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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와플'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일반 와플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당뇨병 환자, 췌장 기능 보려면 뭘 확인해야 하나요?

C-펩타이드는 혈액 속 인슐린 전구물질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얼마나 분비되는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인슐린은 혈액에서 금방 분해돼 측정이 어렵고, 외부에서 투여한 인슐린과 체내에서 생성된 인슐린이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인슐린 대신 C-펩타이드로 췌장 기능을 평가하는 겁니다. C-펩타이드 검사는 8시간 공복 후 혈액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혈당 수치가 정상인 일반인이 검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C-펩타이드 검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편입니다. 당뇨병 환자 중에서도 식습관, 약 등 변화 요인이 없는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을 때 C-펩타이드 검사를 시행합니다. 반대로 인슐린 투여나 약제 복용 등으로 혈당 수치가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는 사람은 검사 대상자가 아닙니다. 질문자 분도 당뇨병 환자라 하셨으니, 건강검진 항목에 C-펩타이드 수치가 있는지 보세요. 이 수치가 0.6ng/mL 미만으로 나오면, 인슐린 분비가 잘 안 된다는 의미이고 수치가 낮을수록 췌장 기능이 더 저하됐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1형 당뇨병 환자의 C-펩타이드 수치가 0.6ng/mL 미만으로 측정됩니다. 한편, 2형 당뇨병 환자도 췌장 기능이 저하되면 C-펩타이드 수치가 0.6ng/mL 미만으로 낮게 나올 수 있는데요. 당뇨병 유병 기간이 20~30년 이상 길거나, 급성 합병증 탓에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된 상태일 겁니다. C-펩타이드가 인슐린 분비 기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닙니다. 당뇨병 환자는 집에서 재는 혈당 수치와 병원에서 보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생활습관에도 노력을 기울이세요.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를 자제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근력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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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 환자는 주치의와 상의’하라던데… 전기장판 쓰면 안 되나요?

당뇨병 환자는 온열제품을 사용할 때 저온화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인보다 감각신경이 떨어져, 열에 의한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온화상은 피부가 비교적 낮은 온도(40~70도)에 오래 노출되며 화상을 입는 증상을 말합니다.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거나 신경병증을 동반한 당뇨 환자일수록 감각 저하 증상은 심합니다. 통증이 없어 저온화상을 방치하다가, 궤양이 심해져 궤양 등 당뇨발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런 위험이 없는지 확인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주치의와 상의 후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겁니다. 온열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위에 이불을 한 겹 깔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매트 위에 이불을 깔면 열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분산돼 저온화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장판의 온도를 체온과 비슷하게 36~37도로 설정하면 됩니다. 온열제품은 반드시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하세요. 매일 자신의 피부를 관찰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장판에 닿는 부위가 시리거나,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졌거나, 피부색이 조금이라도 변했는지 확인하고, 변화가 있다면 주저 말고 병원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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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시차 있는 해외로 여행 가는데, 당뇨 약 어쩌죠?

