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시중에 정말 많은 두유 제품들이 즐비한 세상이죠. 우유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 역시 그중에서 얼마나 많은 종류의 두유를 사 먹었는지 모를 정도니까요. 항상 박스로 사서 두고두고 마시면서 다 마시고나면 이번에는 다른 브랜드의 두유를 사봐야지 이러면서 또 다른걸 사보는 것의 반복된 날들이였구요. 그러던 와중에 운좋게 체험단으로 선정되여서 받게 된 키토선생의 소이비랩저당두유 ~~ 우선 저는 저당두유라는데서 마음이 훅 끌렸어요. 하지만 실제로 먹어봤더니 단맛이 없는게 아니라 달콤한 맛은 제법 강해요. 그래서 저당두유라더니 왜 이렇게 달지? 했더랬죠. 그런데 알고보니 그 단맛이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섵탕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와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건강한 단맛이였어요. 아시다시피 스테비아랑 알룰로스의 당분은 우리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이 된다는거에 장점이 있죠. 그래서 소이비랩저당두유는 타사대비 당류가 무려 86%나 적게 들어간답니다. 그러니 당이 많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고 또한 칼로리가 높을까봐 걱정 안해도 되네요. 또 중요한 한가지 사실~~ 소이비랩저당두유에는 콩의 영양분을 듬뿍 담은 원액두유함량이 무려!! 93.78%나 들어간다는거예요. 이게 왜 대단한 수치냐면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가공두유에는 콩으로 만든 "두유액"이 들어가는데 문제는 이 두유액이 고작 20%만!!! 들어가도 일단은 "가공두유"로 인정받는다는거죠. 그럼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맹맹한 두유를 마시고 있었던걸까요ㅠㅠ 하지만 소이비랩저당두유에는 품질좋은 콩으로만 한잔에 100알을 아낌없이 듬뿍 넣어서 원액두유 함량을 93.78%까지나 끌어올린거죠. 그러니 마실때마다 진~~한 두유맛을 느낄수가 있었던거예요. 그리고 또 소이비랩 저당두유는 끝까지 마셔도 목에 뭐든 걸리는거 하나 없이 깔끔하게 넘어가는데 이건 바로 비지제거 특수공법 때문이죠. 그래서 콩비린내도 전혀 없고 완전 깔끔 그 자체인거예요. 이렇게 좋은것들만의 집약체인 소이비랩저당두유를 매일매일 저는 아침대용으로~~ 또는 출출한 오후쯤에는 포만감도 줄수 있어서 즐겨 마셔요. 사실은 다이어트 중이라 먹는 것 하나에도 진짜 고민하고 걱정하고 그러는데 소이비랩두유는 그런 염려들은 전~~~혀 할 필요가 없이 그냥 편하게 아무때나 식사 대용이든 간식으로든 마실 수 있다는게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저만의 소이비랩저당두유의 또 다른 활용법인데요. 저는 두유로 거품을 먼저 낸 후에 거기에 에스프레소를 받아서 두유라떼를 만들어 마셔요. 두유자체에 단맛이 있으니 따로 시럽같은거 안넣어도 단맛이 있고 무엇보다 콩의 구수한 맛이 살아있어서 아주 커피랑 잘 어울리는 두유라떼를 맛볼수가 있어서 엄청 즐겨 마시고 있어요. 두우의 달달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구수함까지 다 느낄수 있어요 두유가 워낙에 맛이 찐해서 한팩 다 넣으면 커피 맛은 거의 줄어드니 두유를 저는 반팩 정도만 넣는게 좋더라구요. 소이비랩저당두유는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여 건강과 지구환경을 모두 지켰어요. 다 마시고 난후에는 뚜껑부분만 이렇게 따로 똑~~떼서 분리배출이 가능하니 자연환경 지키는데도 제법이죠. 친환경테트라팩으로 만들어져서 두유를 한번에 못다마셔도 걱정없어요. 다시 닫으면 되니까요. 그렇게 함으로서 하루종일 열고 닫는다고해도 두유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처음 그대로 지켜줄수가 있거든요. #키토선생 #소이비랩 #저당두유 #두유#다이어트간식#저칼로리간식#무설탕#식단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