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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살구조이플 칼로리, 티라고 방심했다가 당류 봤어요

 

 

커피 대신 티 음료면 좀 가볍겠지, 하고 스타벅스 살구 조이플 시켰다가 당류 보고 잠깐 멈칫했어요.

살구에 삼색 티 블렌딩이라길래 산뜻할 줄 알았는데, 숫자는 생각보다 안 산뜻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이 음료, 다이어트 중에 마셔도 되는 건지 제대로 뜯어봤어요.

 

스타벅스 신메뉴 살구조이플 칼로리, 티라고 방심했다가 당류 봤어요

🍑 여름 신메뉴

정식 이름은 살구 조이풀 메들리 쉐이큰 티예요. 여름 시즌 신메뉴고요.

이름의 '조이풀 메들리'가 뭔가 했더니 티 세 종류 블렌딩이더라고요. 블랙티 + 자스민 그린티 + 우롱티에 살구 풍미를 얹은 거예요. 여기에 흔들어 만드는 쉐이큰 방식.

커피가 아니라 티라서 '가벼운 음료'로 생각하기 쉬운데, 바로 그 지점이 함정이었어요.

🩸 그래서 당류가 얼마냐면요

톨(355ml) 기준 영양성분이에요.

항목 톨 (355ml)
열량 110kcal
당류 22g
나트륨 55mg
단백질 1g
포화지방 0.2g
카페인 70mg

칼로리 110은 낮아 보여요. 근데 그 안에 당류가 22g이에요. 열량은 거의 다 당에서 왔다는 얘기죠.

22g이면 WHO 하루 첨가당 권고(25g)를 이 한 잔으로 거의 다 쓰는 거예요. 티라서 방심하기 쉬운데, 혈당만 놓고 보면 가벼운 음료가 전혀 아니에요.

💡 그럼 못 마시냐, 그건 아니에요

여기서 이 음료의 좋은 점이 나와요. 프라푸치노나 라떼류랑 달리 우유·크림·시럽 지방이 거의 없어요. 포화지방 0.2g이 그 증거고요. 그래서 살찌는 지방 폭탄은 아니에요.

문제는 오직 '당' 하나거든요. 그럼 당만 잡으면 돼요.

스타벅스는 시럽 양을 조절할 수 있으니 주문할 때 시럽 반으로(라이트) 또는 아예 빼고 달라고 하면 22g에서 확 내려가요. 티랑 살구 풍미 자체는 남으니까, 저는 다음엔 시럽 반으로 가보려고요.

얼음 많이(라이트 아이스 반대로 '얼음 많이')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럼 같은 잔이라도 실제 마시는 음료 양이 줄거든요.

☕ 카페인 70mg은 어느 정도예요?

티 음료인데 카페인이 톨 70mg이에요. 아메리카노 톨(약 150mg)의 절반쯤이라 부담 큰 편은 아니지만, 티라고 카페인이 없는 건 아니라는 점은 알아두시면 좋아요.

오후 늦게 마시면 잠에 예민한 분은 영향받을 수 있어요.

🎯 저는 이렇게 정리했어요

살구 조이플, 지방 없고 향은 산뜻해서 여름 음료로 매력 있어요. 커피 프라푸치노보다 훨씬 가볍고요.

다만 당류 22g 하나만 조심하면 돼요. 시럽 조절 한마디면 해결되는 거라, 오히려 관리하기 쉬운 음료라고 봐요.

혈당 신경 쓰시는 분은 '기본'보다 '시럽 라이트'로 시작해보세요. 저는 다음부터는 그렇게 마셔볼 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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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s 시럽 라이트, 어떻게 드셨어요?

※ 영양성분은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표기(톨 355ml 기준)예요. 커스텀·사이즈에 따라 달라지고, 협찬 없이 정리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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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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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시럽라이트 마시면 당류걱정없이 그나마 먹을수있네요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