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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악몽이 당뇨병과 연관 있나요?
빈번한 악몽이 당뇨병과 연관 있나요? <조언_ 고정해 해운대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A. 저혈당·고혈당 모두 영향, 수면 전 혈당 점검을 혈당은 꿈 내용을 비롯한 수면 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수면 중 저혈당(혈당 70 이하)이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저혈당 상태에서는 뇌로 공급되는 포도당이 부족해져 뇌 각성 시스템이 과도하게 활성화됩니다. 특히 얕은 잠을 자는 상태인 렘수면 중 저혈당이 발생할 경우, 꿈과 관련된 뇌 영역이 영향을 받아 더 강렬하거나 부정적인 꿈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게다가 혈당이 낮아지면 자율신경계가 자극돼 심박수 증가, 불안, 각성, 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런 생리적 반응은 꿈을 더 생생하고 강렬하게 경험하게 하거나 악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잠든 사이에 경험하는 ‘야간 저혈당’이 잦은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악몽이나 불쾌한 꿈을 자주 경험하는 사례가 보고돼 왔습니다. 기상 시 온몸이 식은땀으로 젖어있거나 악몽을 자주 꾸거나 불안 증상이 잦은 경우, 야간 저혈당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고혈당도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 중 혈당이 높게 유지되면 갈증을 유발하고 방광이 자극돼 야간뇨가 빈번해지며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깨게 됩니다. 이로 인해 꿈을 생생하게 기억하거나 꿈이 혼란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단, 악몽 빈도는 고혈당보다 저혈당이 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자기 전 혈당을 안정적인 범위 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혈당을 100~140 내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만약 혈당이 이보다 낮다면 크래커 등 소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 야간 저혈당에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혈당이 이보다 높을 때는 주치의와 상의해 당뇨 약 용량 조절이나 저녁 식사량 조정이 필요합니다. 저혈당 알림 기능이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해 야간 저혈당 발생 여부를 파악하거나 혈당 일지를 작성해 밤사이 혈당 패턴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외에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잠자기 최소 한 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이나 TV 같은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침실 조명을 어둡게 해 멜라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하고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저녁 이후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녁 운동은 지나치게 격렬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취침 두세 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생활습관 개선 및 혈당 관리 후에도 수면 질이 저하된 상태라면 병원에 내원해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 수면장애를 유도하는 질환 유무를 점검해 보는 게 좋습니다.
팔망미인

가만히 있어도 심장 빨리 뛴다면 ‘당뇨병’ 위험 신호
안정 시 심박수 높을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 높습니다. 2. 공명 주파수 호흡으로 탄력 있는 심박수 유지하세요! 심박수로 당뇨병 위험 예측 가능 안정적인 상태에서도 심박수가 높으면 당뇨병 위험이 높습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이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안산안성코호트를 활용해 40세 이상 성인 8313명을 분석했습니다. 18년간 2년마다 참여자들의 심박수를 반복 측정한 결과, 안정 시 심박수가 80bpm 이상인 경우 60~70bpm일 때 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약 2.2배 증가했습니다. 반면, 안정 시 심박수가 5bpm 이상 감소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각각 남성 40%, 여성 20% 감소했습니다. 안정 시 심박수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1분간 뛰는 심장 박동수를 말하며 건강한 성인의 안정 시 심박수는 60~100bpm입니다. 안정적인 상태에서는 심박수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으며 60bpm 정도로 낮을수록 심장 효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뇨병 중증도 나타내기도 당뇨병 환자들도 정상인보다 안정 시 심박수가 높습니다. 해운대백병원 내분비내과 고정해 교수는 “휴식기 심박수는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반영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교감신경이 활성화된 상태를 의미한다”며 “이는 인슐린 저항성 및 염증 반응 증가, 복부 비만 등 대사 이상과 연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혈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라 심혈관질환 합병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보다 심박수가 높습니다. 위 연구를 주도한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역학과 손미경 책임연구원은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자 등은 심박수 변화가 예후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안정 시 심박수를 자주 측정해 변화 추이를 확인하는 게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로 심박수 패턴 확인을 심박수를 어떻게 파악하는 게 좋을까요? 고정해 교수는 “단회성으로 심박수를 관찰하는 것보다 심박수 패턴 추적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은 개개인의 심박수 패턴 분석이 가능해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안정 시 심박수는 병원에 방문해서 측정하지 않아도 스마트워치 등의 웨어러블 기기로 확인 가능합니다.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손목의 주름진 곳인 요골동맥에 검지와 중지를 댄 상태에서 측정해볼 수도 있습니다. 손미경 책임연구원이 권고하는 심박수 측정 오류 최소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측정 전 최소 5분 이상 안정 취하기 ▲앉은 자세에서 측정하기 ▲신체활동 직후나 불안정한 상태에서 측정 피하기 ▲매일 같은 시간에 측정하기입니다. 단, 심박수를 당뇨병 진단 및 중증도 파악의 단독 지표로 활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손미경 책임연구원은 “심박수는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카페인 과잉 섭취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가한다”며 “혈당, 혈압 등 종합적인 건강 상태도 점검해보는 게 필수다”라고 말했습니다. 느린 호흡으로 심박수 탄력 높여야 ‘공명 주파수 호흡’은 심박수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공명 주파수 호흡은 분당 약 6회의 느린 속도의 호흡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박수와 호흡을 탄력 있게 조절합니다. 고정해 교수는 “공명 주파수 호흡은 자율신경 불균형을 완화함으로써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혈당 조절 장애, 염증 반응 등을 줄일 수 있다”며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줘 통합적 치료법으로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마인츠대·튀빙겐대 연구팀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4주간 공명 주파수 호흡 훈련을 진행한 결과,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이뤘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혈당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당화혈색소가 약 1.84% 감소한 것입니다. 단,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고정해 교수는 “호흡기질환이 있거나 과호흡 증상이 유발되기 쉬운 경우,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 중 저혈압 증세가 있는 환자는 호흡법을 실천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팔망미인

당뇨병 위험 높은 직업 밝혀졌다… 설마 내 직업도?
