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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은 많은데 소화가 안 돼 식사량이 줄고, 체중과 근육량까지 빠집니다

평소 활동량이 많은 편인데 나이가 들면서 예전만큼 소화가 잘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전에는 한 끼에 먹던 밥 양을 그대로 먹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그 정도로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기존 식사량의 85% 정도만 먹게 됩니다.

 

그런데 식사량을 줄이니 체중이 조금씩 빠지고, 몸을 보면 지방만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량도 같이 줄어드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살이 빠지지 않게 다시 식사량을 늘려보려고 해도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소화가 더 안 되고, 다음 끼니까지 부담스러워서 결국 제대로 못 먹는 날도 있습니다.

 

운동량은 유지하고 싶은데 먹는 양이 줄다 보니 기운도 예전 같지 않고, 특히 하체 쪽이 더 얇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한 끼 양을 억지로 늘리기보다 식사를 조금씩 나눠 먹는 방식이 나을지, 부담 없이 칼로리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소화가 불편할 때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소량씩 자주 먹는 방식이 권장되기도 하더라고요.

 

나이가 들면서 식사량이 줄고 의도치 않게 체중이나 근육이 빠지면, 어떤 식으로 식단, 식습관을 바꿔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계속 체중이 빠지는 경우에는 단순 소화력 문제로 넘기지 말고 검사를 받아봐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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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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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주치의
    의사
    답변수 210채택률 12%건강 식단·레시피, 혈당·혈압 관리 전문
    활동량이 충분한데도 소화 불량으로 먹는 양이 줄고 체중과 근육이 같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군요.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한 게 최근 식단 변화 이후인지, 이전부터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활동량 대비 섭취량이 부족한 상태가 이어지면 몸은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를 충당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체중과 근육량이 함께 빠지는 건 단순 다이어트가 아니라 영양 부족 신호입니다. 소화가 어렵더라도 부담이 낮은 형태로 단백질을 채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삶은 달걀 흰자, 두부, 그릭요거트처럼 부드러운 형태로 끼니당 20g 이상을 목표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소화 불량과 함께 복통, 변 색깔 변화, 구토, 혈변이 동반된다면 내과 진료를 먼저 받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증상 없이 과부하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운동 강도를 일시적으로 줄이고 먹는 양을 조금씩 늘리면 소화 기능도 함께 회복됩니다.
  • Alca
    본인 체중 숫자에서 1.2~1.6g 을 곱한 만큼의 단백질이 하루 근손실을 막고 키우는데 필요한 양입니다. 
    해당 수치랑 본인이 하루에 드시는 식사의 단백질 수치를 비교해서 부족한 분량은 프로틴 쉐이크로 채우는 걸 추천합니다
    단백질 함량 대비 가격이나 칼로리면에서 제일 효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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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망나뇽
    먹으시는 식단 기록해보시고, 양이 나이대와 몸무게대에 적당한지 보시고요,
    부족하다 싶으시면 단백질과 야채들 보충해주세요,.
    그리고 운동도 병행하신다면 소화에도 좋고 근육도 키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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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베이지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소량씩 4~6번 나눠 드시면서
    단백질 함량을 조금 더 드시는게 나을것같아요~! 근육량이 빠지는건 안좋을 수 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