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s
흔히 야채나 과일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 제철에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가지가 여름에 많이 나와서 맛있는 줄 알았는데 가지의 맛과 영양은 가을이 최고하고 합니다.
일교차가 큰 가을철 가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 더 많은 당분을 과육에 저장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여름가지보다 쓴맛은 줄어들고 단맛과 감칠맛은 훨씬 풍부해집니다. 가을의 강한 햇볕과 서늘한 밤 기온이 가지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만들어 내도록 촉진합니다. 껍질의 보라색이 진하고 선명해 지는게 특징입니다.
지금이 제일 맛이 있을 가지는 여러가지 효능이 많답니다.
-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 숨겨진 항산화 능력은 우리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보라색을 띄는 핵심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혈관속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 가지에는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몸의 불필요한 염증을 가자 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
- 안토니아닌 성분은 눈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눈의 노하를 막고 황반변성이나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가지에는 100g당 16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고 94%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막아주고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가지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는 안토시아닌이 껍질에 많이 있어 껍찔째 먹는게 좋고 가지의 항산화 성분은 기름과 함께 섭취할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저는 가지를 볶아서 덮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성사진
재료: 가지, 다진 돼지고기, 굴소스, 양파, 다진마늘, 참기름, 올리브유, 현미밥 등
- 대파를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볶아 기름을 파기름을 내 줍니다.
-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잘 볶아 줍니다.
- 돼지고기가 익으면 썰어 둔 가지를 넣고 볶아 줍니다.
- 가지가 반 투명하게 익으면 굴소스와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 참기름을 한 스푼을 넣어 풍미를 올려 줍니다.
- 접시에 현미밥을 담고 가지볶음을 올려 준 후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tip. 저는 꼬들한게 좋아 전분물을 넣지 않았는데 녹진한게 좋으시면 굴소스 넣은 후 전분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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