1. 타인과 접촉 많고 감정 소모, 갈등 심한 직업일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 높습니다. 2.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취미 가지세요. 3. 스스로 해결 어려울 때는 전문가 도움 받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사람 상대하는 직업일수록 당뇨병 고위험군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약 295만 명을 최대 14년간 추적 관찰해 직업과 당뇨병 위험 사이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직무를 ▲타인과의 접촉 ▲감정 소모 ▲갈등 노출 수준 등의 기준에 따라 당뇨병 발생률을 비교했습니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21만6640명에서 당뇨병이 발병했습니다. 특히 대인 접촉이 많고 감정 소모나 갈등 상황이 많은 직군인 의료 종사자, 교사, 상담원, 사회복지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았습니다. 남성의 경우 감정 소모가 많을 때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20%, 갈등 상황에 자주 노출될 때는 15% 높았습니다. 여성은 감정 소모가 많을 때 24%, 갈등 상황에 자주 노출될 때 20% 높았습니다. 게다가 직장 내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경우에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47%까지 높아졌습니다. 호르몬 흔들리면 혈당도 변한다 직장 내 감정 소모, 갈등 상황 등에 의해 유발되는 스트레스가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원인입니다.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이 활성화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도 ‘호르몬 불균형’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안철우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을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에피네프린, 코르티솔 등의 호르몬이 인슐린 기능을 떨어트려 혈당을 올리고 폭식, 음주, 운동 부족 등 대사건강에 해로운 습관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말했습니다. 건강 점검·사회적 지지 챙겨야 평소 스트레스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세요. 이강준 교수는 “스트레스가 과도해지면 불안, 우울, 짜증, 집중력 저하, 불면증, 과식, 단 것을 좋아하는 식욕 변화, 피로감, 무기력 등 정신적인 증상뿐 아니라 비만, 혈압상승, 두통, 위장장애 등 신체변화가 함께 찾아온다”며 “직장에서 시행하는 정기 건강검진에 참여해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적인 건강 수치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직장 내 사회적 지지를 높이는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위 연구에서 동료나 상사의 지지가 부족할수록 스트레스가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더 컸는데요. 이강준 교수는 “직장 차원에서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기적으로 미팅을 열고 익명성이 보장된 심리상담이나 고충처리 제도를 운영하는 식입니다. 마음 돌아보고 필요 시 의료진 도움을 마음 관리는 당뇨병 예방 및 혈당 관리의 핵심 요인입니다. 안철우 교수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거나 우울·불안이 심한 사람일수록 혈당 관리가 더 어렵다”며 “본인이 즐거움을 느끼는 취미활동이나 명상, 심호흡,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낮추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직장 동료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필요한 경우 도움을 얻는 게 혈당 관리에 훨씬 이롭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랜 직장생활로 스트레스가 이미 만성화된 상태라면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강준 교수는 “병원에 내원해 인지행동치료나 마음 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대사질환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자체를 완화함으로써 효과적인 혈당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팔망미인

자면서 나도 모르게 하는 ‘이 행동’, 당뇨병 신호라던데?
1.다가 팔다리 움찔대는 사람 당뇨병 발병 위험 높습니다. 2. 일상생활 방해될 정도로 증상 심하다면 정밀 검사 받으세요! 주기성사기운동증과 당뇨병의 연관성미국 예일 의과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9191명을 대상으로 주기성사기운동증 빈도와 당뇨병 유병률 간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참여자들 중 1278명(14%)이 당뇨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분석 결과, 수면 중 팔다리 움직임이 많은 사람(주기성 사기운동증이 있는 경우)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72% 높았습니다. 연구에서 팔다리 움직임이 많은 사람은 지난 한 달 동안 다리 경련을 5~15회 혹은 그 이상 16~30회 경험한 경우로 정의했습니다. 연구팀은 주기성사기운동증이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원인으로 수면 부족과 염증 반응을 꼽았습니다. 자면서 팔다리를 자주 움직이면 잠에서 깨어나거나 잠드는 것 자체에 어려움을 겪게 돼 수면 부족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상태는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늘려 혈관 내피 기능을 떨어트립니다. 과도한 교감신경 항진은 인슐린 감수성을 저하시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염증 수치를 높여 결국 당뇨병 위험을 높이게 되는 기전입니다. 무조건 당뇨병이라는 의미는 아냐 이번 연구 결과는 주기성 사기운동증과 대사 건강 사이의 숨겨진 연관성을 밝혀냈다는 데 의미가 있으나 주기성 사기운동증을 무조건 당뇨병 경고 신호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 기준으로 활용되기엔 아직 임상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명지병원 이서영 수면센터장(신경과 교수)은 “주기성사기운동증은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발작이거나 이상 증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정상적인 상태”라며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주기성사기운동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하지불안증후군을 치료하면 증상이 함께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위 연구를 주도한 예일 의과대 중환자 치료 및 수면의학과 안드레이 진축 박사도 “주기성사기운동증은 정상인에게도 매우 흔한 증상으로 더 객관적인 측정법을 활용한 추가 연구로 결과의 타당성·신뢰성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밀검사 필요한 때는 다만, 숙면이 여러 건강 상태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고려해 주기성사기운동증이 다음과 같은 양상을 보일 때는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이서영 수면센터장은 “수면 중 사지 움직임이 시간당 15회 이상인 경우에는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며 “수면 중 나타나는 증상은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만약 팔다리 움직임으로 인해 잠에서 자주 깨거나 이로 인해 본인 및 함께 수면하는 사람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다면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팔망미인

혈당 관리, 왜 늘 실패할까?”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봤더니…
1. 혈당 수치가 좋아졌더라도 관리에 소홀해지면 안 됩니다. 2. 당뇨병 관리의 핵심 목표는 혈당 조절이 아니라 합병증 예방입니다. 탄수화물, 혈당 조절의 핵심 식사 관리 실패는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흔히 당도가 높은 음식만 피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설탕이나 간식만 줄이고 면, 빵 같은 탄수화물 섭취량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식품마다 탄수화물 구성 비율이 다르기에, 탄수화물 섭취량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혈당 관리 식사는 단순한 당분 제한이 아니라, 탄수화물의 총량과 종류, 섭취 방법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덜 정제된 잡곡, 채소 등이 식이섬유 비중이 큰 탄수화물 위주로,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 당뇨 환자는 탄수화물을 전체 섭취 음식의 50% 이내로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이 50%를 과자, 국수 같은 당질 비중이 높은 식품 대신 잡곡, 채소 등으로 채우길 권합니다. 수치 좋아져도 방심은 금물 혈당 수치가 안정적이어도 긴장을 놓으면 안 됩니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식사나 운동 관리에 대한 긴장을 풀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결국 이전의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 다시 혈당이 악화되는 패턴이 반복될 위험이 높습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는 “당뇨에서 혈당이 좋아졌다는 것은 관리가 필요 없어졌다는 의미가 아니다”며 “현재의 관리가 효과를 내고 있다는 신호이며, 이 시점일수록 관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혈당 수치에 안심해 정기적인 검사를 미루는 것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뇨 합병증은 증상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서서히 진행되기에,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진행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눈, 신장, 신경, 심혈관에 대한 정기 검사는 문제가 생긴 뒤가 아니라,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기 위한 예방적 검사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스트레스 관리 역시 중요해 당뇨병 환자에게는 혈당뿐만 아니라 마음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혈당 수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생활습관은 당뇨병 환자에게 부담 또는 압박감을 유발하는데요. 이는 만성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혈당을 상승시키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김광원 교수는 “혈당 관리로 인한 압박감을 비롯해 사회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요가나 명상 같은 심신수련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감을 풀어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합병증 예방이 최우선 무엇보다 당뇨병의 궁극적인 목표는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 합병증을 예방해 건강을 오래 유지하는 것입니다. 김철식 교수는 “혈당은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지표일 뿐이다”며 “혈당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니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혈당 ‘숫자’에 집착하기보다는,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하는 일’이라 여기고 운동과 식단 관리를 조금 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세요. 또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합병증이 심각한 단계로 진행되는 것을 막으세요.
