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때문에 우울하시고 상처받으신 울남편이랑 맛있는 샤브샤브 먹었어요. 속상해서 낮술도 한잔 하시고 다른때 같으면 못먹게 했을텐데 오늘만은 봐쥐야죠. 기대하고 있던 아들이 운동을 그만둔다고 하니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라네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자식이니 아들이 선택하는대로 응원해 주자고 했지만 아직 쉽게 받아들이질 못하네요. ㅠㅠ 진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