시차가 있는 국가로 여행을 갈 때는 당뇨 약의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만약 미국, 유럽 등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한 국가에 가신다면, 도착 후에 자신이 투여하던 인슐린 용량의 3분의 2 만큼만 주사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10시간 뒤에 혈당을 재보고, 혈당이 250mg/dL 이상이라면 3분의 1 만큼의 용량을 추가로 투여하세요. 도착한 다음 날 아침부터는 기존 우리나라에서 투약하던 용량 그대로 여행지 시각에 맞춰 투약하면 됩니다. 아시아, 유럽 등 서쪽으로 갈 경우에는 현지 시각에 따라 기존 용량 그대로 주사하시면 됩니다. 메트포르민과 같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경구 약을 복용하는 경우라면, 저혈당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현지 도착 후 첫 식사에서만 경구 약을 반 알만 먹거나 그대로 한 알을 먹되 식사량을 늘리세요. 현지 도착 후 다음날부터는 정상 용량을 복용하면 됩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설폰요소제 계열의 약제는 평소와 동일하게, 여행 간 국가에서 식사하기 직전에 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상황에 비춰 말씀드린 것이라서, 여행 전 주치의와 상의는 필수입니다. 환자마다 혈당 조절 상태가 다르고 저혈당 위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편, 비행 중 수분 섭취와 식단에도 신경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항공사마다 당뇨병 환자용 기내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미리 신청해 두셔야 합니다. 당뇨식이 없다면 비빔밥과 같은 균형 식을 드세요. 콜라, 주스, 술은 자제하시고 혈액순환을 위해 물을 수시로 마시도록 하세요. 또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영어 버전의 당뇨 처방전과 소견서를 챙겨 다니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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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백내장 수술할 때 주의해야 할 게 있을까요?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거나 흐리게 보이는 안질환으로, 주로 5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이지만 당뇨병, 외상, 포도막염 등 안과 또는 전신 질환의 합병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당 분해 과정의 이상, 산화작용, 삼투압 변화 등의 원인으로 인해 일반인보다 백내장 유병률이 높고 진행 속도도 빠릅니다.  일상 속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운전 중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책을 읽을 때 글자가 퍼져 보이는 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시력 저하가 진행된다면 수술받아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초음파를 이용해 제거한 뒤,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수술 전후로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높은 혈중 포도당 자체가 세균 번식에 좋은 영양소가 되며, 당뇨병 환자는 백혈구를 포함한 면역체계가 약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백내장 수술 후 절개 창으로 균이 침투하면 안구 전체의 염증이 퍼져 심할 경우 실명 수준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수술 전에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해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해야 합니다. 공복혈당을 80~130mg/dL, 식후 두 시간 혈당을 180mg/mL 이하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7% 이하로 유지하세요. 또 본인은 느끼지 못했으나 당뇨망막병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눈에 이상이 없더라도 당뇨병이 있다면 주기적인 망막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수술 합병증으로 황반부종으로 시력 저하가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수술 후에도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수술 후 수일간은 세안 등으로 눈에 물이 닿거나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지급받은 보호대를 상시 착용해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처방받은 안약을 정확한 사용법에 따라 성실히 투여하세요. 수술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대처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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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파스타

 양배추파스타 재료 (1인분) 양배추 150g, 통밀 파스타면 50g, 마늘 3쪽, 올리브유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양배추를 가늘게 채 썰고 마늘은 얇게 썰어요. 끓는 물에 통밀 파스타면을 넣고 포장지에 표시된 시간에 맞춰 삶아요. 팬에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향을 내요. 양배추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은 뒤 삶은 파스타면을 넣어요. 간장과 면수 2큰술을 넣고 골고루 볶은 다음 후추를 뿌려 완성해요. 다이어트 팁 일반 파스타보다 면의 양을 줄이고 양배추를 넉넉하게 넣어 포만감을 높인 요리예요. 식이섬유를 보충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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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망미인

 양배추파스타

체지방 빼고 근육은 키우고 싶은데… 식사량 줄일까, 늘릴까?

당뇨병 환자가 근육량을 늘린다고 무턱대고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저혈당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의료진이나 임상영양사 등 전문가와 상의를 거쳐야 합니다. 본인의 체중, 활동량 등을 고려해 적정 열량만큼은 꼭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4:3:3 비율로 섭취하라고 합니다. 질문자의 경우 근육을 늘리고 싶다 하셨으니, 단백질 비율을 4로 늘리고 탄수화물과 지방을 약간씩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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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 환자 장염으로 고생 중인데, 어느 병원 가야 하나요?

당뇨병 환자가 장염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는 혈당 변화가 커진다는 겁니다. 장염은 급성 감염 질환이라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혈당이 쭉 오릅니다. 반대로 설사나 구토 탓에 식사를 제대로 못하면 저혈당이 오기도 합니다. 일반인에 비해 설사·구토 등의 장염 증상 자체도 더 극심하게 겪습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서 위장관운동 능력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증상이 잘 회복되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장염에 걸렸다면 ▲설사·구토·발열 등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혈당이 300 이상으로 오르거나 ▲혈당이 70 미만으로 떨어지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도록 합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란 체내 인슐린이 부족해져 혈당이 오르고 혈액이 산성화돼 오심·구토·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급성 당뇨 합병증입니다. 이때는 장염을 진료하는 소화기내과보다는 평소 당뇨 약을 처방해주던 당뇨병 주치의를 찾는 게 더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당뇨 약을 현 상황에 맞게 새로 처방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소화기내과를 가더라도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 것을 알리고, 평소 복용하던 약을 지참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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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혈당이 높은지 체크해보세요