팔망미인

위고비·마운자로, 일부 병원에 공급량 집중 논란
위고비·마운자로, 일부 병원에 공급량 집중 논란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국내 공급이 일부 의료기관에 집중됐다는 자료가 공개됐어요.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위고비를 공급받은 의원 중 상위 10곳이 의원급 공급량의 약 10%를 차지했어요. 마운자로는 상위 10개 의원이 의원급 공급량의 약 14.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처럼 공급이 집중되는 현상을 두고 처방과 유통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공급량이 많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의료기관의 진료가 부적절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 비만치료제 시장이 커지는 만큼 유통 투명성과 안전한 처방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어요.
팔망미인
위고비·마운자로, 국내 공급 물량 절반 이상이 의료기관으로
위고비·마운자로, 국내 공급 물량 절반 이상이 의료기관으로 최근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서 비만치료제의 유통 구조가 주목받고 있어요. 2024년 10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위고비 공급량 중 약 62%가 약국이 아닌 의료기관으로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마운자로 역시 국내 출시 이후 2026년 7월까지 의료기관 공급 비율이 약 56%였어요. 일부에서는 이러한 유통 구조가 의약분업 원칙과 맞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다만 의료기관에 공급됐다는 사실만으로 모두 불법 판매라고 판단할 수는 없어요. 👉 비만치료제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처방과 조제, 판매 과정의 안전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어요.
팔망미인
이상 증상 있을 땐, 즉시 병원으로!
만약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여 진단받는 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혈당 조절이므로 꾸준한 혈당 관리가 필요해요!
로블ㅎ
당뇨병이 신경과도 연관 있다고?"
당뇨병신경병증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혈관과 신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고혈당으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사라지면서 신경에 혈류가 감소하여 당뇨병신경병증이 발생합니다
로블ㅎ
의사들이 위고비·마운자로 치료 중 영양결핍을 확인하는 이유
의사들이 위고비·마운자로 치료 중 영양결핍을 확인하는 이유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여 체중감량에 도움을 줘요. 하지만 식사량이 지나치게 줄어들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까지 부족해질 수 있어요. 특히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요. 영양 부족이 지속되면 피로감이나 근력 저하,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의료진은 식사 상태와 증상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영양 평가나 혈액검사를 진행하기도 해요. 👉 비만치료 중에는 적게 먹는 것보다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팔망미인
의사들이 판단하는 위고비·마운자로 체중감량 정체기
의사들이 판단하는 위고비·마운자로 체중감량 정체기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사용하다 보면 처음보다 체중이 천천히 줄어드는 시기가 올 수 있어요. 체중이 감소하면서 몸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도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의료진은 정체기가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약효가 떨어졌다고 판단하지 않아요. 현재 투여 용량과 치료 기간, 식사 습관, 활동량 등을 함께 살펴봐요. 또한 체중이 일정 기간 유지되는 현상과 실제 치료 효과가 부족한 상황을 구분해요. 👉 체중감량이 정체됐다고 임의로 약 용량을 늘리기보다 치료 경과를 의료진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의료진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팔망미인
의사들이 위고비·마운자로 사용 중 탈수를 주의하는 이유
의사들이 위고비·마운자로 사용 중 탈수를 주의하는 이유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사용하면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탈수가 발생할 수 있어요. 탈수가 심해지면 어지럼증이나 혈압 저하가 나타나고 신장 기능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요. 특히 고령자나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해요. 물을 마시기 어려울 정도로 구토가 심하거나 소변량이 크게 줄었다면 진료가 필요해요. 👉 비만치료 중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팔망미인
위고비·마운자로 치료에서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한 이유
위고비·마운자로 치료에서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한 이유 비만치료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의료진은 치료 전 우울감이나 불안, 폭식증 등 식이장애 병력이 있는지 확인하기도 해요. 체중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나 무리한 식사 제한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모든 사용자에게 정신건강 문제를 일으킨다는 뜻은 아니에요. 다만 치료 중 기분이나 식사 행동에 큰 변화가 나타난다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 건강한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체중 변화와 함께 마음 건강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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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에 앉으세요 혈당 편안히 조절됩니다
1. 창가에서라도 햇볕을 쬐면 혈당, 지방 대사에 이롭습니다. 2. 하루 한 시간 야외 신체활동으로 햇볕 쬐면 아주 좋아요! 햇볕이 대사 관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자연광과 인공조명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자연광의 경우 밖에 나가지 않고, 창가에서 햇볕을 쬐는 것으로 실험했습니다. 참여자들은 4.5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의 빛에 노출됐고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혈당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하루에 세 번 비슷한 식사를 하고 두 번씩 같은 운동을 수행했습니다. 연구팀이 설정한 혈당 목표치는 79~129로, 참여자들의 혈당이 목표 내 범위에 머무른 시간을 퍼센티지화한 TIR 지표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TIR이 높을수록 하루 중 혈당이 목표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패턴을 보였다는 의미입니다. 분석 결과, 자연광 노출군(TIR 50.9%)은 인공조명 노출군(TIR 43.3%)보다 정상 혈당 범위에 더 오래 머물렀습니다. 자연광 노출군은 더 많은 지방을 소모하고 탄수화물은 적게 섭취하는 등 긍정적인 대사 변화도 나타났습니다. 생체리듬 안정돼 혈당 조절 도와 자연광 노출이 왜 혈당을 비롯한 대사 개선 효과를 냈을까요? 연구팀은 “빛은 생체시계를 맞추는 중요한 신호”라며 “우리 몸은 해를 기준으로 언제 깨어있고 언제 쉬어야 하며 에너지를 어떻게 쓸지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즉, 아침부터 낮 시간대에 자연광을 충분히 받아야 생체리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혈당 조절 등 대사 기능에도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입니다. 