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 자체는 하루 3L도 신장 기능이 정상이면 대체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걱정되는 건 물의 양보다 '먹는 양이 너무 적은데 그 자리를 물로 채우고 있다'는 쪽입니다. 하루 한 끼만 일반식이면 나트륨 섭취까지 함께 줄어드는데, 그 상태에서 물만 많이 마시면 혈액 속 나트륨이 묽어져 두통이나 메스꺼움, 무기력이 올 수 있습니다. 배고픔을 물로 누르기보다 저녁에 단백질과 채소가 있는 실제 식사를 한 번 넣으시는 쪽을 권합니다. 물은 몰아 마시지 마시고 하루에 나눠 드시구요. 두통이나 심한 어지럼, 메스꺼움이 생기면 바로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k2023
적당한 수분 섭취는 건강에 도움 된다고 하네요
필요한 만큼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워니s
지금처럼 저녁에 배고픔을 물이나 차로 버티는 방식이면, 실제 수분 필요량보다 더 많이 마시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한 번에 벌컥벌컥 마시는 습관은 혈액 속 나트륨 농도를 낮춰 저나트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한 경우 어지러움, 메스꺼움, 현기증, 혼수상태까지 올수 있어요
다이어트 관점에서도 물을 많이 마신다고 체지방이 더 빨리 빠지는 구조는 아니에요
체중 감량에는 수분 섭취량보다 식단의 구성, 활동량, 수면, 지속 가능성이 더 중요해요.
물은 갈증을 풀고 소변·장운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억지로 늘리면 오히려 불편감만 커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