세계적 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혈당이 높으면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혈당이 정상인 사람은 의자에 빠르게 앉았다 일어나는 것을 5회 반복하는데 평균 20초가 걸렸고 당뇨병 그룹은 25초가 걸렸습니다. 신체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이 외에 ▲평소보다 배고프고 갈증이 많이 난다 ▲움직임이 둔해졌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깨는 일이 잦다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진다 ▲시력이 떨어졌다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혈당 검사를 한 번쯤 받아보는 게 좋아요. 혈당이 높은지 체크하는 방법이 나오네요 앉았다 일어서기도 방법이네요 몇가지 적힌것들 늘 체크하면서 혈당건강 챙겨야될거 같아요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로 잘 챙겨서 건강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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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망나뇽

당뇨 환자 맥주, ‘무알코올’이면 괜찮지 않을까?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 함량을 낮춘 대신 당류로 맛을 낸 맥주를 말합니다. 일반 맥주 한 캔에는 평균적으로 탄수화물 18g과 당류 0g이 함유돼 있습니다. 하지만 무알코올 맥주 한 캔에는 평균적으로 탄수화물 35g과 당류 15g이 함유돼 있습니다. 무알코올 맥주 두 캔만 마셔도 하루 당 섭취량(25g)을 초과하는 수준입니다. 과도한 당류 섭취는 혈당 상승의 원인입니다. 알코올은 없는 대신 탄수화물이나 당 함량이 결코 낮은 편이 아니어서, 과다섭취는 금물입니다. 맥주도 잘 살펴야 합니다.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 함량이 0.0%인 무알코올 맥주와 알코올이 1% 미만으로 함유된 비알코올 맥주로 나뉩니다. 일반 맥주의 알코올 함량이 5% 내외인 것을 고려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이긴 해도, 비알코올 맥주에는 소량의 알코올이 들었습니다. 적은 양의 알코올일지라도 말초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두 잔만 마시세요. 안주는 칼로리가 낮은 마른 안주류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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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나이 들어 뒤늦게 당뇨병 진단… 약 꼭 먹어야 하나?

최초 검사에서 당화혈색소 6.5%가 나왔다고 하니, 생활습관 관리를 우선 시행하고 경과를 관찰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후 정기적인 검사에서 혈당 및 당화혈색소가 상승하는 추세라면, 그때 약물 처방을 고려해 보세요. 약 처방이 당장 필요한 건 아니지만, 생활습관 관리를 바로 시작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의료진이나 전문 영양사와 함께 식습관을 분석하고 적절한 식이 교육을 받고, 생활습관 조절만으로 혈당이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얼마나 철저히 관리할 지는 질문자분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편입니다. 고령의 경우 총 식사의 70% 이상을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등 그 비중이 더 높습니다. 게다가 노인은 ▲소화 기능 장애 ▲치아 문제 ▲경제적·환경적 문제 등으로 식사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문가의 식사 도움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니 꼭 전문적인 도움을 한 번은 받도록 하세요. 만 65세 이상 노인 당뇨병 환자의 일반적인 혈당 조절 목표는 7.5% 미만입니다. 하지만 이때 연령은 참고치일 뿐 환자의 건강 상태와 노쇠 정도를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환자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와 충분히 논의한 뒤 혈당 조절 목표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의 노인 환자는 당뇨병 외에도 다른 만성질환이나 회복하기 어려운 기능장애를 앓고 있을 확률이 커서, 적극적인 혈당 관리보다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질환에 의한 증상 개선이나 급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혈당만큼 저혈당도 주의해야 합니다. 노인 환자는 다른 연령층 환자보다 저혈당 증상을 느리게 인지해 회복이 더뎌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자가 혈당 측정을 틈틈이 하거나, 연속혈당측정기를 한 번쯤 써봐서 자신의 혈당 패턴을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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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운동 끝나고 생수 대신 음료수 마셔도 괜찮나요?