자연광은 대사물질에 영향을 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위 연구에서 낮 동안 자연광을 충분히 쬔 사람들은 잠들기 전 멜라토닌 분비가 활성화됐습니다. 멜라토닌은 숙면을 돕고 대사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자연광 노출군은 근육 세포 유전자 활동도 달라졌습니다. 이 유전자들은 우리 몸이 하루 주기에 맞춰 포도당을 쓰도록 촉진해 혈당 개선 효과를 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지질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에스터 등을 줄이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하루 ‘한 시간’ 꼭 햇볕 쫴야 햇볕의 대사 개선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하루 한 시간은 야외로 나가 햇볕을 쬐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대호 교수는 “야외로 나가 햇볕을 쫴 비타민D가 합성되면 근육, 뼈 대사가 촉진돼 혈중 포도당이 적절히 소모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햇볕만 쬐러 나가는 게 번거롭다면 신체활동과 결합해보세요. 이대호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하루 권고 신체활동량인 한 시간을 가급적 야외에서 진행하면 햇볕과 운동의 대사 개선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단, 얼굴 부위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햇볕을 직접적으로 너무 과도하게 쬐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세포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 교수는 “하루 다섯 시간 동안 야외활동으로 햇볕을 쬔 사람의 당뇨병성 망막병증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햇볕은 한 시간 내외로 적정량만 쬐고 눈 질환 예방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나가는 게 어렵다면, 위 연구에서처럼 창가에 앉아서라도 꼭 햇볕을 쬐도록 하세요! /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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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비만의 강력한 협공… ‘다이아베시티’를 아시나요?
1.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2.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 절반이 비만 국내 당뇨병 환자 2명 중 1명은 비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12~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2022~2023년 비만 현황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만을 동반하고 있으며, 특히 30~40대에서 비만과 복부비만 동반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대별 당뇨병 환자의 비만 동반율은 30대(81.3%)와 40대(76.7%)에서 가장 높았고, 복부비만 동반율 역시 30대(70.1%)와 40대(75.8%)에서 최고치였습니다. 최근 12년간 추이를 보면 남성 당뇨병 환자에서는 비만과 복부비만 동반율이 모두 증가했고, 여성에서는 복부비만 동반율의 증가가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비만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성적도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당화혈색소 6.5% 미만의 혈당 조절률은 비만 당뇨병 환자가 39.9%로, 비만하지 않은 환자(42.3%)보다 낮았습니다. 비만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만큼, 당뇨병 환자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는 비만과 복부비만 관리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학회는 강조했습니다. ‘다이아베시티’ 용어 등장도 비만은 당뇨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로, 두 질환은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당뇨병의 발생 위험은 비만 전단계에 해당하는 체질량지수 23부터 이미 두 배 이상 증가하며, BMI 25이상에서는 여섯 배 이상 높아집니다. 비만율 상승의 주요 원인은 서구화된 식생활입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비만 증가와 당뇨병의 증가가 일치하고 있는데요. 일산차병원 내분비내과 박경혜 교수는 “코로나19 동안 활동량 감소와 체중 증가가 겹치며 비만과 당뇨병 유병률 상승이 더욱 가속화됐다”며 “당뇨병과 비만의 단어를 합친 다이아베시티(diabetes+obesity)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비만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뇨 환자에게 비만한 경우 여러 가지 동반질환과 합병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장상아 교수는 “비만이 동반되면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혈당 조절이 안 될 뿐만 아니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된다”며 “혈관 합병증인 심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뇌혈관질환(뇌경색, 뇌졸중) 발병률도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지방간도 합병증의 하나로 올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진행돼 간염, 간경화, 간암까지 이어집니다. 비만, ‘질병’으로 공식 인정돼 대한당뇨병학회는 “비만과 복부비만 관리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심각성을 강조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정의하며 세계비만학회에서도 비만을 만성적이고 재발하며 진행하는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비만학회 역시 2024년 진료지침에서 기존의 ‘비만’이라는 용어를 ‘비만병’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장상아 교수는 “비만은 단순한 생활습관 문제를 넘어 유전적 요인, 호르몬 이상, 시상하부 기능 이상, 보상회로 이상 등 명확한 생물학적 기전을 가지고 있다”며 “비만을 적극적인 치료 대상 질병으로 인식하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굶지는 말되, 에너지 조절 필수 체중 관리는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운동만으로 과도하게 섭취한 열량을 모두 소비하기는 어렵기에, 매 끼니마다 열량을 낮춰보세요. 박경혜 교수는 “무리하게 굶거나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면 강한 허기로 인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삼시세끼 적정량을 먹으며, 꾸준한 저염식, 칼로리 조절, 지속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한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 빵, 과자 등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가급적이면 삼가는 게 좋습니다. 과체중인 경우 목표 체중은 일차적으로 본인 체중의 5~10% 감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합니다. 다만, 체질량지수가 35 이상인 고도 비만의 경우, 식사 조절만으로 충분한 체중 감량이 어렵고 체중 부담으로 인해 운동 자체도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진과 상담해, GLP-1 유사체 같은 비만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고도비만의 경우, 비만 대사 수술과 같은 의학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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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근감소증 오면 위험… 테스트 방법은?
