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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되면 식단이 무너져 버리네요~ 식욕을 없애고 싶어요

평일에는 그래도 바쁘게 살다 보니 

가볍게 끼니 하면서 식단 관리를 나름 잘 하고 있는데 문제는 주말만 되면 보상 심리가 생겨서 그런지 고칼로리 음식의 식단으로 음식을 먹게 되네요 ㅠ 

 

오늘 점심도 탕수육과 볶음밥으로 먹었는데 

주말엔 특히 더 식단 관리 하는게 어려워요

 

이럴때 위고비나 마운자 맞고 식욕을 없애고 싶네요. 문제는 부작용으로 인해서 선뜻 도전을 못 하겠어요ㅠ  정말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어도

막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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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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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은 원장님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299채택률 10%건강 식단·레시피, 생활습관·동기부여 전문
    안녕하세요~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으면 약을 맞아도 여전히 먹고 싶습니다. 위고비·마운자로가 바꾸는 건 "먹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아니라 먹기 시작한 뒤 그만두게 되는 지점이라, 탕수육이 당기는 건 그대로인데 반쯤 먹고 나면 더 안 들어가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주말 패턴은 의지 문제라기보다 평일에 너무 가볍게 드신 반동인 경우가 많아서, 평일 점심에 단백질을 제대로 채우는 것만으로도 주말 폭식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작용은 메스꺼움과 변비가 가장 흔한데 대체로 용량을 올린 뒤 1~2주에 몰려 있고, 낮은 용량에서 천천히 올리면 지나가는 수준으로 넘어갑니다. 다만 주말 하루가 문제인 상황이라면 약부터 가시기보다 평일 단백질과 식사 간격을 2~3주 먼저 고쳐 보시고, 그래도 같은 패턴이면 그때 진료실에서 상담받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워니s
    주말만 되면 평일에 참았던 만큼 보상 심리가 생기는 거 같아요
    탕수육에 볶음밥이면 참기도 쉽지 않죠.
    약을 맞으면 식욕이 확 줄어드는지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무작정 시작하기보다는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도 너무 엄격하게 제한하기보다는 먹고 싶은 음식은 적당량 즐기면서 평소 식단으로 돌아오는 게 오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로블ㅎ
    작성자
    그래서 주말에는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먹으면서 치팅 데이 하는데 입이 터지니 무언가 계속 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