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이 머리카락을 직접 빠지게 하는 건 아니고, 살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오는 반응이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임상시험에서도 탈모는 흔한 부작용으로 잡히지 않았고, 보고된 경우도 대부분 짧은 기간에 체중이 많이 줄어든 분들이었어요. 몸이 급격한 감량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면 모발이 한꺼번에 휴지기로 넘어가면서 2~3개월 뒤에 빠짐이 몰리는데, 원인이 사라지면 대개 6개월 안에 다시 자랍니다. 그래서 예방의 핵심은 약을 피하는 게 아니라 감량 속도를 주당 체중의 1% 안쪽으로 두고, 단백질을 체중 1kg당 1.2~1.6g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철분이나 아연이 부족하면 회복이 더낔지니, 평소 빈혈기가 있으셨다면 시작 전에 혈액검사로 한 번 확인하고 들어가시길 권합니다.
로블ㅎ
작성자
당연한 반응으로 여기면
되겠네요 댓글 잘 보고 가요
다이어트
탈모는 약 자체 성분 때문이라기보다는, 살이 갑자기 짧은 기간에 확 빠지면서 몸에 영양이 부족해져 생기는 영양 불균형 탈모(휴지기 탈모)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주사 맞는 동안 억지로 굶지 말고 단백질이랑 비타민 잘 챙겨 먹으면서 천천히 빼면 탈모 위험도 훨씬 줄어든대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나중에 혹시 하시더라도 영양 섭취만 신경 써주시면 괜찮으실 거예요.
로블ㅎ
작성자
영양 불균형으로 생길 수 있군요
적절한 식습관 중요하겠네요
된다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고,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원래 다이어트하면 영양분 부족으로 탈모가 오는 경우가 있어서 주사를 맞았을 때 탈모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로블ㅎ
작성자
모두에게 일어나는 부작용이 아니군요 사람마다 다르겠네요
워니s
탈모 위험이 있긴하지만 마운자로나 위고비 때문이라기 보다 급격한 체중감소와 단백질, 철분, 아연, 비타민D 등의 영양 부족, 식사량 급감이 겹치면서 모발 성장 주기가 지연되서 생기는 거 같아요
로블ㅎ
작성자
급격한 체중감소로
나타나는 증상 이군요
다이어트 주치의
의사
답변수 210채택률 12%건강 식단·레시피, 혈당·혈압 관리 전문
탈모 걱정 때문에 시작을 망설인다는 말씀, 진료실에서도 자주 듣습니다. 혹시 아직 맞기 전에 알아보시는 단계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약 성분이 모낭에 직접 작용해서 머리가 빠지는 건 아닙니다. 살이 빠르게 빠질 때 모발이 한꺼번에 휴지기로 넘어가면서 생기는 휴지기 탈모인데, 보통 감량이 본격화되고 2~3개월쯤 뒤에 빠짐이 늘었다가 대부분 6개월 안에 돌아옵니다.
그래서 예방은 감량 속도와 영양 쪽에 있습니다. 빠지는 체중의 4분의 1에서 3분의 1은 근육이라, 끼니당 단백질 20~30g과 주 2회 이상 근력운동을 같이 가져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다만 머리가 동전 크기로 뭉텅 빠지거나 6개월 넘게 이어지면 갑상선이나 철결핍 같은 다른 원인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로블ㅎ
작성자
살이 급격 하게 빠지면서
나타날수 있는 증상 이군요
블리비
약물 자체 성분으로 인한 탈모 위험은 극히 낮지만, 급격한 체중 감량 과정에서 일시적 탈모가 발생할 수는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