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5631728님의 등심돈까스 리뷰
저녁에 일반식으로 먹은 지니5631728님의 등심돈까스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지니5631728
리뷰1071
조회수 3 작성일자 26.02.23
오늘은 아들이랑 저녁은 등심돈까스를 배달해 먹었다
등심돈까스는 기본에 충실한 메뉴이면서도, 잘하는 집과 평범한 집의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는 음식이다. 이번에 먹은 등심돈까스는 한마디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석 스타일이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고기의 두께였다. 너무 얇지도, 그렇다고 부담스럽게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감.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육즙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퍽퍽함 없이 부드럽게 씹혔다. 등심 특유의 고소한 지방층이 적절히 살아 있어서 씹을수록 풍미가 진해졌다. 간도 과하지 않아 고기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다.
튀김옷은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는 타입이었다. 입에 넣는 순간 ‘바삭’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잘 튀겨졌고, 기름기도 과하지 않았다. 빵가루 입자가 비교적 굵어서 식감이 더 살아 있었고, 고기와 분리되지 않고 밀착되어 있어 먹는 내내 안정감이 느껴졌다.
돈까스 소스는 달콤하면서도 살짝 새콤한 전형적인 스타일이었다. 너무 묽지 않고 적당히 농도가 있어 고기에 잘 스며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소스를 듬뿍 붓기보다는 한 점씩 찍어 먹는 걸 추천한다. 그래야 튀김옷의 바삭함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다. 겨자나 소금과 함께 곁들이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양배추 샐러드는 신선했고, 드레싱이 과하지 않아 입가심용으로 좋았다. 함께 나온 밥과 장국도 무난하게 잘 어울렸다. 전체적으로 한 끼 식사로 충분히 든든하게 먹었다
#일반식 #저녁

1인분 (200 g)(200g)
등심돈까스491kcal
탄수화물 24.56g | 단백질 51.77g | 지방 18.9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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