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와 마운자로는 뇌의 포만감 센터에 작용할 뿐만 아니라 보상 체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로 인해 미각 변화가 생기거나 기존에 뇌가 느꼈던 '음식의 즐거움'이 줄어들어 자극적인 음식을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됩니다.
즉, 전체적인 식욕 감소와 더불어 특정 음식에 대한 선호도 자체가 바뀌는 흔한 현상입니다
다이어트 주치의
의사
답변수 183채택률 12%건강 식단·레시피, 혈당·혈압 관리 전문
식욕이 주는 것과 입맛 자체가 바뀌는 것이 다른 현상인지 궁금하신 거군요. 실제로 특정 음식이 예전만큼 안 당긴 경험을 들으신 걸까요?
두 가지는 이어져 있습니다. 이 약은 위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뇌의 식욕과 보상 회로에도 작용해서, 단순히 덜 먹게 될 뿐 아니라 기름지고 단 음식에 대한 선호 자체가 줄어드는 분이 많습니다. 술이나 튀김이 덜 당긴다는 후기가 여기서 나옵니다. 냄새나 맛이 밋밋하게 느껴지는 것도 보고되는 정상 범위의 변화입니다.
다만 이 변화로 먹는 양이 급격히 줄면 단백질과 수분이 함께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입맛이 없어도 끼니당 단백질 20~30g과 물 1.5~2L는 챙기시고, 아예 물도 넘기기 힘들 정도라면 진료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비걸
식욕이 줄어들면 좋을 것 같아요
블루베리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정말 운동 나가기 쉽지 않죠. 덥고 습한 데다 비까지 오면 몸도 무겁고, 평소보다 의욕이 떨어지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완전히 쉬기보다는 운동 강도를 조금 낮추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밖에서 걷기 힘들면 집에서 20~30분 정도 스트레칭이나 홈트만 해도 몸이 훨씬 덜 무거워지더라고요.
오히려 "오늘은 평소의 절반만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부담도 적고, 습관도 끊기지 않아서 다시 페이스 찾기가 쉬웠어요.
매일 완벽하게 운동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중요한 건 하루 쉬었다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다음 날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날씨엔 "오늘은 조금만 하자"는 마음으로 움직이는 편인데, 그렇게 하는 게 오히려 꾸준히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로블ㅎ
식욕이 없거나 줄어 든다고 해요
그래서 살이 빠지는거 같아요
워니s
전문가들은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맛과 냄새를 처리하는 뇌의 신호 체계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음식이 평소보다 더 달게 느껴지거나 짜거나, 예전만큼 맛있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