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나 마운자로를 처방 받으면 언제 시작해야 한다고 정해진 건 없어요
처방 받은 날 시작하셔도 되고 본인이 편한 날 시작하셔도 되요
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매주 같은 요일, 비슷한 시간대에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다이어트 주치의
의사
답변수 86채택률 6%건강 식단·레시피, 혈당·혈압 관리 전문
처방 당일 바로 맞는지, 날짜를 정해 시작하는지 궁금하신 거군요. 혹시 위고비와 마운자로 중 어느 쪽을 처방받으실 예정일까요?
의학적으로 시작을 미룰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요일 선택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 주사 후 메스꺼움은 4~24시간에 시작해 24~48시간에 가장 심하고 2~4일에 걸쳐 가라앉기 때문에, 이후 이틀이 비교적 한가한 요일로 잡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한번 정한 요일은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받으시면 바로 2도에서 8도 냉장 보관하시고, 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얼었다면 폐기해야 합니다. 실온 보관은 30도 이하에서 마운자로가 누적 21일, 위고비가 28일까지만 허용됩니다.
윤아쌤
영양사
답변수 58채택률 2%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기춘이530707님 오늘도 오셨네요! 윤아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흔한 방식이라 정답은 없어요. 다만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본인 상황에 맞게 고르시면 돼요.
처방받은 당일 바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보통 마음의 준비가 이미 되어 있으신 경우가 많아요. 오래 고민하고 결정하신 거라 굳이 미룰 이유가 없으신 거죠. 그리고 며칠 미루다 보면 오히려 시작을 망설이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결심하신 김에 바로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에요.
날짜를 정해서 시작하시는 분들은 대개 일정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초반에 메스꺼움이나 소화 불편감이 올 수 있어서, 중요한 약속이나 회식, 여행 일정을 피해서 컨디션 관리하기 편한 날을 고르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 시작 전에 맞으시면, 혹시 부작용이 있어도 주말 동안 집에서 편하게 적응하실 수 있어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꽤 계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는 날짜를 살짝 조정하시는 걸 더 권해드리는 편이에요. 특히 첫 주사는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이 잘 안 되니까, 다음날 중요한 일정이 없는 날 맞으시면 마음도 더 편하실 거예요.
날짜와 상관없이 공통으로 챙기시면 좋은 건, 시작 전날은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고 평소보다 가볍게 드시는 거예요. 그리고 시작 당일부터 물을 충분히 드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초반 소화 불편감 줄이는 데 도움 돼요.
혹시 처방받으실 계획이 있으신 거면, 어떤 부분이 제일 걱정되시는지 알려주시면 시작 전 식단준비 쪽으로 더 구체적으로 봐드릴 수 있어요~!
2민트홀릭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민트홀릭입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처방받으면 바로 시작해도 되는지 궁금하신 경우가 많아요~
보통은 진료를 통해 현재 체중, BMI, 건강 상태, 복용 중인 약 등을 확인한 뒤
의료진과 사용 계획을 정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방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바로 맞는 것보다는
주사 방법이나 보관 방법, 예상되는 증상, 용량 조절 과정 등을 충분히 안내받는 것이 좋아요.
특히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초기에 메스꺼움, 속 더부룩함, 포만감 증가 같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어서
내 몸 상태를 보면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평소 식사량이 많았던 분들은 갑자기 섭취량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단백질이나 수분 섭취 습관을 조금씩 만들어두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약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는 동안 어떤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느냐가 감량 유지에는 더 큰 영향을 줍니다.
처음에는 기대도 크고 걱정도 많으실 수 있는데
내 몸 상태에 맞춰 천천히 적응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블루베리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 처방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처방받으면 바로 맞아도 되는 걸까?”인 것 같아요.
보통은 병원에서 현재 체중, BMI, 혈당 상태, 기존 질환, 복용 중인 약 등을 확인한 뒤 처방 여부를 결정합니다. 처방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그 자리에서 바로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상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뒤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요.
처음 시작하기 전에는 주사 사용 방법, 보관 방법, 맞는 일정,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식사 관리 방법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작 후 일정도 여유 있게 잡는 분들이 많고요.
또 시작 전에는 “약만 맞으면 살이 빠진다”보다는 식단과 운동을 어떻게 병행할지 함께 계획하는 게 중요합니다. 식욕이 줄어들더라도 단백질 섭취나 근육 유지 관리는 꼭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에요.
처방받으신 분들은 상담 후 바로 시작하셨는지, 아니면 생활 패턴이나 일정에 맞춰 시작 날짜를 정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점을 가장 신경 쓰셨는지도 함께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