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티비 보는 걸 엄청 좋아했어요.
티비가 바보 상자라고 하잖아요.
바보처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웃을 수 있는..
저는 그런 점에서 티비가 좋았습니다.
드라마는 싫어합니다.
스토리 생각하거나 알아야 되는 거 싫구요.
그냥 예능!!
보면 바로 웃고 떠들고 끝낼 수 있는 거.
그게 최고더라구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각이 없어질 수 없어요.
끝없이 생각하고 문제를 파고 들어서
머리까지 아파오는 스타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무언가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움직이기는 싫어해서 운동, 산책 이런 거 안돼요 ㅎㅎ
결혼 전에는 일을 했고,
일부러 일을 더 만들어서 복잡하게 했습니다만.
지금은 원래 제가 좋아하던 티비.
하하호호 웃으며 다른 생각 안하게 하는
예능 프로그램 보는 걸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요즘 티빙에 볼 거 많아서 좋아요.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보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는 티비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이 재방송 안할 때
그럴 때 찾아서 보고 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은
두세번씩은 보는 편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이 없다?
그러면 영화를 봐요.
시리즈물은 한번 빠지면 계속 봐야해서 안좋아하구요.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영화.
추리, 스릴러, 액션 위주로 보고 있어요.
한국영화도 안좋아해서
주로 외국영화로.. ㅎㅎ
이렇게 티비나 영화를 보면서
저는 스트레스 받는 일을 잊어버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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