1. 당뇨병과 근감소증은 서로를 악화시키는 관계입니다. 2. 규칙적인 운동 하고, 단백질 섭취량은 늘리세요! 근감소증과 당뇨병, 서로 악화시켜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은 근감소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감소증은 근육의 기능과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질환으로, 특히 노년층 삶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가톨릭대 연구팀이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성인을 5867명을 분석한 결과, 당뇨 환자는 건강한 성인보다 근감소증 발병률이 두 배 정도 높았습니다. 또한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와 당뇨병영양연구그룹 공동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근감소증 환자는 허약함, 장애, 입원 기간 연장, 사망 위험 증가 위험이 훨씬 높았습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이 당뇨병 전 단계를 진단받은 60만명을 평균 11.4년 추적한 결과, 근감소증 보유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약 22% 높았습니다. 위와 같이, 당뇨 환자에게서 왜 근감소증 발병률이 높을까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되면 단백질을 흡수해 근육과 뼈를 만드는 동화작용이 감소합니다. 이는 근육조직분화를 억제하며 근육섬유조성의 변화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저하로 인해 근감소증이 더욱 잘 발생합니다. 또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거나 당뇨병 유병률이 길수록, 운동 신경이 손상돼 근감소증 위험도 높아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인슐린 저항성·합병증 위험 높아져 그렇다면, 근감소증은 당뇨병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선, 근감소증은 혈당 조절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근육은 몸에서 혈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직입니다. 근육량이 줄면 혈당을 저장하고 소모하는 능력이 떨어져 식후 혈당이 더 빠르고 높게 오르고, 공복 혈당 조절도 어려워집니다. 합병증 위험도 높아집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활동량이 적어지는데요. 이는 고혈당을 비롯한 만성질환 등 다양한 신체기능 저하와 대사 이상이 동반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은평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박지혜 교수는 “당뇨병이 있으면 근력 감소 속도가 더 빠르고, 근감소증이 있으면 혈당 조절이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생긴다”며 “근력 운동과 단백질 식단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혈당을 안정시켜 혈당 관리와 근감소증 예방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8% 이상인 환자, 당뇨병 유병 기간이 10년 이상이거나 당뇨병 합병증이 동반된 환자에서는 근감소증 조기 선별 및 예방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근감소증 자가 진단법 근감소증은 종아리 둘레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 둘레를 측정했을 때 남성은 34cm, 여성은 33cm 미만이라면 근감소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핑거링 테스트’로, 양손 엄지와 검지로 큰 원(핑거링)을 만들어 종아리의 가장 굵은 부분을 감싸보기만 하면 됩니다. 도쿄대 노인의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핑거링으로 종아리가 감싸지지 않는 그룹보다 핑거링이 딱 맞는 그룹의 근감소증 위험이 2.4배 높았습니다. 이외에도 ▲팔을 짚지 않고 의자에서 5번 연속 앉았다 일어나기를 할 때 10초 이상 소요 ▲평소 걷는 속도가 비슷한 나이대보다 눈에 띄게 느림 ▲예전과 달리 집안일 후 피로감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근육량과 근력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는 필수 근감소증은 아직 치료제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예방을 위한 관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근육량을 늘리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근력과 유산소) ▲단백질 섭취가 핵심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적절한 운동량은 1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75분 이상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주 2~3회 스쿼트, 런지, 계단 오르기 등의 운동이 근육량과 근력을 늘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다만,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고령의 당뇨 환자는 저혈당, 심혈관질환, 관절 상태 등을 고려해 문의의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 운동을 처방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중만 보지 말고 ‘근육’을 더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박지혜 교수는 “체중이 그대로여도 허벅지와 팔 근육이 빠지고 지방만 늘어날 수 있다”며 “가능하면 체성분 검사나 근력 평가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당뇨 환자는 혈당 관리와 함께 ‘주 2~3회 근력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치료이자 예방법입니다. 식사 역시 중요합니다. 특히 단백질은 충분히 먹고, 포화지방 섭취는 줄이셔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는 근육 합성을 자극하고 근육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국민영양조사를 통해 권고되는 일일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2g이며, 근감소증 확진을 받았다면 체중 1kg당 1.2~1.5g을 섭취해야 합니다. 한 끼니마다 25~30g 정도의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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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줄이는 ‘혈류 제한 운동’ 아세요?
내장지방이 쌓이면 혈당은 물론 합병증 위험도 커집니다. 2. 혈류 제한 운동으로 내장지방과 근력, 동시에 관리하세요. 당뇨 관리의 핵심은 내장지방 당뇨병은 비만과 상호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비만한 사람은 정상체중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4~6배로 높으며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정상 체중인 당뇨병 환자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조절, 지방 분해가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지방이 계속 축적돼 더 이상 쌓일 곳이 없으면 췌장, 근육 등 장기에 직접 쌓이는 이소성 지방이 생깁니다. 이소성 지방이 췌장에 쌓이면 인슐린 저항성은 물론 합병증 발병 위험도 커집니다.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에 따르면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의학영양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체중을 5% 이상 감량하고 유지할 것을 권고합니다. 혈당 관리는 물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내장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혈류 제한 운동, 내장지방 감소 효과 커 최근,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데 혈류 제한 운동이 새로운 운동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혈류 제한 운동은 팔이나 다리에 압박 밴드를 착용해 정맥 혈류를 차단하고 동맥 혈류를 제한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운동입니다.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계영 교수는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 신체적 제약이 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큰 이점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당뇨병센터 연구팀은 평균 62세 당뇨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3회씩 혈류 제한 운동과 일반 근력 운동을 비교 실험해 혈류 제한 훈련이 대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두 집단 모두 근력 향상과 혈압 개선,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습니다. 체지방 감소 양상에서는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일반 근력 운동은 주로 피부 아래의 피하 지방이 줄어든 반면, 혈류 제한 운동은 복강 내 장기를 둘러싼 내장지방을 더 집중적으로 감소시켰습니다. 혈류 제한 훈련이 세포의 ‘발전소’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수와 기능을 높여 포도당과 지방 대사를 개선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 당뇨 환자에게 특히 유리 특히 혈류 제한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은 저부하 운동보다 근력 향상 효과가 크다는 점입니다. 