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삼겹한판'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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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먹으면 안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는게 문제입니다. 과일의 장점은 뭔가요?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과일은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항산화 성분, 파이토 케미컬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로블ㅎ

식용유 써도 괜찮나요?
식용유 써도 괜찮나요? A.식물성 기름은 괜찮아요. 식용유 중에서도 포화지방과 오메가6 지방산은 적고, 오메가3와 오메가9 지방산은 풍부한 기름을 고르세요. 대표적으로 올리브유, 아보카도 오일, 들기름, 카놀라유, 아마씨유 등을 추천해요. 특히 올리브유 중에서도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항염증 효과를 내기 때문에, 당뇨 환자의 신경병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어요. 다만 어떤 종류의 기름이든 너무 많이 쓰는 건 안 좋아요. 조리할 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다음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내면 기름 섭취를 줄일 수 있답니다! 한 줄 요약 : ‘착한 기름’ 고르고, 조금만 사용하세요!
팔망미인

계단 내려가기는 효과가 없나요?
계단 내려가기는 효과가 없나요? 무릎 관절이 안 좋으신 분,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의 경우에 내려갈 때 내 모든 체중이 무릎에 부하를 주기 때문에 권하지 않습니다.
로블ㅎ
당뇨발에 특히 안 좋은 음식이 있나요?
당뇨발에 특히 안 좋은 음식이 있나요? A.혈당에 안 좋은 음식이 당뇨발에도 안 좋아요. 당뇨발은 당뇨합병증 중 하나로, 신경이나 혈관에 문제가 생겨 염증·궤양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질환이에요. 당뇨발은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재발할 확률이 높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 등까지 다리 일부를 절단할 수 있어요. 예방이 아주 중요하죠. 당뇨발을 막으려면 혈당을 철저히 관리해야 해요.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고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흰쌀밥, 우유식빵, 베이컨, 햄 등이 특히 안 좋아요. 반대로 혈당 관리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것들은 당뇨발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돼요. 통곡물, 콩류, 채소류, 단백질 식품 등이에요. 이런 식이 관리와 함께 술·담배는 끊도록 하세요. 술과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발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고개를 숙여 발도 한 번씩 들여다보는 습관도 당뇨발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 줄 요약 : 정제된 탄수화물 피하고, 술·담배 끊으세요!
팔망미인

당뇨병 환자인데, 아침 식사를 걸러도 되나요?
당뇨병 환자인데, 아침 식사를 걸러도 되나요? A.소량이라도 꼭 드세요. 당뇨 환자는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어야 해요. 혈당은 하루 종일 올라갔다 내려가는 일주기성 리듬을 가지고 있어요. 당뇨 환자가 아침 식사를 거르고 일을 하면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고 포도당 합성이 증진되면서 혈당이 일시적으로 치솟을 위험이 있어요. 이 상태가 지속되다가 저혈당 상태에 빠지는 건데, 아주 위험해요. 저혈당이 오지 않더라도 점심 때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혈당에 안 좋아요. 약을 복용하기 위해서라도 당뇨 환자는 간단하게나마 끼니를 때워야 해요. 이때 곡물 식빵에 요거트와 과일을 곁들이거나, 고구마와 닭 가슴살을 먹는 식으로 영양 균형도 반드시 따지도록 하세요! 한 줄 요약 : 아침 거르면 저혈당, 폭식 위험 커져요!
팔망미인

쌍둥이 임신이 임신성 당뇨병 위험 높이나요?
쌍둥이 임신이 임신성 당뇨병 위험 높이나요? A.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쌍둥이를 임신하면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임신을 하면,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태반호르몬)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 기능이 떨어지며 임신성 당뇨병으로 이어지는데요. 쌍둥이를 임신하면 태반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됩니다. 체중 역시 다태아(둘 이상의 아이) 임신이 단태아(한 명의 아이) 임신에 비해 많이 늘고, 음식 섭취량도 늘어나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해서 무조건 임신성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살이 급격히 찌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쌍둥이를 임신한 여성이라면, 임신 기간 동안 체중 증가는 임신 전에 비해 20kg 내외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권장 체중 증가량은 임신 전 체중에 따라 달라지므로, 산부인과 주치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한 줄 요약 : 살이 급격히 찌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팔망미인

