 훨씬 잘 됩니다. 당직 중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결국 손이 가는데, 계획에 없던 끼니는 대부분 과자나 빵처럼 눈앞에 있는 것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같은 열량이라도 결과가 나빠지거든요. 이미 알고 계신 2:1:1:1을 야식에도 축소판으로 쓰시면 되는데, 단백질 하나에 복합 탄수화물 소량을 붙이고 채소를 곁들이는 식으로 200~300kcal 선에서 끊으시면 됩니다. 무가당 그릭요거트에 견과 한 줌, 삶은 달걀 두 개에 방울토마토, 두유에 바나나 반 개 정도가 준비도 쉽고 소화도 부담이 없어요. 실제 승부는 배고픈 순간이 아니라 그 전에 갈리니, 당직 시작할 때 그날 먹을 야식을 미리 꺼내 책상에 두시고 그것만 드시는 방식으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니1525579
겨별포장 되어 있는 견과류, 구운계란 추천드려요.
구운계란 상온에 한 달 이상 둬도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