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코초코님의 오곡밥 리뷰
점심에 일반식으로 먹은 김초코초코님의 오곡밥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김초코초코
리뷰496
조회수 9 작성일자 26.03.03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한 그릇 먹어봤어요. 뚜껑을 여는 순간 콩과 잡곡에서 올라오는 구수한 향이 먼저 코를 자극했어요. 흰쌀밥보다 색이 훨씬 짙고 알갱이마다 윤기가 돌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한 숟갈 떠서 먹어보니 찹쌀의 쫀득함과 수수, 조, 팥, 콩이 어우러진 식감이 정말 다채로웠어요. 특히 콩은 톡 터지듯 씹히면서 고소함이 진하게 퍼졌고, 팥은 은은한 단맛을 더해줘 밥맛을 살려줬어요. 전체적으로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중심을 잡고 있어서 오래 씹을수록 고소함이 깊어졌어요.
찰기와 톡톡 씹히는 잡곡의 질감이 함께 느껴져 씹는 재미가 있었고,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이라 계속 손이 갔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고 든든한 맛이라 한 그릇 비우고 나니 속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일반식 #점심

1인분(100g)
오곡밥300kcal
탄수화물 100g | 단백질 0g | 지방 12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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