혈당이 70 밑으로 내려가도 증상이 없어요. 괜찮나요?
혈당이 70 밑으로 내려가도 증상이 없어요. 괜찮나요? A.저혈당 무감지증, 위험해요. 저혈당 상태를 너무 자주 겪다 보면 몸이 저혈당에 익숙해져서 이런 위험 신호를 더 이상 보내주지 않기도 해요. ‘저혈당 무감지증’이 오는 거예요. 저혈당 무감지증은 매우 위험해요. 70 아래로만 떨어지면 생기던 저혈당 증세가, 50~60이 돼도 안 나타나는 건데요. 저혈당 무감지증이 생기면 저혈당이 와도 환자가 인지하지 못 하기 때문에, 당 보충이 이뤄지지 않아 의식저하로 이어지기 쉬워요. 저혈당 무감지증이 있는 당뇨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혈당이 30 아래로 떨어져 실신·혼수상태에 빠지는 위험이 5배로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저혈당 무감지증을 막으려면 정해진 시각에 식사하고, 운동하고, 약을 먹어서 저혈당 상태를 자주 겪지 않도록 해야 해요. 저혈당 무감지증이 생겼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해요. 수주~수개월간 일시적으로 혈당을 약간 높여야 하는데요. 약제를 바꾸거나 복용량을 조절해, 당화혈색소 목표를 6.5%로 잡던 사람은 7%로 올리는 식이에요. 그러면 저혈당을 감지해 위험 신호를 알려주는 일련의 과정이 다시 정상화됩니다. 반드시 주치의에게 자신의 증상을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한 줄 요약 : 저혈당 자주 겪지 않게 조심하세요!
팔망미인

인슐린 주사 맞고, 목욕해도 되나요?
인슐린 주사 맞고, 목욕해도 되나요? A.저혈당이 올 수 있어요.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 치료를 하는 사람은 뜨거운 욕조나 사우나를 조심해야 해요. 인슐린 주사를 맞은 직후에는 고열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고열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면서 인슐린 흡수 속도가 빨라져 저혈당이 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적어도 인슐린 주사를 맞은 지 2시간이 지난 후에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는 게 좋아요. 한 줄 요약 : 적어도 2시간이 지난 후에 목욕하세요.
팔망미인

현미밥은 까칠해서 먹기 싫어요. 흰쌀밥 먹으면 안 되나
현미밥은 까칠해서 먹기 싫어요. 흰쌀밥 먹으면 안 되나요? A.대신 차게 식혀 드세요. 쌀밥, 감자, 파스타를 도저히 포기 못 하는 분들이라면, 방법이 하나 있어요. 차갑게 식혔다가 데워 먹는 거예요. 밥을 짓고, 감자를 삶고, 파스타를 익힌 후 바로 먹지 말고 한 김 식혀 먹으면 저항성 전분의 비중이 늘어나요. 저항성 전분이란 전분(녹말)의 한 종류로, 식이섬유가 최대 90% 포함된 전분을 말해요. 전분을 많이 섭취하면 지방이 축적되지만, 식이섬유가 든 전분 즉 저항성 전분을 섭취하면 오히려 지방 분해가 촉진돼요. 저항성 전분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한 줄 요약 : 현미밥에 저항성전분이 많지만, 흰쌀밥을 정 먹고 싶다면 차갑게 식혀 드세요!
팔망미인

아침 식사 메뉴로 뭐가 좋나요?
아침 식사 메뉴로 뭐가 좋나요? A.탄수화물에 식이섬유·단백질 곁들이세요. 아침을 먹는 게 힘들다는 당뇨 환자들이 많아요. 하지만 당뇨인에게 아침 식사는 ‘필수’입니다. 긴 공복상태를 빨리 벗어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죠. 아침 식사 메뉴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가 골고루 포함된 걸 추천해요. 당뇨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탄수화물을 줄이면 안 되거든요. 뇌는 탄수화물만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필수로 먹어야 한답니다. 다만 탄수화물 중에서도 혈당 수치를 천천히 올리는 식품을 골라 먹는 게 좋아요. 백미 대신 현미밥을, 우유식빵 보단 잡곡빵을 권해요. 여기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반찬을 곁들이세요. 그러면 식후 혈당이 비교적 천천히 올라요. 밥을 먹고 싶은 날엔 현미밥에 나물반찬을, 빵을 먹고 싶은 날엔 잡곡빵에 샐러드를 먹는 식입니다. 고기, 계란, 생선 등을 추가해야 하고요. 메뉴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어요. 그저 골고루 챙겨 먹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한 줄 요약 : 현미밥이든 잡곡밥이든 아침 식사는 꼭!
팔망미인

