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에는 잘 안 그랬는데요. 땀 빼면서 런닝할 때 잘 입고 다니는 바람막이 점퍼에요. 동생이 울산 사는데 선물로 받은 거 사이즈 안 맞아 저를 줬는데요. 처음에는 그렇게 고급이 아닌거 같아 운동 할때만 입업는데요. 어느날 당근 마켓에서 이 제품 고가에 거래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은 기분 좋게 런닝할 때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