운동 후 땀이 나면 시원한 음료수가 생각나시죠. 하지만 탄산음료, 주스와 같이 당분이 함유된 음료는 당연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는 혈당을 올릴 뿐 아니라 갈증을 더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스포츠 음료도 예외는 아닙니다. 스포츠 음료(250mL)에도 15~30g의 당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는 일반 탄산음료 속 당(35g)보다는 적지만, 혈당 상승을 유발합니다. 최근 당분이 없다는 제로 스포츠 음료를 대용으로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제로 탄산음료에는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가 사용됩니다.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미쳐 혈당을 높일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스포츠 음료는 혈중 나트륨 농도를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운동 후 15~21도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찬 물이 더운 물보다 빠르게 흡수돼 수분 충전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 중에 섭취할 수 있는 수분의 양은 한계가 있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러닝 30분~1시간 전에 300mL 정도 마시고, 러닝 중 15~20분마다 150~200mL씩 의식적으로 마셔 보세요. 운동 후 갈증이 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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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병 환자, 침 맞아도 되나요?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오십견 위험이 높아 어깨 통증이 잘 생깁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액이 끈적끈적해서 인대나 신경들의 조직에 염증 반응이 잘 일어나는데요. 또한 혈류가 잘 돌지 못해 손상된 조직의 회복이 더딥니다. 평소 혈당은 물론 어깨 통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오십견은 스트레칭, 물리치료, 약물요법 등으로 대부분 호전됩니다. 하루에 10분 정도 따뜻한 수건이나 물로 찜질하고 가벼운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스테로이드는 혈당 상승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약물로, 혈당 변동성이 심하거나 고혈당이 심하신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어깨 진료를 볼 때 당뇨병 환자라는 것을 밝히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다면 1주일 정도 혈당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세요. 침 치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을 앓고 있거나 고령의 당뇨병 환자만 아니라면, 침 치료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은 물론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게 연구를 통해 국내외로 이미 입증된 지 오래입니다. 안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한의원에 내원했을 때 당뇨병 진단 시기, 약물 복용 여부, 혈액 검사 소견을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어깨 통증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게 규칙적인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운동 범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의 찬바람이 어깨 관절을 경직시킬 수 있는 만큼, 실내 온도는 적절하게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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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식후 운동하니 소화 불량 겪는데, 안 하면 혈당이 안 내려가요. 어쩌죠?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소화 불량 위험이 더 큽니다. 고혈당이 지속돼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소화 기능이 저하됩니다. 자율신경은 위장관 운동을 조절하는데 손상될 경우 ▲위 배출이 지연되고 ▲위장관 운동이 느려지며 ▲역류성 식도염 ▲위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당뇨병 환자는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소화가 되고 난 이후인 식후 30분~한 시간째에 운동을 시작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식사 후 일정시간이 지난 뒤 운동을 했는데도 소화 불량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걷기보다 체위 변동이 적고 복부 내부 압력이 증가하지 않는 천천히 걷기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며 식사 시간을 30분 이상 여유롭게 잡아 우리 몸이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소화 불량 증세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해 복용 중인 당뇨 약제를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 약물 중 메트포르민을 고용량 복용하거나 GLP-1 수용체 작용제 등은 소화기 증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처방 중인 약물 용량을 감량하거나 중단한 뒤 소화기 증상이 나아지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위장관 운동 촉진제, 위산 억제제, 소화제 등의 추가 처방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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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식후혈당은 정확히 언제 재나요?

