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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나 마운자로 주사 맞을 때 통증은 거의 없나요?

위고비 마운자로 주사 맞고 몇 kg 정도 빠졌다거나 식욕이 얼마나 줄었는지, 메스꺼움이나 속 불편함 같은 부작용 이야기는 많이 봤는데 

의외로 주사 자체가 얼마나 아픈지는 자세한 후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궁금해졌어요.

제가 주사를 맞는 걸 그렇게 무서워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직접 주사를 놓는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겁이 나네요ㅠㅠ 

병원에서 놔주는 주사가 아니라 집에서 스스로 놓는 거라고 하던데 처음 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나요?

 

주사 놓을 때 따끔한 정도인지, 아니면 생각보다 통증이 있는 편인지 궁금해요. 

주사 맞고 난 다음에 주사 부위가 아프거나 멍이 들거나 하는 경우는 없나요?

주사 위치를 잘못 잡거나 제대로 못 놓을까 봐 걱정되는데, 실제로 해보신 분들은 몇 번 정도 해보면 익숙해지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 처음 시작하신 분들 계시면 주사 통증은 어느 정도였는지, 혼자 놓는 건 어렵지 않았는지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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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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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은 원장님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359채택률 10%건강 식단·레시피, 생활습관·동기부여 전문
    안녕하세요~ 거의 안 아프십니다. 채혈이나 예방주사와는 아예 다른 종류의 주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펜에 달린 바늘이 머리카락 굵기 수준으로 가늘고 길이도 4~6mm라 근육까지 가지 않고 피부 바로 아래 지방층에서 끝나는데, 통증을 크게 느끼는 신경은 대부분 그보다 깊은 곳에 있어서 따끔 한 번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도 아팠다는 후기가 나오는 건 바늘 때문이 아니라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찬 약이 들어갈 때와 버튼을 너무 빨리 눌러 약이 급하게 퍼질 때라, 이 두 가지만 피하시면 체감이 확 달라집니다. 멍은 배에 놓을 때 가끔 생기는데 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놓을수록 잘 생기니, 배꼽에서 5cm 바깥으로 원을 그리듯 매주 조금씩 자리를 옮기시면 됩니다. 처음 한 번만 병원에서 간호사 앞에서 직접 놓아 보시면 그 뒤로는 설명서 없이도 하시게 되니, 첫 처방 때 자가주사 한 번 보고 가겠다고 말씀해 두세요.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로블ㅎ
    대부분 경미한 따끔거림이나 거의 통증이 없는 수준이지만, 차가운 약을 바로 주사하면 더 아플 수 있다고 해요 주사 전 약을 실온에서 20 ~ 30분 두고 맞으시면 좋아요
    된다
    작성자
    오 꿀팁이네요
    실온에서 20, 30분 두면 차가움이 식혀져서 괜찮은가봐요
  • Alca
    첫 회차엔 떨려서 한참을 못 놓다가 2회차부턴 덤덤하게 놓았습니다.
    동봉되는 설명서와 영상을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 주사처럼 주사 부위가 따끔한 느낌은 있지만 멍이 들진 않았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맞게 루틴을 짜시면 출근을 위해서라도 시간 안끌고 맞게 됩니다
    된다
    작성자
    따끔하지만 멍이 들 정도는 아닌가봐요.
    아마 스스로 놓는다는게 떨리게 하나봐요~
  • 블리비
    통증에 대한 점수는 개인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펜으로 나와 있어서 복부에 맞으면 따끔할 정도에요.갠적으로 1단계 4주 총 4회 시작이 어렵지 괜탆더라구요. 
    된다
    작성자
    따끔하지만 참을 만하고 아프진 않은게 공통 후기인가보네요! 알고 나니까 무서움이 조금 줄어들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