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나 마운자로를 알아보면서 은근히 많이 궁금한 부분이 정해진 날에 주사를 놓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입니다.
이럴 때는 무조건 생각나는 즉시 맞거나 다음 주사와 가까운 날짜에 두 번 맞는 방식으로 대처하면 안 됩니다.
약마다 놓쳤을 때 따라야 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마운자로는 예정된 투여일로부터 4일 이내라면 가능한 빨리 투여하고, 4일이 지났다면 놓친 용량은 건너뛰고 다음 예정일에 투여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두 번의 투여 사이에는 최소 72시간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위고비 역시 놓친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는 제품의 처방 안내와 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기억하기 쉬운 요일을 정해서 휴대폰 알림을 설정해두면 빠뜨리는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사 날짜를 놓쳤다고 임의로 용량을 추가해서 맞는 것은 피하고, 헷갈리는 경우에는 처방받은 병원이나 약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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