식후혈당은 ‘첫 술을 뜬’ 시각을 기준으로 두 시간이 지난 후 측정하면 됩니다. 섭취한 음식의 종류나 양, 신체의 포도당 대사 능력 등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식사 시작 후 두 시간 뒤가 혈당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때 재는 겁니다.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유입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최고치로 분비되기 시작하는데요. 그 후 한두 시간 동안은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계속 분비됩니다. 두 시간이 지나면 인슐린 분비가 멈추면서 혈중 인슐린 농도가 떨어집니다. 즉, 식후 두 시간 안에 소화-흡수-혈당 상승-인슐린 분비 등 당 대사 과정이 전부 이뤄집니다. 음식 섭취로 인한 혈당 상승의 최고점이 두 시간 이내이고 이후에는 혈당이 점차 떨어져 정상 범위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혈당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측정해야 신체의 혈당 조절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뷔페나 코스요리 식당 등 한 시간 이상 오래 식사하는 상황에서도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두 시간 뒤에 측정하시면 됩니다. 먹는 양과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 비율에 따라 혈당 최고점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그 최고치가 아무리 늦어도 두 시간이 지난 이후에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혈당은 일관성을 갖고 변화 추이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식후혈당을 규칙적으로 측정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당뇨병을 진단하는 당 부하 검사나 당뇨병 임상 연구 등에서도 오랫동안 식후혈당 기준을 ‘식후 두 시간째’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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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운동하니 소화 불량 겪는데, 안 하면 혈당이 안 내려가요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소화 불량 위험이 더 큽니다. 고혈당이 지속돼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소화 기능이 저하됩니다. 자율신경은 위장관 운동을 조절하는데 손상될 경우 ▲위 배출이 지연되고 ▲위장관 운동이 느려지며 ▲역류성 식도염 ▲위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당뇨병 환자는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소화가 되고 난 이후인 식후 30분~한 시간째에 운동을 시작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식사 후 일정시간이 지난 뒤 운동을 했는데도 소화 불량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걷기보다 체위 변동이 적고 복부 내부 압력이 증가하지 않는 천천히 걷기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며 식사 시간을 30분 이상 여유롭게 잡아 우리 몸이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소화 불량 증세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해 복용 중인 당뇨 약제를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 약물 중 메트포르민을 고용량 복용하거나 GLP-1 수용체 작용제 등은 소화기 증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처방 중인 약물 용량을 감량하거나 중단한 뒤 소화기 증상이 나아지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위장관 운동 촉진제, 위산 억제제, 소화제 등의 추가 처방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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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간헐적 단식해도 되나요?

간헐적 단식은 하루 4~12시간 내로 일일 섭취 시간을 제한하는 식단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한 당뇨병 환자 또는 일반인이라면, 간헐적 단식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게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공복을 오래 유지하면 지방을 대사할 때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 상태가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져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간헐적 단식을 한 환자들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0.9%가량 줄었다는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만 인슐린제를 쓰는 당뇨병 환자나 혈당 조절이 용이하지 않은 환자라면 간헐적 단식보다는 소식(小食)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게 좋습니다. 당뇨 약을 복용하면서 식사를 오랫동안 거르면 저혈당에 빠질 수 있고 케톤산혈증이라는 합병증 위험도 높아집니다. 이런 분들은 정해진 시각에 규칙적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법이 가장 좋습니다.  젊고 혈당 관리가 잘 되는 당뇨병 환자더라도 ‘체중 감량’만을 목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하지는 마세요. 단식 과정에서 저혈당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약을 먹고 있진 않은지,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 복용법을 변경해야 하는지 등을 주치의에게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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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추웠다 더웠다 반복하는데 합병증 생긴 걸까요?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몸이 추웠다 더웠다하는 증상을 겪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고혈당이 혈관계, 신경계, 내분비계 등에 영향을 미쳐 발생하는 합병증인데요. 자율신경계는 체온 조절을 비롯한 생리적인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당뇨병에 의해 이곳이 손상되면 땀샘이나 혈관 운동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체온 조절이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외부 온도 변화에 대한 반응이 둔감해지기도 합니다.  혈당 변동성이 큰 경우에도 체온에 영향을 미칩니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떨어지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말초혈관이 수축하면서 식은땀, 오한, 추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은 80~130mg, 식후 두 시간 혈당은 100~180 사이를 목표로 하는데 목표 범위에 벗어난 경우를 혈당 변동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속적인 체온 조절 이상을 겪는다면 기본적인 혈액검사(당화혈색소, 갑상선 기능, 신장 기능, 염증 수치 등)를 먼저 시행해보고 필요 시 자율신경 기능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혈당 변동성을 확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용 문제로 모든 환자에게 권유하기는 어렵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 적극 권장합니다.  생활 습관 측면에서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알코올, 흡연 등을 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당을 목표 범위 내로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자율신경 기능 자체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약은 없지만, 혈당이 안정되면 체온 이상 증상도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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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 팔뚝형과 손목형 혈압계 중 어떤 게 좋을까요?

