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코초코님의 시래기나물 리뷰
저녁에 일반식으로 먹은 김초코초코님의 시래기나물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김초코초코
리뷰336
조회수 3 작성일자 26.03.04
시래기볶음을 직접 만들어 먹어봤어요. 말린 시래기를 푹 불리고 삶은 뒤 물기를 꼭 짜서 된장과 마늘, 들기름을 넣고 천천히 볶았어요. 팬에서 고소한 들기름 향과 된장의 구수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그 향만으로도 밥 생각이 절로 났어요. 볶을수록 시래기가 부드럽게 풀리면서 윤기가 돌았어요.
한 젓가락 집어 먹어보니 처음에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졌고, 씹을수록 시래기 특유의 섬유질이 살아 있어 은근한 씹는 맛이 있었어요. 질기지 않고 적당히 탄력이 있어서 부담 없이 넘어갔고, 된장의 짭짤함과 구수함이 깊게 배어 있었어요.
들기름의 고소함이 뒤에서 은은하게 감돌아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맛이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밥 위에 올려 먹으니 잘 어울렸고, 씹을수록 구수한 여운이 남아 자꾸 손이 가는 반찬이었어요.
#일반식 #저녁

1소접시(90g)
시래기나물71kcal
탄수화물 6.39g | 단백질 3.13g | 지방 4.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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