불면증인데, 혈당에 영향 주나요?
불면증인데, 혈당에 영향 주나요? A.큰 영향을 끼쳐요. 밤에 잠을 푹 못자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요. 이 호르몬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공복혈당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고요. 밤에 푹 자야 체내 호르몬 분비가 균형 있게 이뤄져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당뇨병을 막으려면 잠을 규칙적으로 잘 자야 해요. 일정한 시각에 잠들고 똑같은 시간대에 일어나는 게 중요해요. 자는 동안에 숙면을 위해서 조명을 끄거나 어둡게 하는 게 좋아요. 여기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밝은 빛을 쬐고, 잠들기 최소 두 시간 전부터는 금식하고, 침실을 조용하고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도 ‘당뇨를 예방하는’ 수면법입니다. 만약 이런 노력으로도 제대로 충분히 자는 게 어렵다면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진료를 받기를 권해요. 수면질환을 찾아내 치료하거나 잠드는 데 도움을 주는 적절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잠을 못 자면 인슐린 분비 억제하는 코르티솔이 많아져요!
팔망미인

혈당은 언제 재는 게 가장 좋나요?
혈당은 언제 재는 게 가장 좋나요? A.‘식전, 식후, 취침 전’ 기억하세요! 혈당은 매끼니 식사 전, 식후 2시간(식사 시작 시점부터), 취침 전에 반드시 재야해요. 다회 인슐린을 주사하는 경우 하루 3회 이상(공복 혈당, 식후 2시간 혈당) 검사해야 하고요. 경구약, 인슐린주사, 병합요법을 하는 경우는 혈당이 목표범위보다 높다면 적어도 하루 2회 이상 (공복 혈당, 식후 혈당) 검사하길 권해요. 주 1회 정도는 매끼 식전, 식후를 포함해 하루 4~7회 정도 집중적으로 혈당을 측정해 혈당 흐름을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혈당이 목표 범위에 도달한 경우라면 적어도 하루 1회 이상 측정하고, 한 달에 1~3일은 식전, 식후를 포함해 하루 4~7회 측정해서 혈당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약물요법을 하지 않는 경우라면 주 1회 이상 혈당을 측정하길 권해요. 식후혈당은 아침, 점심, 저녁 식후를 번갈아 측정하면, 식사로 인한 혈당조절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팔망미인

혈당과 혈압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혈당과 혈압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A.혈당이 높으면 혈압이 오르고, 혈압이 높으면 당뇨합병증 위험해요. 당뇨병 환자는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약 2배 높습니다. 당뇨가 진행되다 보면 고혈당에 의해 콩팥 기능이 손상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죠. 당뇨병 환자가 혈압까지 높으면 혈관이 매우 빠르게 파괴돼요. 심장 주변 큰 혈관부터 시작해 발과 손, 눈 등 미세혈관까지 망가지며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으로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어요. 합병증 발생 위험이 커지는 거죠. 이를 막기 위해 반드시 혈압을 정상 수준으로 조절해야 해요. 당뇨병 환자는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혈압도 관리해야 하는 이유예요. 한 줄 요약 : 당뇨 환자가 혈압 높으면 합병증 위험해요!
팔망미인

제가 당뇨인데, 아이도 커서 당뇨 생길까봐 걱정돼요. 예방약 없나요?
제가 당뇨인데, 아이도 커서 당뇨 생길까봐 걱정돼요. 예방약 없나요? A.약 대신 생활수칙이 있어요.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이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자녀의 당뇨 발생률은 15%이고, 부모 모두 당뇨병일 때는 자녀의 당뇨 발생률은 30%예요. 하지만 당뇨병은 후천적인 생활습관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 질병이에요. 부모가 당뇨를 앓는다고 해서 자식이 모두 당뇨병에 걸리는 게 아니고,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채소를 많이 챙겨 먹이고, 음식의 혈당지수(GI)를 고려해 식단을 짜보세요. 식이섬유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해 혈당 안정에 효과적이에요.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도록 도와주세요. 당뇨를 예방하는 약은 없지만, 당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분명히 있답니다. 한 줄 요약 : 채소 먹이고, 운동 규칙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팔망미인