❤️ 고혈압 환자, 팔뚝형과 손목형 혈압계 중 어떤 게 좋을까요? 가정혈압을 측정할 때는 일반적으로 검증된 위팔형 혈압계가 권장돼요. 손목형 혈압계는 손목 위치에 따라 오차가 커질 수 있어요. 혈압계 종류뿐 아니라 올바른 자세와 커프 크기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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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때문에 입안 건조하고 따가울 수 있나요?

질문주신 분이 겪는 증상은 구강작열감증후군이 의심되며 당뇨병 조기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구강작열감증후군 발병 위험이 2~5배 높으며 아직 진단받지 않은 당뇨병 전 단계에서도 구강작열감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혈당 불안정 및 인슐린 저항성, 호르몬 변화 등이 신경전달물질 대사에 영향을 미쳐 구강 작열감으로 이어지는 기전입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이 의심되면 병원에 내원해 반드시 혈당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증상 완화를 위한 혈당 조절이 필수입니다. 이외에 지속적인 수분 섭취, 구강건조증 동반 시 침분비를 유도하는 껌이나 신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서는 인공 타액, 알파리포산 보조제, 국소 리도카인 또는 캡사이신 도포, 클로나제팜 등이 처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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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에 “당뇨 환자는 복용하지 말라”고 쓰여 있어요.

감기약에는 혈당에 영향을 주는 탄수화물이나 당뇨약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감기약 복용 후 혈당이 올라갈 수 있어요. 당뇨 환자는 그래서 일반 약 복용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 감기에 걸리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는데, 이때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기도 해요. 그래서 당뇨 환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조심해야 하고, 감기에 걸렸다면 진료 후 약을 처방받는 게 가장 좋아요. 그게 어렵다면 약사에게 당뇨병 사실을 알리고 괜찮은 약을 추천받도록 하세요. 한 줄 요약 : 의사와 상의 후 감기약을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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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이 고혈압보다 더 위험할까요?

❤️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더 위험할까요? 저혈압은 일반적으로 90/60mmHg 미만을 기준으로 해요.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지만, 심한 저혈압은 어지럼증과 실신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혈압이 갑자기 떨어져 장기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면 위험할 수 있어요. 고혈압은 장기적인 합병증이, 심한 저혈압은 급성 위험이 중요해요. 어느 쪽이든 혈압 수치와 증상을 함께 살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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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있으면 잘 붓나요?

당뇨병 자체가 부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으면 혈액 속 나트륨과 수분 균형이 깨져 부종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부기 심해집니다. 스트레스가 많아도 부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돼 부종이 심해집니다. 코르티솔은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분비되며, 체내 염분 대사를 방해해 얼굴을 붓게 만듭니다. 신장이 좋지 않아도 몸이 자주 부을 수 있습니다. 정상 신장은 하루 500mL에서 최대 10L까지 소변을 배출시킬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나트륨을 빼내지 못하면서 몸에 수분도 축적돼 부종이 생깁니다.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줄고, 손발이 잘 붓는다면 단백뇨 검사를 권장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도 잘 붓습니다. 유독 손과 발, 눈 주위가 붓고 소화불량 증상이 동반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적게 분비돼 신진대사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지며 체내 각 기능이 점차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는 약물 치료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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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모발 이식술 받아도 괜찮을까?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탈모 위험이 높아집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영양소와 산소가 두피로 잘 전달되지 않아 모발 주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보다 탈모를 겪을 위험이 2.06배 높다는 미국 보스턴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도 모발 이식술을 받으셔도 됩니다. 다만, 시술 전후로 철저한 혈당 관리는 필수입니다.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상처 회복이 지연되고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 7.5 미만으로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다면, 큰 문제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당뇨 약 외에 고혈압·고지혈증 등 약을 복용하고 있을 때에도 알리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조직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시술 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수술 부위를 청결히 유지하고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상처 치유 상태와 모발 생착률을 확인하세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혈당을 관리하는 건 기본입니다.  모발 이식이 망설여진다면, 약을 처방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흔히 처방하는 탈모 치료제는 혈당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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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골절됐는데 결국 당뇨발로 이어질까요?

