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kg보다 기간 목표가 중요한지 궁금하신 거군요. 지금 처방 전 상담 단계이실까요, 이미 사용 중이실까요?
임상 기준으로 이 약들은 단기 약이 아닙니다. 위고비는 유지용량에 도달하는 데만 16주가 걸리고, 감량은 68~72주까지 완만하게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진료에서는 몇 개월 안에 끝낸다는 기간보다 시작 체중의 5~10% 감량을 첫 목표로 잡고, 이후 반응을 보며 조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기간을 짧게 잡고 무리하게 감량하면 근육 손실이 커집니다. 끼니당 단백질 20~30g과 주 2회 이상 근력운동을 기간 목표보다 먼저 정해두시길 권합니다.
워니s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비만 체료제는 처방전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환자의 BMI 지수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기간과 목표를 설정하는 게 좋아요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다 장기적인 건강 습관을 만드는 것이 요요 현상을 막고 지속 가능한 건강을 얻는 데 더 효과적이에요
윤아쌤
영양사
답변수 58채택률 2%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2민트홀릭님 이번엔 상담 방식 질문이시네요! 윤아쌤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감량 기간을 같이 계획하는 게 맞는 접근이에요. 위고비랑 마운자로 둘 다 보통 4주 간격으로 용량을 단계적으로 올려가는 구조라서, 초반엔 감량 속도가 완만하다가 유효 용량에 도달하면서 본격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kg만 목표로 잡으시면 중간에 조급해지기 쉬운데, 용량 올리는 데 몇 개월, 유지하는 데 몇 개월 이렇게 기간으로 그림을 그려두시면 과정을 훨씬 편하게 받아들이실 수 있어요.
상담 잘 받으신 분들 보면 처방 전에 용량 스케줄을 먼저 설명받고, 그에 맞춰 전체 기간을 대략 잡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목표 체중 도달 후에도 바로 끊지 않고 유지 기간을 어느 정도 가져가야 하는지까지 같이 얘기하시는 게 잘 관리되는 케이스인 것 같아요.
외의 구체적인 상담은 의사 선생님께 여쭈어보는 게 정확할거에요~
로블ㅎ
목표 감량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건강에 맞게 감량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블루베리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보통 “몇 kg 빼야지”라는 목표부터 생각하게 되는데요. 실제로는 얼마나 빠르게 감량하느냐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느냐도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체중 관리 약물은 단순히 체중 숫자만 줄이는 목적보다는, 식욕 조절과 생활습관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병원에서도 현재 체중, 건강 상태, 목표 체중, 감량 속도 등을 함께 확인하면서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할 때는 단순히 “몇 kg 빼고 싶다”보다 현재 식습관이나 운동 여부, 과거 다이어트 경험, 혈당이나 대사 상태 등을 같이 이야기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같은 체중이라도 목표와 접근 방법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감량 속도도 너무 빠르게 잡으면 근육 손실이나 피로감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면 중간에 지치기 쉽습니다. 꾸준히 유지 가능한 속도로 가는 게 결국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처방받으신 분들은 병원에서 목표 기간이나 유지 계획까지 함께 상담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처음부터 감량 후 관리까지 계획하고 시작하셨는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