당뇨 진단을 받았어요. 큰 병원에 다녀야 하나요?
당뇨 진단을 받았어요. 큰 병원에 다녀야 하나요? A.합병증 없다면 동네 의원 가세요. 큰 병원에 3개월 주기로 예약해두고, 예약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진 않나요? 이제는 가까운 병원에서 수시로 관리 받으세요! 합병증이 생기는 등 혈당 관리가 안 될 땐 대형 병원에서 진료 받는 게 좋지만, 평상시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여러 도움을 받으려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시로 상담 받는 게 아주 중요해요. 1차 의료기관인 동네 의원에서 당뇨 관리를 받을 수 있어요. 보건복지부에서 ‘일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도 진행 중이에요.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들이 집과 가까운 작은 의원에서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에요. 혈당 관리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적절한 약물도 처방 받을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동네 의원에서도 양질의 치료 받을 수 있어요.
팔망미인

당뇨 환자에게 단 음식은 무조건 안 좋나요?
당뇨 환자에게 단 음식은 무조건 안 좋나요? A.합병증 위험을 높여요. 당뇨병 환자는 단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아요.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과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죠. 단맛을 느끼기 위해선 짠맛이 함께 있어야 하는데요. 단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나트륨 섭취량도 함께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장병, 고혈압과 같은 당뇨합병증은 물론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달다고 무조건 다 좋지 않은 건 아니에요. 혈당지수가 낮은 사과나 포도 같은 생과일을 하루에 100~200g 섭취하는 것은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거든요. 생과일은 섬유질이 그대로 살아 있어 혈당을 낮춰주며 항산화물질과 파이토케미컬 등도 풍부해요. 한 줄 요약 : 단맛 느끼려면 짠맛도 필요! 혈압에도 안 좋아요.
팔망미인

집에서 혈당 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집에서 혈당 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A.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요. 정확한 혈당을 얻기 위해서는 혈당을 잴 때 ‘늘 같은 환경’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 같은 환경이란, 채혈 시간과 부위 등을 일정하게 지켜야 한다는 뜻이에요. 개인용 혈당측정기에 표시되는 수치는 혈액 속 산소 농도, 채혈 시간, 채혈 부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또 측정 전에 만졌던 물질이나 온도, 습도에 따라서도 편차가 생길 수 있어요. 채혈을 위해서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말리세요. 채혈할 때는 ‘충분히 깊게’ 찔러서 혈액 한 방울을 측정 검사지에 ‘뚝’ 떨어지게 하세요. 국제 품질기준(혈당측정치의 정확도를 보여준 임상결과 200건 이상)에 부합하는 혈당측정기를 사는 건 기본입니다. 손끝에 피를 내는 게 싫어서 자가 혈당 측정에 소홀 한 분들도 계시는데요. 성실히 혈당을 체크하고 관리해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채혈을 위한 루틴을 만드세요!
팔망미인

제가 당뇨인데, 남편은 옆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워요. 간접흡연과 당뇨병, 관련 없나요?
제가 당뇨인데, 남편은 옆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워요. 간접흡연과 당뇨병, 관련 없나요? A.간접흡연도 안 돼요. 2016년에 실시된 국내 연구에 따르면 간접흡연에 노출된 성인의 혈당 조절 이상 위험이 1.3배로 높았어요. 간접흡연에 하루 4시간 이상 노출되면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36%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요. 일본 연구에서는 3만7000여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5년 동안 조사했더니, 부모 중 흡연자가 있으면 흡연자가 없는 경우에 비해 당뇨 발병 위험이 18% 높다고 나왔어요. 간접흡연은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요. 당뇨로 고생하는 가족을 위해 담배를 끊는 노력이 필요해요. 한 줄 요약 : 간접흡연도 혈당에 직접 영향 줍니다!
팔망미인

운동 어떻게 시작 해야하나요?
몸 상태에 따라서 어떤 운동이 좋은지 상의해 보고 실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몸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담당 의사회의 상담은 필수입니다!
로블ㅎ
저는 식이조절과 약 복용으로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데, 굳이 운동을 꼭 해야 하나요?
운동은 단지 혈당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신체기능을 증진하고, 신체활동, 심폐기능, 체력 등을 향상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궁극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로블ㅎ
.아침식사는 일어나서 바로 먹는 게 좋나요?
.아침식사는 일어나서 바로 먹는 게 좋나요? A.아침은 일찍 드세요. 아침 식사 전까지는 공복 상태 입니다. 아침을 먹지 않고 생활을 시작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어요. 아침식사를 빨리 먹을수록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미국 노스웨스턴대 마리암 알리 교수팀이 성인 1만574명의 식사와 건강을 분석했는데요. 첫 식사를 8시 30분 이전에 시작하는 사람은 인슐린저항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먹은 음식을 처리하는 능력도 아침에 더 잘 작동한다고 밝혔어요. 당뇨환자라면 ‘아점’은 안돼요. 일어나자마자 식사를 해서 빨리 공복에서 벗어나세요. 한 줄 요약 : 이른 아침식사가 좋아요!
팔망미인