당뇨병 환자가 골절을 비롯한 발 외상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부터 짚어봅니다. 고혈당이 반복되면 혈관 중에서도 말초혈관이 좁아지기 시작해 혈액을 통해 전달돼 뼈를 재건하는 성장인자, 면역세포 등이 원활하게 공급이 안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일반인보다 골절 회복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말초혈관이 막히면서 말초 쪽 신경이 손상돼 발 감각도 둔해집니다. 이로 인해 발가락 관절이나 뼈 등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질문주신 분의 경우 발톱이 빠질 것 같다는 소견을 들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발 감각이 어느 정도 둔감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감각 둔화는 발가락 끝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 자신도 모르게 발가락을 부딪혀 그 충격으로 인해 발톱이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감염 위험도 높아 균이 혈액을 타고 뼈에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골수염도 주의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당뇨병 환자는 골절 후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골절이 된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의사에게는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시고요. 골절에 대한 처치뿐 아니라 자율신경검사, 모노필라멘트 검사(발 감각이상 확인), ABI 검사(말초혈관 상태 확인) 등으로 전체적인 점검을 받으세요.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동반되면 당뇨발로 이어질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외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해 발 상태를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틈틈이 집에서도 발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으며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시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아 스스로 발에 생긴 문제를 찾아내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의 변화라도 보이면 주저 말고 병원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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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눈이 침침해요. 당뇨와 관련 있나요?

당뇨 환자의 35%가 망막병증을 앓는다거나, 당뇨를 진단받은 지 10년 이상 지나면 최대 95%가 망막병증이 생긴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가 여럿 나와 있어요. 당뇨망막병증은 주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시력이 떨어져서 글씨를 읽거나 운전할 때 눈이 침침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종국에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매우 조심해야 하는 당뇨합병증이에요. 하지만 눈 검사를 받는 당뇨 환자는 적다고 해요. 전체 당뇨 환자의 30%만이 망막검사를 받아요. 아직 망막병증이 없는 당뇨 환자는 1년에 한 번, 망막병증이 있다면 병의 진행에 따라 3~6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사를 받기를 권해요. 당뇨망막병증이 생기더라도 적기에 찾아 치료하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거든요. 만약 황반부종이나 신생혈관이 생겼다면 그보다 자주 검사받아야 할 수도 있어요. 한 줄 요약 : 시력 저하는 당뇨 환자가 조심해야 할 증상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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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서 케이크를 먹고 싶어요. 추천해주세요.

제과점에서 파는 피칸(pecan) 파이라면 조금 안심하셔도 돼요. 피칸은 호두와 비슷한 견과류로, 나트륨이 전혀 없고 각종 비타민, 칼륨, 아연 등이 많이 들어있는 좋은 식품이에요. 국제학술지인 영양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의 중년남녀가 4주간 피칸을 규칙적으로 섭취했더니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아졌다고 해요. 쌀로 만든 케이크도 일반 밀가루 케이크보다 좋습니다. 피칸 파이든 쌀 케이크든 적당히 먹어야 해요. 생일이라서 맘껏 먹고 싶은 기분은 알지만, 그래도 한 조각만 맛있게 먹기를 권합니다. 한 줄 요약 : 피칸 파이나 쌀 케이크 한 조각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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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형 당뇨병도 있다던데, 어떻게 알 수 있죠?

3형 당뇨병은 1형, 2형과는 원인이 완전히 달라요. 몸속 대사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문제가 돼 발병해요.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가 췌장에 쌓여 췌장 기능을 망가뜨려 생기는 당뇨 유형입니다. 3형 당뇨병은 아직 의학 교과서가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아요. 다만 기초 분야에서 아밀로이드와 당뇨병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임상적으로도 이 당뇨 유형이 치매와 관련이 크다고 보면서 관심을 갖는 의사들이 있어요.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신경, 망막, 콩팥에 순차적으로 합병증이 생기는데, 3형 당뇨병은 양상이 조금 다르다고 해요.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고 당뇨를 진단 받은 지 오래 되지 않았더라도, 최근 일을 자주 깜빡하는 등 인지 문제를 겪는다면 의심할 수 있어요. 인슐린을 투여하면 아밀로이드가 뇌세포를 공격하지 못 한다거나, 당뇨약인 메트포르민이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킨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해요. 현재로써는 혈당 관리를 잘 하고, 경도인지장애 단계라면 치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약을 복용할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3형 당뇨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은 혈당 관리가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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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혈당은 왜 두 시간째에 재나요?

