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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과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턱밑 처짐이 생긴 것 같은데 온다 리프팅이 도움 될까요?

요즘 생활 리듬이 들쑥날쑥하다 보니 저녁을 늦게 먹는 날이 많고, 배가 고프면 야식도 자주 먹게 됩니다. 특히 국물 있는 음식이나 배달음식을 먹은 다음 날에는 얼굴이 전체적으로 부어 보이고, 턱밑이 더 두툼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평소 물도 충분히 챙겨 마시지 못하고, 하루 종일 앉아 있다가 늦은 시간에야 조금 걷는 정도라서 이런 습관들이 계속 쌓인 탓인지 턱선이 점점 흐릿해지는 것 같습니다.

 

 살이 아주 많이 찐 것은 아닌데 사진을 찍으면 볼 아래쪽부터 턱밑까지 라인이 매끈하지 않고, 고개를 숙일 때 이중턱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아 신경 쓰이네요. 식단을 바로잡고 운동을 하면 좋아질 수 있겠지만, 이미 처진 듯한 피부나 둔해진 턱선까지 회복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온다 리프팅을 알게 됐어요. 턱밑이나 볼 쪽 지방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해서 라인을 정리하고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처럼 야식·부종·운동 부족 같은 생활습관 때문에 턱선이 무너진 것 같은 경우에도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지방이 많은 편인지, 단순히 붓기와 탄력 저하가 섞인 건지 스스로는 잘 구분이 안 됩니다. 온다 리프팅을 받으면 턱밑이 어느 정도 정리되는지, 한 번만 받아도 변화를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해요. 보통 몇 회 정도 받아야 하는지와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 유지기간도 알고 싶습니다. 효과가 사라지면 다시 주기적으로 재시술을 받아야 하는지도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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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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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은 원장님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359채택률 10%건강 식단·레시피, 생활습관·동기부여 전문
    안녕하세요~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말씀하신 상태는 지방보다 부종과 탄력 저하가 섞인 쪽에 가까워서, 온다를 받기 전 2주만 야식과 국물·배달음식을 줄여도 턱밑 두께가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분은 어렵지 않은데, 아침에 부어 보이고 저녁이 되면 좀 나아진다면 부종 쪽이고 하루 종일 같은 두께로 잡히면 지방층으로 봅니다. 온다는 마이크로파 열로 진피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새로 차오르게 하는 시술이라 "살이 많이 찐 건 아닌데 라인만 흐려진" 경우에 잘 맞고, 보통 3~4주 간격 3회를 한 코스로 잡습니다. 변화는 시술 직후가 아니라 콜라겐이 다시 만들어지는 4~8주 뒤부터 뚜렷해지고 유지는 대개 6개월~1년인데, 야식이 다시 잦아지면 그만큼 짧아집니다. 그래서 시술을 먼저 잡기보다 2주간 저녁 시간을 앞당기고 나트륨을 줄여 보신 뒤, 그러고도 남는 라인에 온다를 얹는 순서를 권합니다.
    채택된 답변

    원장님 말씀처럼 먼저 생활습관부터 2주 정도 조절해 보고 결정하는 게 좋겠네요. 아침 붓기와 저녁 상태를 비교해 보면서 제 경우가 부종인지 지방인지도 체크해봐야겠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다이어트
    온다는 극초단파(Microwave) 에너지를 써서 피부 표면 손상 없이 깊은 지방층을 분해하고 탄력을 높여주는 시술이에요. 특히 인모드에 비해 멍이나 통증, 붓기가 거의 없어서 시술 직후 일상생활하기가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턱밑 살집이나 이중턱 두께가 유독 두꺼운 편이라면 지방 분해에 더 특화된 인모드 FX가 라인 정리에는 좀 더 직관적일 수 있어요. 자국 안 남고 깔끔하게 탄력 챙기시려면 온다를, 살집을 확실히 줄이고 싶으시다면 인모드를 고려해 보세요.
    지니5632044
    작성자
    아무래도 제 경우는 붓기와 탄력 저하가 더 큰 것 같아서 온다가 잘 맞을 수도 있겠네요. 우선 생활습관도 함께 관리하면서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해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