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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2.5mg 4주 만에 7kg 빠졌는데 5mg으로 올렸더니 물도 못 마시겠어요

157cm / 84.2kg으로 시작해서 4주 만에 77kg까지 빠졌어요.

 

운동도 안 했고 가끔 배달 음식도 먹었는데 이렇게 빠지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신났어요.

 

담당 선생님 권유로 이번 주부터 5mg으로 올렸는데, 올리고 나서 물 한 컵 마시기도 벅차요.

 

매일 두통이 있어서 탈수 증상인 것 같고, 먹는 건 거의 못 하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2.5mg에서 효과가 너무 잘 나온 분들, 용량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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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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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숙
    저는  여성 나이 69세  당화~~6.6  2.5때도  밥2수저 이상 못먹었어요. 버스 급정거로  어깨쪽 조금 뻐근했어요.5mg으로 올리고  맞는첫날  온몸이 쑤시고  물도 안넘어감.다음날  병원가서  췌장염  걱정되어  초음파등  검사다했어요.이상은 없다고  함  부작용으로  주사  끊고  4주  아픔.6주 지난 지금 소식하고 걷기하고 있어요. 체중은 아직 크게 안 늘음. 4~5k빠져서  그런가봐요.병원에서는  몸 추스리고 다시 맞자고 했으나  아팠던 기억으로  그만  맞을려고요.  저같은 경우는  부작용이 심하게 왔나봐요. 제친구는  아무 반응 없이  10k   빠졌다는데  (증량없이  2.5계속  4개월됨) 아주 이쁘고 부럽더라고요.   갈등생기네요.  저는  포기했어요.식구들  반대도 심하구요.잘선택하셔서  성공하세요.
  • 얌이얌이
    용량 올리고 나서 많이 힘드신가봐요~~ 두통이 심해질 정도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을텐데.......병원에 다시 가셔서 상담을 다시 받아보는 건 어떠실까요??? 부작용이 심하면 힘들어질거같아요~~~~~
  • 따이어터
    잘 빠지고 있을 때는 굳이 용량 올릴 필요가 없어요. 2.5mg으로 돌아가시고, 먹기 힘든 날은 단백질 쉐이크 같은 걸로 하루 두 번이라도 대체해보세요. 지금 상태로 계속 가시면 진짜 탈수나 영양 부족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바비걸
    부작용 중 하나지만, 탈수 위험이 있으니 소량씩 자주 수분을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 용량 조정이나 다른 대안을 검토하는 게 안전해요.
  • 단종오빠따라다이어트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상태 좀 걱정돼요. 물도 제대로 못 마신 거면 탈수 수준이 심각할 수 있어요.
  • 2민트홀릭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민트홀릭입니다~
    
    4주 만에 84.2kg에서 77kg이면 정말 큰 변화네요~
    체중이 빠진 건 좋은 일이지만,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체중보다 몸 상태를 먼저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특히 5mg으로 올린 뒤부터
    물 한 컵 마시는 것도 힘들고,
    두통이 계속 있고,
    음식 섭취가 거의 안 되는 상황이라면
    단순히 "약효가 잘 듣는다" 수준을 넘어선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마운자로는
    2.5mg에서도 충분한 효과를 보는 분들이 계시고,
    증량 후 오히려 부작용이 심해져서
    기존 용량으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좋다고 무조건 빨리 올리는 것이 정답은 아니에요~
    
    다만 용량 조절은 반드시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현재처럼 수분 섭취가 어려울 정도라면
    탈수 위험도 신경 써야 하고,
    두통도 그 영향일 가능성이 있거든요~
    
    많은 분들이 체중 숫자에 집중하게 되는데,
    몸이 버티지 못할 정도로 먹지 못하는 상태는 좋은 감량 과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질문자님처럼
    2.5mg에서 이미 효과가 컸던 분들 중에는
    증량 후 불편감 때문에 용량 유지 또는 조정 상담을 받은 사례도 적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더 빨리 빼야지"보다
    수분 섭취가 가능한지,
    기본적인 영양 섭취가 되는지,
    부작용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두통이 지속되고 물도 잘 못 드시는 상황이라면
    다음 주사 전이라도 담당 선생님께 현재 상태를 꼭 알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체중 감량은 잘 되고 있지만,
    몸 상태까지 함께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정혜리
    효과 좋은데 힘드네요
  • 해설사
    같은 고민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효과가 있으니 끊기도 그렇고 참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 워니s
    용량 올리고 많이 힘드시네요
    식욕조절이 잘되고 체중과 혈당이 안정적이라면 그 용량에서 오래 유지하는 것도 좋아요
    몇 mg까지 올렸냐 보다 내 몸이 어느 속도까지 편안하게 따라가느냐가 더 중요해요
    마운자로 맞을땐 수분도 충분히 마셔줘야하는데 물도 못마실 정도면 담당의와 상의해보셔야겠어요
  • 바람과함께살빠지다
    저도 비슷했어요. 93kg에서 시작해서 5개월 만에 69kg 가까이 왔어요
    저는 선생님 플랜대로 한 달씩 올렸는데 부작용이 매번 일주일 정도씩 있다가 가라앉았어요
    근데 물도 못 마신다는 건 다른 얘기예요, 그건 꼭 선생님한테 말씀드려야 해요!
  • 블루베리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4주 만에 84.2kg에서 77kg이면 정말 큰 변화네요.
    다만 지금 글을 보면 체중 감량보다도 몸 상태를 먼저 챙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운자로는 용량을 올릴수록 식욕 억제 효과뿐 아니라 메스꺼움, 더부룩함, 탈수 같은 부작용도 강해질 수 있는데요.
    
    특히 "물 한 컵 마시기도 벅차다", "매일 두통이 있다", "거의 못 먹고 있다"는 부분은 단순히 약이 잘 듣는 수준을 넘어 몸이 부담을 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2.5mg에서 체중이 잘 빠졌던 분들 중에는 5mg으로 올렸다가 부작용 때문에 다시 2.5mg을 더 유지하거나, 용량 증가를 미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해서 계속 유지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용량은 "무조건 빨리 올리는 것"보다 "현재 용량을 편하게 견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수분 섭취가 어려울 정도라면 담당 선생님께 현재 상태를 꼭 알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두통, 탈수감, 식사 불가 상태는 진료 시 꼭 말씀드릴 내용으로 보입니다.
    
    체중이 빠지는 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너무 빠른 감량과 심한 식사 감소는 근손실이나 영양 부족으로 이어질 수도 있거든요.
    
    주변 후기들을 보면 오히려 2.5mg에서 충분히 효과를 본 분들이 같은 용량으로 더 오래 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몸이 감당할 수 있는 속도로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지금은 "더 빨리 빼야지"보다는 "수분과 영양 섭취가 가능한 상태인지"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통이 계속되고 물 마시기도 힘들다면 꼭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