당뇨병은 60~70대 고령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이제 80세가 넘었습니다. 이는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서도 고강도 근력 운동에 근접한 근육 향상을 저강도 부하로 얻을 수 있습니다. 박계영 교수는 “고강도 스쿼트, 레그프레스 운동이 관절이나 힘줄에 부담을 많이 주는 것에 비해서 혈류 제한 운동은 몸에 가해지는 기계적 스트레스가 적다”며 “고강도 훈련이 어려운 노인이나 수술 후 환자들에게 특히 좋은 대안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개별화된 압력 중요해 그렇다면, 혈류 제한 운동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압박 밴드만 있으면 됩니다. 팔이나 다리 부위에 압박 밴드를 감싸 동맥을 살짝 눌리고 정맥 혈류는 차단될 정도의 압력을 가하면 됩니다. 스쿼트를 예를 들면, 허벅지 각각 위쪽에 압박 밴드를 감싸며 다리의 근육으로 혈류를 제한하세요. 평소보다 가벼운 강도로 스쿼트를 수행해도 혈류를 제한함으로써 근육의 성장과 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색이 창백해지면 압박 밴드가 너무 세게 조였다는 신호이니, 주의하세요.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시작해 점차 강도를 늘리세요. 혈류 제한 운동은 압력 설정이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 혈류 제한 운동도 적절한 개별화된 압력 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밴드의 압력을 ‘얼마나’ 세게 조이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박계영 교수는 “흔히 밴드를 그냥 꽉 조이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러면 신경 손상이나 혈관 문제 같은 위험이 커진다”며 “개인 기준 압력을 확인한 뒤 그 40~60%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시적으로 혈류를 제한하는 운동인 만큼, 혈관과 신경 상태가 좋지 않으면 혈류 제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혈전증, 말초혈관질환, 심부전, 고혈압 환자가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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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합병증 두렵다면 ‘이것’ 반드시 시작해라
당뇨병 환자의 신체활동 부족은 뇌졸중, 당뇨병성 망막병증, 심부전으로 이어집니다. 2. 하루 300kcal 소모할 수 있는 적절한 신체활동 실천하세요! 부족한 신체활동이 합병증 주원인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하는 합병증 사례 열 건 중 한 건은 ‘신체활동 부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솔 연방대 연구팀이 당뇨병 합병증과 신체활동을 다룬 연구 27건을 메타 분석했습니다. 분석에는 한국, 중국, 미국, 스페인, 아프리카 등 195개국 성인 당뇨병 환자 237만4714명의 데이터가 포함됐습니다. 분석 결과,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관련 대혈관 합병증의 5.5%, 망막병증의 9.7%가 신체활동 부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체활동 부족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인 주당 15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신체활동 부족에 크게 영향을 받는 합병증은 뇌졸중, 망막병증, 심부전이 꼽혔는데요. 각각 뇌졸중의 10.2%,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9.7%, 심부전의 7.3% 발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구팀은 국가별 신체활동 부족 유병률도 분석했는데요. 우리나라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당뇨병 환자 비율이 58.1%로, 전체 국가 평균인 27% 보다 높았습니다. 질환별 기여도는 각각 심부전 15.5%, 관상동맥질환 11.3%, 심혈관질환 11%, 뇌졸중 21.6%, 망막병증 20.6%로 나타났습니다. 신체활동으로 예후 개선을 연구를 주도한 제인 페터 박사는 “당뇨병 합병증은 흔히 불가피한 결과로 여겨지지만 이번 연구는 상당 부분이 생활습관 변화로 예방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운동을 비롯한 신체활동은 당뇨병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는 혈당,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 등을 동시에 개선합니다. 신체활동을 늘리면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되고 근육이 포도당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심혈관계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러한 생리적 변화가 누적되면 심혈관질환이나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이 낮아지게 됩니다. 얼마나 움직여야 할까? 신체활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가 현 운동 가이드라인 수준(주당 150분)의 신체활동만 유지해도 상당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꺼번에 150분을 다 채우려 하지 말고 규칙적으로 나눠서 실천하세요. 한국대학교 하지철 이학박사(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 총무이사)는 “당뇨병 환자는 발생 연령대가 높고 기타 동반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운동을 규칙적으로 나눠서 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그래야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저혈당, 피로감, 근육통 등을 줄이고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주 3회 유산소 운동, 주 2회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건강 상태와 흥미 등에 따라 적절한 신체활동을 골라 실천하세요.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하루 300kcal 이상 소비할 수 있는 운동을 하루 30분~한 시간씩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 종류별 하루 한 시간 운동했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 소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표). 참고해 신체활동 늘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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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멜라토닌 먹어도 괜찮을까?
가볍게 생각하면 안 돼… 생활습관부터 점검을 당뇨병 환자는 멜라토닌을 ‘영양제’가 아닌 ‘약’처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멜라토닌은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이지만, 수용체가 췌장·간·지방조직에도 분포해 혈당 대사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복용 후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나는 등 저혈당 유사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특히 ▲인슐린 주사 또는 설폰요소제 계통의 경구 혈당강하제 복용하는 환자 ▲야간 또는 새벽에 저혈당 증상 겪는 환자 ▲낙상 경험이 있거나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70대 이상의 환자 ▲여러 중추신경계 약물을 함께 복용 중인 환자 중에 해당한다면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니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시고, 복용 전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세요. 다만, 메트포르민 단독으로 혈당이 잘 조절되고 야간 저혈당 경험이 거의 없는 당뇨병 환자라면 저용량 단기 복용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처음부터 3mg 이상의 고용량 제품을 복용하기보다는 0.5~1mg의 저용량으로 시작해 필요 시 2~3mg까지 단계적으로 증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2~4주간 단기 복용 후 수면 상태와 혈당 변화를 함께 확인해, 지속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먹을까 말까’보다 ‘어떤 용량으로, 어떻게 관찰하면서 쓸 것인가’입니다. 복용 중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에 알리세요. 한편, 멜라토닌을 복용하기 전 수면위생부터 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면증에 대한 과도한 걱정을 줄이고 수면습관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를 우선적으로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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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막으려면 ‘이만큼’ 자라
