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망나뇽
저녁마다 배달음식 생각나는 걸 참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빨리 만들어 먹는 쪽으로 바꿨어요.
최근에 제일 자주 해먹는 건 참치두부덮밥이에요.
두부 반 모를 으깨서 팬에 볶고 참치 조금 넣은 다음 간장 아주 조금이랑 후추만 넣어요.
밥은 반 공기 정도 넣고 마지막에 계란 하나 올려서 같이 먹습니다.
김가루까지 뿌리면 생각보다 꽤 먹을 만해요.
무엇보다 조리 시간이 짧아서 좋았어요.
다이어트한다고 매번 닭가슴살이나 샐러드만 준비하려고 하니까 금방 질렸는데
이렇게 먹고 싶은 재료를 양만 조절해서 먹는 게 저는 훨씬 오래 갈 것 같더라고요.
요즘은 식단을 완벽하게 지키려고 하기보다
배달음식 대신 집에서 한 끼 만들어 먹는 날을 늘리는 쪽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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