일반적으로 아침 공복(8~12시간 금식, 주로 기상 직후)에 1회, 매 식사를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2시간째에 측정하면 돼요. 보통 하루에 2~4회 측정하는 셈입니다. 저혈당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아플 때 혈당을 추가로 측정하면 더 좋고요. 식사 시작 두 시간 후에 측정하는 이유는 예전부터 많이 해 온 방법이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시행할 필요도 있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로 이때 혈당이 가장 높게 나오고요. 하지만 그날 섭취한 음식이나 컨디션에 따라 반드시 ‘식후 두 시간’에 혈당이 가장 높게 나오는 건 아닙니다. 식후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혈당이 가장 높은 순간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식후 두 시간 전후에 보다 자주 혈당을 측정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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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어도 될까요?

사실 햄버거 패티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어요. 빵은 정제된 밀가루를 썼기 때문에 먹으면 혈당을 순식간에 많이 올리고요. 곁들이는 감자튀김(트랜스지방)이나 탄산음료(단순당)도 문제죠.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으면 비만이 유발되고, 살이 찌면 그만큼 당뇨병 발병 위험도 커지는 게 사실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건 아녜요.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당뇨 환자에게 그 ‘적당히’라는 것은 일반인들에 비해 엄격하긴 해도 한 번쯤 정말 못 참을 것 같을 땐 드셔도 괜찮아요. 다만 햄버거의 빵 한 쪽을 덜 먹고, 탄산음료는 커피나 물로 바꾸고, 감자튀김은 샐러드(코울슬로 등)로 변경해 주문하면 더 좋겠죠.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겨를도 없이 식사가 끝나기 때문에, 과식하게 돼요. 계획했던 만큼만 주문하고, 천천히 씹어 먹고, 더 먹고 싶더라도 의식적으로 참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한 줄 요약 : 패스트푸드 먹어도 되지만, 과식은 금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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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량 비타민에 ‘당내성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쓰여 있어요. 먹지 말라는 건가요?

당내성 손상이란 신체의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 장애를 말합니다. 당내성이 손상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 혈당이 더 치솟을 수 있어요. 또한, 고함량 비타민은 당뇨병 치료제의 체내 흡수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함량 비타민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해요. 다만 고함량이 아닌 일반적인 비타민제제의 경우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거예요. 과다 섭취만 주의하면 됩니다. 당뇨 환자는 비타민을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많이 드시는 걸로 채우길 권해요. 평소 음식을 골고루 잘 섭취하는 환자는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아요.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길 원한다면,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색깔별로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돼 있어요. 한 줄 요약 : 고함량 비타민 대신 오색 채소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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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만으로도 운동 효과 볼 수 있나요?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강하 효과를 많이 누릴 수 있어요. “한 달 동안 하루 3km 걷기 운동을 하고 난 뒤 혈당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혈당강하제도 끊었고, 인슐린도 15단위에서 3단위로 줄였다”고 사례를 보내주신 분도 있답니다.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3km 이상은 걷기를 추천해요. 여기에 익숙해지면 6km에 도전해보세요. 1만보 정도예요. 한 번 걷기 시작하면 최소 30분 동안은 계속 걸으셔야 운동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요. 다만, 당뇨 환자는 원칙적으로 근력 운동을 하기를 권해요. 그래야 근육이 단련되면서 포도당을 소모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능하다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 보세요! 한 줄 요약 : 1일 3km 걷고, 익숙해지면 6km씩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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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환자가 주의해야 할 영양제 3가지!

⚠️ 당뇨병 환자가 주의해야 할 영양제 3가지! 당뇨병 환자는 영양제도 성분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 크롬 일부 혈당강하제와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 글루코사민 혈당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일반적인 복용량에서 혈당을 높인다는 근거는 일관되지 않아요. 🔹 홍삼 혈당강하제와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있고, 당이 첨가된 제품은 혈당 관리에 불리할 수 있어요. 영양제라고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에요. 특히 당뇨병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영양제를 추가하기 전에 의료진이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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