1. 7시간 18분이 당뇨 예방에 가장 적절한 수면시간입니다. 2. 주중과 주말 모두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길들이세요. “당뇨 예방, 하루 7시간 18분이 최적”… 수면도 ‘과유불급’ 당뇨병 예방에 가장 적합한 하루 수면 시간은 7시간 18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장쑤성 난퉁대 장펑 교수팀은 2009~2023년 수행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20~80세 2만337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평일·주말 수면시간과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추정 포도당 처분율(eGDR) 간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eGDR은 혈중 포도당이 인슐린에 의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흡수·이용되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eGDR이 낮을수록(6~7㎎/㎏/min 미만) 인슐린 저항성 위험이 높고, eGDR이 높을수록(10㎎/㎏/min 초과) 위험이 낮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평일 수면 시간을 조사하고, 이들을 주말 보충 수면 시간에 따라 ▲없음 ▲1시간 미만 ▲1~2시간 ▲2시간 초과 등 네 그룹으로 나눠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수면시간과 eGDR은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너무 길면 eGDR이 감소하는 역 U자형 곡선 관계를 보였고, eGDR이 가장 높은 최적 수면시간은 7시간 18분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수면시간이 7시간 18분에 못 미치는 사람은 수면시간이 늘어날수록 eGDR이 증가했지만, 7시간 18분이 넘는 사람은 수면시간이 늘어날수록 eGDR이 감소했습니다. 주말 보충 수면이 eGDR에 미치는 영향도 평소 수면시간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평일 수면시간이 7시간 18분보다 짧은 사람은 주말에 1~2시간 보충 수면을 하면 eGDR이 증가했지만, 평소 7시간 18분 넘게 자는 사람이 주말에 2시간 넘게 보충 수면을 할 경우에는 eGDR이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대사 조절 이상이 정상적 수면 패턴을 방해하고, 비정상적 수면이 다시 대사 건강을 악화시키는 잠재적 악순환이 형성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수면시간, 혈당 조절의 평가지표 당뇨병 전 단계 또는 초기 환자에게 최적의 수면시간은 식단·운동과 병행돼야 할 혈당 조절의 완성 단계이자 유의미한 평가지표입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는 “수면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대사 건강의 독립적인 결정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에서 제시된 7시간 18분이라는 수치는 인체가 섭취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연소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한 최적의 ‘정비 시간’인 것입니다. 수면이 너무 짧아도, 지나치게 길어도 신진대사에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일산차병원 내분비내과 박경혜 교수는 “7시간 18분을 정확히 맞춰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보다는 수면시간과 당뇨 위험이 ‘U자형 관계’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7시간 수면 그룹을 기준으로 5~6시간 수면 그룹은 6%, 8시간 수면 그룹은 10%, 9~10시간 수면 그룹은 37%, 10시간 이상 수면 그룹은 82% 사망률이 더 높다는 중국의과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양보다 ‘규칙성’ 더 중시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수면의 규칙성입니다. 주말에 부족한 수면을 보충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역시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혈당 관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김철식 교수는 “췌장의 베타 세포를 포함한 우리 몸의 장기들은 저마다의 리듬에 따라 인슐린을 분비하고 대사를 처리한다”며 “주말의 불규칙한 수면은 이 리듬을 깨뜨리는 ‘사회적 시차증’을 유발하며, 이는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고 내장 지방 축적을 가속화하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혈당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은 '규칙성'이 '양'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인체는 예측할 수 있는 리듬 속에서 대사가 가장 안정화는 만큼, 조금 적게 자더라도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깨는 것이 대사 건강에는 훨씬 유리합니다. 당뇨 예방을 위한 수면 전략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과 운동뿐 아니라, 우리 몸의 대사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수면 환경의 통제’가 병행돼야 합니다. 의학적으로 권장하는 성인 적정 수면 시간은 7시간 내외로, 수면의 양만큼 ‘질’도 중요합니다. 김철식 교수는 “자는 동안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면 포도당 대사가 가장 활발히 조절되는 서파 수면 단계에 진입하기 어렵다”며 “7시간 15분 내외의 총량을 확보하는 것과 더불어, 방해 받지 않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중과 주말 모두 일정한 시각에 잠들고 똑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야 합니다. 여기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밝은 빛을 쬐고, 침실을 조용하고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도 ‘당뇨를 예방하는’ 수면법입니다. 낮 동안 충분한 햇볕을 쬐며 30분 이상 활동하는 것은 밤 수면의 밀도를 높여 혈당 안정에 기여합니다. 또한 특히 취침 전 음식 섭취는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수면 중 체지방 연소를 방해하므로, 최소 3~4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하세요.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의 큰 기둥은 여전히 ‘절제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수면은 이 두 가지 노력이 우리 몸에서 온전히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과정입니다. 건강을 위해 잠을 과하게 줄여가며 운동에 매달리는 것은 오히려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지키는데도 혈당 수치가 기대만큼 조절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나의 수면 패턴이 대사 효율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히 점검해보세요.
팔망미인

저혈당은 식은땀이나 손 떨림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너무 낮아지면 단순히 배가 고픈 것과는 다른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은땀이 나거나 손이 떨리고, 갑자기 심하게 허기지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당뇨병 약이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저혈당 가능성을 더 주의해서 살펴야 합니다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다면 수치를 확인하고, 의식이 또렷한 상태에서 저혈당이 확인되면 포도당이나 주스처럼 빠르게 흡수되는 당질을 섭취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의식이 흐리거나 삼키기 어려운 상태라면 음식물을 억지로 먹이지 말고 즉시 응급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블루베리
발 뜨겁고 땀 많이 나는데… ‘당뇨발’ 신호인가요?
전형적인 당뇨발 초기 증상, 즉시 내원을 질문주신 분의 증상으로 미루어 보아,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의심됩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발끝 미세혈관과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가장 먼저 감각 이상이 찾아오는데요. 이때 발이 화끈거리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불에 데인 것 같이 느끼는 등 발이 뜨거워지는 증상이 양발에 나타납니다. 실제 발 체온이 오른 것은 아니지만 신경이 망가지면서 통증 신호를 뜨거움 신호로 잘못 인지하기 때문인데요. 자율신경계까지 손상되면 땀 분비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비정상적으로 땀이 많이 나거나 반대로 땀이 아예 나지 않아 발이 건조해지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발 화끈거림이나 무감각·찌릿함 지속될 때 ▲발 피부색 붉거나 검게 변했을 때 ▲발바닥 굳은살이 두꺼워지거나 작은 상처(물집) 등이 생겼을 때는 반드시 병원에서 전문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경병증으로 인한 감각적인 증상이 아니라 발이 실제로 뜨겁고 부어오른 상태라면 정형외과적으로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특히 한쪽 발에 유독 이 증상이 두드러진다면 즉시 내원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피부 아래 조직에 세균이 번식하는 연조직염(봉와직염)이나 샤르코 관절병증의 급성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샤르코 관절병증은 감각이 둔해진 발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뼈와 관절이 무너져 내리는 병으로 초기에 발이 붉어지고 뜨거워지며 심하게 부어오릅니다. 단순 피로나 혈당 변화로 오인해 방치하면 발 모양이 영구적으로 무너져 절단에 이를 위험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는 매일 거울로 발바닥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실내에서 푹신하고 밝은 색 면 양말을 착용하면 땀을 흡수하고 외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꼼꼼하게 씻고 완벽하게 건조시키세요. 다 마른 발에 보습크림을 꼼꼼히 발라 건조해지지 않게 마무리하면 됩니다. 발가락 사이는 피해서 바르고 발등, 발바닥 위주로 바르세요. 발 감각이 저하된 경우 족욕, 찜질기 사용은 절대 금물입니다.
