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이들이 집으로 가고 난 집안은 또 적막이 흐르네요, 댕댕이들도 이젠 마음이 편안한지 제 옆에서 누워서 잠을 자는군요. 하루종일 아이들에게 시달려서 낮잠도 못잤는데 이젠 아주 평화롭게 휴식중이네요. 다음주에 손자들 다시 오면 이런 휴식은 없을 것이니 "두리야 로니야 오늘 편안하게 휴식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