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날씬한 사람이 유지 목적으로 맞아도 되는지 궁금하신 거군요. 질문 속 두 상황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약으로 감량한 사람이 유지 용량으로 계속 쓰는 것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방식입니다.
반면 처음부터 정상 체중인 사람이 유지 목적으로 시작하는 것은 허가 범위 밖입니다. 이 약은 BMI 30 이상, 또는 27 이상이면서 동반질환이 있을 때 쓰는 치료제고, 정상 체중에서는 기대할 이득은 작은데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과 근육 손실 위험은 그대로 남습니다.
말씀대로 유지가 감량보다 어렵지만, 정상 체중의 유지는 약이 아니라 단백질 충분한 식사와 근력운동, 주 단위 체중 확인으로 잡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