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민트홀릭
운동처방사
답변수 143ㆍ채택률 6%ㆍ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마운자로 같은 GLP-1 계열 주사는 최근에는 단순 식욕 억제라기보다 “생활습관 교정이 같이 들어가야 효과 유지가 되는 치료” 개념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분처럼 식단 조절하고 운동까지 같이 병행하면 체중 감소 폭이 더 크게 나오는 경우가 실제로 많고요. 그리고 단백질 섭취랑 근력운동을 같이 하면 체중이 빠져도 근육량 감소를 어느 정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약들은 단기간만 쓰고 끝나는 경우보다 몇 개월~1년 이상 유지 치료 개념으로 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약 중단 후 식욕이 다시 올라오면서 요요가 오는 사례들이 있어서 의료진이 장기 계획으로 설명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아무나 오래 맞는 건 아니고, 중간중간 체중 변화나 부작용 여부 보면서 계속 조절하게 됩니다. 특히 위장 증상이나 담낭·췌장 관련 문제는 체크하면서 가는 편이고요.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약 자체보다 지금처럼 식습관과 운동 패턴이 같이 바뀌는 부분입니다. 그게 유지되지 않으면 약만으로는 장기 유지가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