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삼겹한판'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나 혼자 삼겹한판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혈당은 왜 매일 재야하나요?
당뇨병 관리에 있어 자가 혈당 측정은 매우 중요해요. 당뇨병 관리의 목적은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에요. 혈당은 식사, 운동, 스트레스, 약물, 동반 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수시로 변합니다. 하지만 혈당이 많이 높거나 낮지 않으면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이러한 무증상이 혈당이 양호하다는 의미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자가 혈당 측정은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혈당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적극적으로 혈당을 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경구 약물과 인슐린 등의 효과를 바로 알 수 있도록 해줘요. 저혈당과 고혈당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의료진이 치료방법을 결정할 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로블ㅎ
다갈, 다식, 다뇨 외에 당뇨병 증상 뭐가 있나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죽 등)이나 단당류가 많은 음식(과일주스 등)을 먹고나서 잠이 쏟아진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혈당이 불안정한 사람의 경우 단당류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평소보다 급격히 많이 올라가요. 이를 낮추려고 인슐린이 과분비돼 다시 혈당이 뚝 떨어지면서 저혈당 상태가 돼 졸음이 느껴지거든요. 단당류 섭취 후 잠이 쏟아지는 사람들은 혈당 검사 한 번 해보시고, 이렇게 대처할 수 있어요. 식단 중 탄수화물 양은 줄이고 단백질은 늘려야 해요.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고, 육류, 달걀, 생선, 새우, 두부, 콩, 견과류 등을 많이 섭취하면 돼요. 식사 후 30분~1시간 안에 산책하면 졸음을 쫓을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식후 쏟아지는 잠, 식곤증 아니고 당뇨병일 수 있어요!
로블ㅎ
누에가루 좋다던데, 먹어도 되나요?
누에가루에는 디옥시노지라마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당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와 유사하게 작용하는 약물이 따로 나와 있어요. 누에가루처럼 약물이 아닌 경우 오랜 기간 사용해도 안전한지,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지, 다른 치료와 병행해도 되는지 등에 대한 연구가 이뤄져 있지 않아서 안정성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식품을 무분별하게 드시는 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 줄 요약 : 흔히 말하는 건강식품, 무분별한 섭취는 권장하지 않아요!
로블ㅎ
일상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나트륨은 소금뿐 아니라 간장과 된장, 각종 소스, 가공식품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 국물 섭취량을 줄이고, 양념을 추가하기 전에 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음식의 풍미가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마늘이나 후추, 식초, 레몬즙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기간에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기보다 자주 먹는 음식부터 조금씩 조절하면 꾸준히 실천하기 수월해요.
이하린80
당뇨약 먹으면 정말 살찌나요?
당뇨병 약 종류에 따라 체중이 줄거나 반대로 늘 수도 있어요. 약의 기전에 따라 다른데요. 살을 빼주는 대표적인 당뇨약은 SGLT2 억제제입니다. 최근에는 이 약을 주로 많이 처방하는 추세예요. 이 약은 콩팥에 관여해 불필요한 과잉 에너지가 몸에 흡수되지 않게 해줘요. 체중 감량 효과가 뛰어나 당뇨 환자에게 1차 약으로 많이 권고합니다. 반면, 설포닐우레아 같은 약은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어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쓰고 남은 당을 지방 세포로 축적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이 약으로 혈당을 조절하다 보면 평균 1~2kg 체중이 불어 체중 관리에 실패하기도 해요. 그래서 당뇨병 치료 지침에서 우선순위가 밀리고 있는 약이죠. 한 줄 요약 : 체중이 늘게 하는 약이 있지만, 최근엔 잘 안 쓰는 추세예요!
로블ㅎ
당뇨발에 특히 안 좋은 음식이 있나요?
당뇨발은 당뇨합병증 중 하나로, 신경이나 혈관에 문제가 생겨 염증·궤양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질환이에요. 당뇨발은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재발할 확률이 높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 등까지 다리 일부를 절단할 수 있어요. 예방이 아주 중요하죠. 당뇨발을 막으려면 혈당을 철저히 관리해야 해요.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고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흰쌀밥, 우유식빵, 베이컨, 햄 등이 특히 안 좋아요. 반대로 혈당 관리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것들은 당뇨발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돼요. 통곡물, 콩류, 채소류, 단백질 식품 등이에요. 이런 식이 관리와 함께 술·담배는 끊도록 하세요. 술과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발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고개를 숙여 발도 한 번씩 들여다보는 습관도 당뇨발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 줄 요약 : 정제된 탄수화물 피하고, 술·담배 끊으세요!
