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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바꾼 우리집 저녁 밥상 후기

  1. 주제: 당뇨에 좋은 음식

2.  나의 상황
남편이 작년에 당뇨 전단계 판정을 받았어요. 30년 넘게 흰쌀밥에 찌개 올리던 집이라, 한 번에 다 바꾸면 남편이 숟가락을 안 들 게 뻔해서 한 달에 하나씩만 바꾸자 했습니다.

 

3. 관리 방법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바꾼 우리집 저녁 밥상 후기


제일 먼저 바꾼 게 밥이에요. 흰쌀에 귀리랑 현미를 반씩 섞었는데 처음엔 까끌하다더니 지금은 오히려 고소하다고 해요. 

 

두 번째는 상 차리는 순서 — 나물이랑 쌈채소를 남편 앞쪽에 놓고 밥은 조금 멀리 둡니다. 채소부터 집어 먹게 되더라고요. 

 

세 번째로 국을 된장찌개 대신 미역국·뭇국 같은 맑은 걸로 바꿨어요.

 

4. 변화·나만의 팁

석 달쯤 되니 남편 공복혈당이 조금씩 내려가는 게 보여서 저도 신이 나요. 팁이라면, 가족 밥상은 한꺼번에 바꾸지 말고 한 달에 하나씩이 진리라는 것. 

 

물론 음식만으로 되는 건 아니라 병원 검사는 꼬박꼬박 받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다들 어떤 음식으로 바꾸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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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서영예준맘
    나물이랑 쌈채소를 앞쪽에 두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상 차리는 순서만 바꿔도 효과가 있다는 게 신기해요
  • 오와둥둥
    귀이와 현미를 추가하셨군요
    당뇨에 좋은 방법이네요 
  • 로블ㅎ
    밥도 정말 중요 해요
    저도 흰쌀밥 좋아하는데 바꿔봐야겠네요
  • 바람과함께살빠지다
    귀리·현미 반씩 섞는 비율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남편분 공복혈당이 석 달 만에 내려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바비걸
    가족 밥상은 한꺼번에 바꾸지 말고 한 달에 하나씩이 진리인가 보죠
    파인
    갑작스러운 건강 밥상이 적응이 안될 수 있거든요 ㅋㅋㅋ 스리슬쩍 천천히 바꾸기가 주부 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