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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7.5mg 맞고 나서 아무것도 못 먹겠어요ㅜ 역류도 심하고 두 입만 먹어도 너무 포만감이 와요

7.5mg으로 올린 이후로 정말 힘들어요..

 

식욕이 완전히 사라졌고, 물이라도 마시려고 알람을 맞춰야 할 정도예요.

 

뭘 먹어도 역류가 너무 심하고, 두 입만 먹어도 배가 가득 찬 느낌이라 더 먹으면 토할 것 같아요.

하루 종일 조금씩 나눠 먹으려고 해도 여전히 너무 불편해요.

 

지금은 단백질 쉐이크 세 잔이랑 견과류, 달걀, 참치, 그릭요거트, 과일 같은 걸로 버티고 있어요.

 

3개월 동안 꾸준히 맞았는데 감량이 기대보다 적어서 조급한 마음에 용량을 올렸는데,
오히려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어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용량을 다시 낮추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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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 프로필 이미지
    정혜리
    너무 심하네요
  • 바비걸
    힘들 정도면 시도하지 말아야 하는건지 고민요
  • 프로필 이미지
    박초아
    저는 마운자로 보다 복용하는 약으로 20킬로 정도 뺏는데요ㅜ 충청 거주하시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ㅠ 마운자로 위고비 다 실패했던 직장동료들 8명이상 이약먹고 다 10킬로 이상 두달도 안걸려 뺏는디ㅠ 중요한건 제가 아무리 추천 해줘도 소개 해줘도 저한테 할인이나 혜택이 주어지는 게 전혀 없는 병원이에요 그만큼 진으로 진심으로 좋아서 소개 해준 것 뿐인데 다들 그렇게 뺐어요 오히려 서운한 게 제가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소개 했는데 주차 할인권도 안 줘요ㅠ 중 청도 천안 근처에 거주 하신다면은 연락 주세요.
  • 서영예준맘
    한 달에 꾸준히 빠지고 있다면 그게 이미 잘 되고 있는 거예요. 7.5mg이 지금 몸에 너무 강한 것 같으니, 5mg으로 다시 내려서 몇 달 더 유지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중요한 건 오래 갈 수 있는 속도로 가는 거니까요!
  • 바람과함께살빠지다
    저도 5mg으로 올렸을 때 한 달 가까이 거의 못 먹었어요. 결국 다시 2.5mg으로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다시 먹을 수 있게 됐어요
    식욕 억제는 여전히 있으면서 훨씬 편해졌어요. 내리는 거 고려해보세요!
  • 블루베리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상황은 마운자로 용량이 올라가면서 꽤 흔하게 나오는 반응 중 하나예요. 특히 7.5mg부터는 식욕 억제뿐 아니라 위 배출 속도 자체가 느려지면서 “조금만 먹어도 꽉 찬 느낌”이 확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두 입만 먹어도 포만감이 심하고, 역류까지 같이 오는 건 이상한 반응이라기보다는 몸이 아직 용량에 적응 중인 상태에 가까워요.
    
    다만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건 “억지로 더 먹으려고 버티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너무 적게 먹으면 어지러움, 탈수, 근육 빠짐 느낌이 더 심해질 수 있어서요.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가는 게 좋아요.
    
    한 번에 많이 먹지 말고 진짜 소량씩 나눠 먹기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 단 음식은 일단 줄이기 (역류 더 심해질 수 있음)
    물도 한 번에 많이 말고 조금씩 자주
    식후 바로 눕지 않기, 최소 2~3시간은 상체 세우기
    
    그리고 “역류”가 심한 건 꽤 중요한 신호라서, 계속 심하면 처방해준 병원에 꼭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용량 조절이나 속도 조절이 필요한 경우도 있거든요.
    
    보통 이런 초기 반응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완화되는 분들도 많지만, 지금은 몸이 확실히 적응 중인 구간이라 무리하게 버티는 시기는 아니에요.
    
    지금은 “잘 먹어서 버티기”보다 “안 불편하게 최소로라도 넣기”가 더 중요한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 2민트홀릭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민트홀릭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마운자로 용량을 올린 이후에
    꽤 많은 분들이 겪는 패턴과 비슷한 상황이에요.
    
    식욕이 거의 사라지고
    조금만 먹어도 너무 빨리 포만감이 차고
    역류나 메스꺼움이 심해지는 건
    용량이 현재 몸에 비해 강하게 작용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7.5mg으로 올린 직후라면
    몸이 아직 적응하지 못해서
    지금처럼 “먹는 것 자체가 힘든 상태”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식단을 보면
    단백질 쉐이크, 달걀, 요거트처럼
    그래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계신 점은 정말 잘하고 계신 부분입니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더 잘 빼려고 버티는 상태”라기보다
    “몸이 과하게 반응하는 상태”에 더 가까워 보여요.
    
    그래서 실제로는
    용량을 다시 낮추거나
    현재 용량을 유지하면서 식사량을 아주 천천히 회복하거나
    
    이렇게 조정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무리하게 참고 계속 가는 것보다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으로 맞추는 게
    장기적으로는 감량도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물도 알람 맞춰서 마셔야 할 정도라면
    탈수나 영양 부족 위험도 있어서
    반드시 처방해 준 병원에 현재 상태를 빠르게 공유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용량 조절은 “의지 문제”가 아니라
    몸 반응에 맞춰 조정하는 영역이라
    혼자 버티는 쪽으로 가기보다는
    한 단계 낮춰서 안정시키는 선택도 충분히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 초보 다이어터
    감량 속도보다 몸 컨디션이 우선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 파인
    역류 심하신 거 정말 고생 많으시겠어요ㅠㅠ 그래도 단백질 쉐이크랑 그릭요거트로 잘 버티고 계신 것 같아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드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