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bu1228님의 시래기나물 리뷰
아침에 일반식으로 먹은 ambbu1228님의 시래기나물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ambbu1228
리뷰532
조회수 4 작성일자 26.03.04
정월대보름 맞아서 무청시래기나물 먹었어요.
한입 먹는 순간, 괜히 엄마 부엌이 떠오르더라고요. 푹 삶아 부드럽게 숨이 죽은 시래기가 양념이랑 잘 어우러져서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이 은근하게 퍼져요. 들기름 향이 살짝 감돌면서 고소함이 더해지니까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그 자체로 한 끼가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질기지 않고 촉촉하게 잘 무쳐져 있어서 씹을수록 편안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화려하진 않지만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반찬이라 더 좋았어요. 이런 나물 하나 있으면 식탁이 괜히 든든해지는 기분이에요.
정월대보름 기분 제대로 냈고, 다음에도 또 챙겨 먹고 싶어요 🌾💛
#일반식 #아침

1소접시(90g)
시래기나물71kcal
탄수화물 6.39g | 단백질 3.13g | 지방 4.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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