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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측청할때 가장 안아픈 제품 뭔가요?

제가 바늘 공포증이 있어서 주사맞는거나 피뽑을때나 어지간하면 피하거든요 ㅠ. 아버지 할아버지 다 당뇨셨고 돌아가셔서 저도 혈당관리 해야될거 같은데 예전에 외할아버지꺼 기계로 엄마가 찔러줬는데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게 4년전이니까  혹시 이젠 더 좋아지고 안아픈게 나왔나 해서 제품들 추천좀 해주세요. 상표명 쓰는게 안되면 땡땡으로 한두글자 가리고서라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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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2민트홀릭
    운동처방사
    답변수 474채택률 4%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민트홀릭입니다~
    
    바늘 공포증 있으신데 혈당 관리까지 신경 쓰셔야 한다면
    “덜 아프게, 덜 무섭게,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확실히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보다 바늘이 거의 “머리카락 수준”으로 얇아진 제품들이 많아서
    통증이 많이 줄어든 편입니다
    
    상표를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기보다는 특징 기준으로 보면
    
    초미세 바늘(30G~33G급)
    자동 튕김 방식 채혈기
    통증 저감형 란셋
    이 조합이면 대부분 “예전보다 훨씬 덜 아프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 하나만 말씀드리면
    손가락 끝 말고 옆쪽 살 부분 찌르기
    따뜻하게 손 데우면 덜 아픔
    긴장 상태에서 하면 더 아픔 (이게 은근 큼)
    바늘 깊이 낮게 + 빠르게 한 번에 끝내기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블루베리
    간호조무사
    BEST
    답변수 450채택률 4%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가족력이 있으시고 본인도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느끼시는데 바늘 공포증까지 있으시면 혈당 측정 자체가 큰 스트레스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다행인 건 4년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덜 아프고 편해진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먼저 예전에 많이 쓰던 손으로 찌르는 느낌의 채혈기보다 요즘 제품들은 바늘이 훨씬 얇아지고 깊이 조절도 세밀해졌어요. 특히 바늘 굵기가 얇고 진동이 적은 제품들은 "생각보다 안 아픈데?"라는 반응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중요한 팁이 하나 있는데, 손가락 정가운데를 찌르지 말고 손가락 끝 옆면을 찌르면 통증이 훨씬 덜합니다. 신경이 적어서 체감 차이가 꽤 커요. 또 채혈 깊이도 가장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보고 필요한 만큼만 올리는 게 좋고요.
    
    만약 정말 손끝 채혈 자체가 너무 힘드시다면 연속혈당측정기(CGM)라는 방법도 있어요. 팔에 센서를 붙여서 10~15일 정도 혈당 흐름을 확인하는 방식인데, 처음 붙일 때 한 번만 삽입하고 이후에는 손가락을 계속 찌르지 않아도 됩니다. 바늘 공포증이 있는 분들이 의외로 이쪽을 훨씬 편하게 느끼는 경우도 많고요.
    
    무엇보다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당뇨가 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 더 일찍 관리해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무서워서 안 재는 것"보다 "덜 무서운 방법으로 가끔 확인하는 것"이 훨씬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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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주치의
    의사
    답변수 29채택률 10%건강 식단·레시피, 혈당·혈압 관리 전문
    바늘 공포가 있으신데 가족력까지 있으셔서 걱정이 크실 것 같아요. 혹시 최근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해보신 적은 있으실까요?
    
    손끝 채혈기는 예전보다 바늘 굵기나 찌르는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져서 통증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바늘 공포가 심한 분들께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연속혈당측정기(CGM)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센서를 팔이나 복부에 붙여두면 손끝을 매번 찌르지 않고도 혈당 흐름을 볼 수 있어서, 어떤 음식이나 생활습관에서 혈당이 오르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2주라는 사용기한이 있는데, 7만원 정도의 가격부담이 있습니다. 
    
    당뇨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한 번은 병원에서 공복혈당·당화혈색소를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CGM을 단기간이라도 사용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
    
  • 워니s
    매일 측정하는건 따끔해서 스트레스죠
    연속 측정기 같은건 바늘이 있지만 의외로 아프지 않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