살빼기 위해 수술까지 해야 하나요?
살빼기 위해 수술까지 해야 하나요? A.고도비만은 의지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워요. 비만은 사실 의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질병이에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그야말로 꾸준하고 성실하게 실천해야 하는데, 우리 몸의 주요 장기들의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불균형해진 탓에 쉽지가 않죠. 그래서 물리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생활 개선만으로 어려울 때는 수술을 고려해보세요. 수술을 마지막이거나 극단의 단계로 생각하지 말고, 당뇨 치료법의 한 축으로 여기는 추세예요. 그렇다고 비만한 당뇨 환자가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미국당뇨병학회는 “2형 당뇨를 앓는 성인 비만 환자가 비수술적 치료로는 비만이나 동반 질환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일 때 비만수술을 고려하라”고 합니다.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도 비만수술을 고도비만 환자의 당뇨 등 동반 질환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말해요. 만약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면서 당뇨가 동반돼 있다면 비만수술 시 의료보험이 적용돼요. 체질량지수가 30 미만이어도, 내과적 치료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당뇨 환자(체질량지수 27.5 이상)라면 선별 급여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줄 요약 : 고도비만 환자는 혈당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수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팔망미인

단 맛 많이 나는 과일만 피하면 될까요?
단 맛 많이 나는 과일만 피하면 될까요? A.아니요. 과일은 당도보다 혈당지수를 보고 골라 먹어야 해요. 국내 한 대학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먹는 8가지 과일의 당도와 혈당지수를 비교한 적이 있어요. 그 결과, 과일의 당도와 혈당지수는 비례하지 않았어요. 당도는 사과→포도→감→참외→귤→복숭아→수박→배 순서로 높았어요. 반면, 혈당지수는 복숭아(56.5)→수박(53.5)→참외(51.2)→귤(50.4)→포도·감(48.1)→배(35.7)→사과(33.5) 순이었어요. 과일은 하루에 한두 번 식후 30분이 지난 뒤에 먹는 게 좋아요. 한 번 먹을 땐 사과 3분의 1개나, 귤 한 개나, 감 반개나, 배·복숭아 4분의 1개 정도의 분량만 먹도록 하세요. 한 줄 요약 : 과일은 당도보다 혈당지수 낮은 것으로 고르세요!
팔망미인

인슐린 맞기 시작하니까 체중이 늘어요. 괜찮나요?
인슐린 맞기 시작하니까 체중이 늘어요. 괜찮나요? A.일시적으로 살이 찔 수 있어요. 인슐린 주사를 맞기 시작하면 체중이 5kg 내외로 늘 수 있어요. 혈당이 잘 관리되기 시작한다는 신호예요.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땐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다가, 인슐린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포도당이 흘러나가지 않고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되죠. 또, 인슐린이 포도당을 비롯한 ‘에너지 연료’를 몸에 저장하는 기능을 해서 살이 일시적으로 찔 수 있어요. 다만 이런 변화는 주치의에게 반드시 알려야 해요. 상황에 따라 약 용량을 조절해야 할 수 있거든요. 한 줄 요약 : 일시적으로 살이 찌지만, 지속된다면 약 조절이 필요해요!
팔망미인

당뇨 환자는 일반인보다 단백질을 더 섭취해야 하나요?
당뇨 환자는 일반인보다 단백질을 더 섭취해야 하나요? A.아니에요. 단백질은 하루 총 섭취량의 10~20%로 구성하면 돼요. 체중(kg)당 1g 정도로, 70kg인 성인의 경우 단백질을 56g 섭취하는 식이에요. 당뇨 환자가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는 근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되고, 탄수화물로 인한 급격한 혈당 증가를 완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과도하게 섭취할 필요는 없어요. 일반적인 단백질 권장 섭취량을 따르면 됩니다. 당뇨병 환자 중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가 더러 있는데, 이들은 오히려 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몸에 나쁜 영향을 줘요.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붉은 살코기, 생선, 달걀, 콩 등을 챙겨 드세요.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로만 섭취하기보다 식물성 단백질도 함께 먹는 게 좋아요.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환자 그룹은 적게 먹는 그룹보다 다른 여러 신장 질환 발병 위험이 53% 낮더라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한 줄 요약 : 뭐든지 적당히! 단백질도 과다 섭취는 피하세요!
팔망미인

