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아이의 손을 잡고 파출소까지 함께 걸었어요

울먹이는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며 

좋아하는 만화 영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작고 떨리는 손이 제 손가락을 꽉 쥐었을 때 

누군가에게 기둥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유난히 단단하고 뜨겁게 만들어주었어요.

무사히 부모님 품에 안긴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돌아오는 길

발걸음이 가볍고 흐뭇한 마음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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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쩡♡
    좋은 일 하셨네요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 지 
    잘 진정 시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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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dingcom
    좋은일 하셨네요 
    기분이 흡족하시겠네요
  • 입맛없엉
    아이와 부모님 모두 놀라셨을텐데
    큰 힘이 되어주셨네요 뿌듯한 하루가 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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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지안맘
    길을 잃은 아이의 든든하고 따뜻한 품이 되어 주셨네요.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