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옮겨도 되는지, 이어서 다니는 게 나은지 고민이시군요. 혹시 옮기려는 이유가 거리 문제일까요, 진료 방식에 대한 아쉬움일까요?
의학적으로 병원을 바꾸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약은 용량 단계와 증량 이력이 치료의 핵심 정보라, 옮길 때 현재 용량과 각 용량을 유지한 기간, 겪었던 부작용을 정리해 가져가셔야 합니다. 이 정보가 없으면 새 병원에서 낮은 용량부터 다시 조심스럽게 갈 수 있습니다.
주 1회 투여 요일은 병원을 바꿔도 그대로 유지하시면 됩니다. 처방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남은 펜 수량을 확인하고 옮기시는 것만 신경 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