망막병증에도 단계가 있나요?
가벼운 단계에서는 아주 작은 모세혈관에 변화가 생기지만, 점차 진행되면 굵은 혈관까지 막힐 수 있습니다. 중등도가 되면 혈액순환지 심각하게 저하되고 더 진행하면 혈관이 증식*하게됩니다. *증식: 정상적이지 못한 혈관 조직이 자람
로블ㅎ
식전 약 깜빡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식전 약 깜빡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기억나는 즉시 복용하세요. 당뇨약 중 식전에 먹어야 하는 약이라면 a-glucosidase 억제제일 텐데요. 이 약을 먹는 걸 깜빡했다면 그땐 즉시 바로 약을 복용하는 게 아예 안 먹는 것보다 낫습니다. a-glucosidase 억제제는 포도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포도당이 소장에 흡수되는 걸 지연시켜 혈당을 조절합니다. 식사 전에 먹어야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이미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라면 조심하세요. 다음 번 약 먹는 시간과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저혈당 발생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이땐 약을 거르는 게 낫습니다. 평상시, 식사 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해두고 약을 빼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한 줄 요약 : 약 잊지 않도록 알람 설정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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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약을 먹으니, 사탕이나 초콜릿 먹어도 괜찮겠죠?
당뇨 약을 먹으니, 사탕이나 초콜릿 먹어도 괜찮겠죠? A.먹지 마세요. 당뇨병 환자는 단당류 섭취를 줄여야 해요. 초콜릿이나 사탕과 같은 당분이 많은 음식은 혈당을 아주 급격히 올리거든요. 그뿐 아니라 영양가가 적으면서 열량은 높아 살 찐 당뇨병 환자라면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약을 복용중이더라도 음식 조절은 필수예요. 초콜릿은 지방이 함께 들어서 있어서 저혈당 간식으로도 부적합해요. 저혈당 대비 간식은 단순당 함량이 절대적으로 많은 식품이어야 해요. 그래야 혈액 속 당수치를 빠르게 올릴 수 있거든요. 입이 심심할 땐 달달한 군것질 대신 섬유질이나 단백질이 풍부한 견과류, 삶은 달걀, 아보카도, 블랙베리 등의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세요. 섬유질은 소화가 천천히 돼 공복감을 줄이고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한 줄 요약 : 당뇨약 먹고 있어도 음식 조절은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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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두부 코코아무스
바나나 두부 코코아무스 재료: 바나나 1개, 연두부 150g, 무가당 코코아가루 1큰술 만드는 방법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썰어주세요. 연두부는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믹서기에 바나나와 연두부, 코코아가루를 넣어주세요. 부드럽게 갈아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히면 완성입니다. 바나나의 달콤함과 코코아의 진한 맛이 잘 어울리는 간식이에요. 설탕을 추가하지 않고 즐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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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바나나 달걀팬케이크
오트밀 바나나 달걀팬케이크 재료: 오트밀 40g, 바나나 1개, 달걀 1개, 우유 2큰술, 식용유 약간 만드는 방법 바나나는 포크로 으깨주세요. 오트밀과 달걀, 우유를 넣고 섞어줍니다. 팬에 반죽을 작게 올려주세요. 약불에서 앞뒤로 속까지 익히면 완성입니다. 바나나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는 팬케이크예요.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콤하게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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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콩나물 맑은국
새우 콩나물 맑은국 재료: 손질한 새우 120g, 콩나물 150g, 대파 1/2대, 다진 마늘 약간, 물 500ml,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냄비에 물과 콩나물을 넣고 충분히 끓여줍니다. 새우와 마늘을 넣고 익혀주세요. 새우가 완전히 익으면 대파와 소금으로 간해 완성합니다. 시원한 콩나물 국물과 탱글한 새우가 잘 어울리는 국이에요.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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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안심 콩나물 간장볶음
닭안심 콩나물 간장볶음 재료: 닭안심 150g, 콩나물 150g,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약간, 식용유 약간 만드는 방법 닭안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팬에 닭안심과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콩나물과 간장을 넣고 모두 완전히 익을 때까지 볶으면 완성입니다. 아삭한 콩나물과 담백한 닭안심이 잘 어울리는 요리예요. 간단하고 든든한 반찬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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