팔망미인
위고비 사용 중 심한 복통은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
위고비 사용 중 복통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단순한 적응 과정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윗배의 심한 통증이 등 쪽으로 퍼지거나 반복적인 구토가 동반된다면 췌장염 등 중대한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오른쪽 윗배 통증이나 발열,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다음 투여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해 안내를 받으세요
블루베리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꼭 확인할 혈당 항목
건강검진을 받고 나면 정상인지 아닌지만 확인하고 넘어가기 쉬워요. 하지만 혈당 관련 항목은 각각 의미가 달라요. 공복혈당은 검사 전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수치이고 당화혈색소는 최근 약 2~3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예요. 두 수치가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한 항목만으로 전체 상태를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경계 범위에 해당하거나 수치가 계속 높다면 검사 결과를 가지고 의료진과 상담해 보세요.
2민트홀릭
위고비 사용 중 변비가 생기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위고비 사용 중에는 메스꺼움이나 변비 같은 소화기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사량이 줄거나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해지면 배변이 더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채소와 과일, 통곡물 등으로 식이섬유를 적절히 섭취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심한 복통이나 구토가 동반되거나 배변과 가스 배출이 어려운 상태가 이어진다면 단순한 변비로 넘기지 말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기춘이530707
마운자로와 당뇨병 치료제를 함께 사용한다면?!
마운자로는 혈당 조절에도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다른 당뇨병 치료제와 병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물을 함께 사용하면 저혈당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식은땀과 떨림, 어지러움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피고 의료진이 안내한 혈당 측정과 대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함께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진료 시 빠짐없이 알리고 용량 변경은 반드시 처방한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춘이530707
애플 시나몬 요거트
재료: 오트밀 40g, 달걀 1개, 요거트 80g, 사과 1/2개, 시나몬가루, 우유 2큰술. 조리: 오트밀·달걀·요거트·우유를 섞어 작은 내열 용기에 담아요. 사과를 얇게 올리고 시나몬을 뿌려 180℃에서 20~25분 구워요. 시간: 30분. 포인트: 오트밀의 고소함과 구운 사과 향을 한 번에 즐기는 마무리 디저트예요.
열정남자
애플피넛버터 요거트 플레이트
재료: 사과 1개, 땅콩버터 1큰술, 요거트 100g, 시나몬가루. 조리: 사과를 얇게 썰어요. 요거트에 시나몬을 섞고 사과와 땅콩버터를 함께 담아요. 시간: 5분. 포인트: 사과를 찍어 먹는 소스형 간식.
열정남자
혈압 기록은 아침과 저녁 모두 필요할까요?
혈압을 관리할 때는 한 번 측정한 결과보다 일정한 조건에서 반복해 측정한 기록이 유용합니다. 아침과 저녁의 혈압은 생활 패턴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측정 전에는 충분히 안정을 취하고 가능하면 매일 비슷한 시간에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측정 시간과 수치, 복용 약을 함께 기록하면 진료 시 혈압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측정 결과가 높다고 임의로 약을 추가하지 말고 기록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기춘이530707
애플파이 시나몬 오트
재료: 오트밀 50g, 사과 1/2개, 우유 150ml, 달걀 1개, 계피가루. 조리: 사과를 잘게 썰어 모든 재료와 섞어요. 내열 용기에 담아 180℃에서 20~25분 구워요. 시간: 30분. 포인트: 설탕을 많이 넣지 않고 사과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활용해요.
열정남자
혈당 관리 중 저혈당 증상을 알아 두는게 좋아요
혈당이 높아지는 것만큼 혈당이 지나치게 낮아지는 상황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식은땀이나 손 떨림, 갑작스러운 허기, 어지러움 등이 저혈당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인슐린이나 일부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경우 식사를 거르거나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으면 저혈당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사용 중인 약과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리 의료진에게 교육받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춘이530707
브로콜리 통밀 파스타
재료 2 tbsp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 pcs 홍고추 (씨를 제거하고 썰어서 준비) 3 pcs 마늘 (얇게 편 썰기) 250 g 통밀 스파게티 면 300 g 줄기가 얇은 브로콜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 1 pcs 레몬 제스트 25 g 구운 아몬드 슬라이스 20 g 파마산 치즈 슬라이스 레시피 1> 큰 냄비에 물 4리터와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 주세요. 2> 물이 끓는 동안 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달궈 줍니다. 편 마늘과 고추를 넣고 마늘이 노릇해지며 향이 올라올 때까지 3~4분 정도 가끔 저어가며 볶아 주세요. 다 볶아지면 팬을 불에서 내려 잠시 둡니다. 3> 물이 팔팔 끓으면 통밀 스파게티 면을 넣고 서로 달라붙지 않게 저어 줍니다. 포장지에 적힌 시간에 따라 9~11분 정도 삶아 알 덴테 식감을 살려 주세요. 9분쯤 되었을 때 면을 한 가닥 먹어보고 익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면이 다 익기 4분 전쯤,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바로 넣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면과 브로콜리를 동시에 익힐 수 있고, 브로콜리의 선명한 색감과 아삭한 식감도 살릴 수 있습니다. 5> 면과 브로콜리가 다 익으면 면수(면 삶은 물) 반 컵 정도를 따로 덜어둔 뒤, 나머지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 줍니다. 6> 물기를 뺀 파스타와 브로콜리를 마늘 오일이 있는 팬에 바로 넣어주세요. 레몬 제스트와 구운 아몬드를 넣고 재료가 잘 섞이도록 힘차게 버무려 줍니다. 소스가 면에 얇게 입혀지도록 필요하다면 남겨둔 면수를 조금씩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천일염과 후추를 갈아 넣어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춥니다. 7> 파스타를 따뜻한 그릇에 나눠 담아주세요. 그 위에 파마산 치즈를 듬뿍 얹어 식기 전에 바로 드시면 됩니다. 통밀 파스타는 천천히 소화되는 복합 탄수화물을 제공하여, 정제된 흰 파스타를 먹었을 때 나타나는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줍니다. 일반 흰 파스타의 GI 지수가 32~70인 데 비해 통밀 파스타는 약 42~50 정도로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완만합니다. 또한 일반 파스타보다 식이섬유가 거의 3배나 많아 당 흡수를 늦추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해 줍니다.
메가망나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