로블ㅎ
당뇨 진단을 받았어요. 큰 병원에 다녀야 하나요?
큰 병원에 3개월 주기로 예약해두고, 예약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진 않나요? 이제는 가까운 병원에서 수시로 관리 받으세요! 합병증이 생기는 등 혈당 관리가 안 될 땐 대형 병원에서 진료 받는 게 좋지만, 평상시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여러 도움을 받으려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시로 상담 받는 게 아주 중요해요. 1차 의료기관인 동네 의원에서 당뇨 관리를 받을 수 있어요. 보건복지부에서 ‘일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도 진행 중이에요.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들이 집과 가까운 작은 의원에서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에요. 혈당 관리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적절한 약물도 처방 받을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동네 의원에서도 양질의 치료 받을 수 있어요.
로블ㅎ
임신성당뇨를 진단 받았어요.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슐린저항성이 다소 높아져요. 일부는 이로 인해 임신성당뇨병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태아의 혈당에도 영향이 줍니다. 이는 자궁 내 혈류의 높은 혈당이 태아의 저산소증, 산화적 스트레스, 염증 등을 유발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면 건강한 산모와 비교해 태아 합병증 위험에 큰 차이가 없다는 보고가 있어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해요. 임신성당뇨 치료 목표 혈당은 공복 95 미만, 식후 1시간 후 140 미만, 식후 2시간 후 120 미만이에요. 식이요법은 전문 영양사와 영양상담 후 시행하는데요, 자신의 체중에 30~35를 곱한 수치가 적절한 하루 필요 열량입니다. 만약 식이와 운동만으로도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처방 아래 인슐린 투여도 가능해요. 임신성당뇨는 임신 중에만 일시적으로 생기는 질환이지만, 추후 당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야 해요. 출산 후에도 건강한 식사와 운동습관을 유지하세요! 한 줄 요약 : 출산 후에도 건강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로블ㅎ
식용유 써도 괜찮나요?
식용유 중에서도 포화지방과 오메가6 지방산은 적고, 오메가3와 오메가9 지방산은 풍부한 기름을 고르세요. 대표적으로 올리브유, 아보카도 오일, 들기름, 카놀라유, 아마씨유 등을 추천해요. 특히 올리브유 중에서도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항염증 효과를 내기 때문에, 당뇨 환자의 신경병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어요. 다만 어떤 종류의 기름이든 너무 많이 쓰는 건 안 좋아요. 조리할 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다음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내면 기름 섭취를 줄일 수 있답니다! 한 줄 요약 : ‘착한 기름’ 고르고, 조금만 사용하세요!
로블ㅎ
저염식이라고 표시된 식품도 나트륨 함량을 비교하세요
저염식이나 건강식이라는 문구가 있다고 해서 모든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같은 것은 아니에요. 비슷한 종류의 식품이라도 제조 방식과 양념에 따라 나트륨 함량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제품을 비교할 때는 100g당 함량뿐 아니라 실제로 먹는 양을 기준으로 얼마나 섭취하게 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소스와 드레싱은 적은 양에도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을 수 있으니 사용량을 조절해 보세요.
블루베리
저혈당 쇼크를 막는 식사법이 있나요?
저혈당 쇼크를 막는 식사법이 있나요? 하루 권장 식사량을 지키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먹는 게 가장 중요해요. 공복인 상태로 오래 있지 않아야 해요. 저혈당 쇼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저혈당 쇼크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대처법을 잘 익혀둬야 하죠. 식사량에 비해 투여된 당뇨약이나 인슐린이 많으면 저혈당 쇼크가 생길 수 있어요. 주치의와 상담 후, 평소 복용하는 약제의 용량을 변경해보세요. 당뇨 환자가 공복에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해도 저혈당 쇼크로 쓰러질 수 있어요. 운동은 빈 속에 하면 안 되고, 운동 중에는 사탕 같은 저혈당 대비 간식을 꼭 챙기세요. 한 줄 요약 : 끼니 거르면 안 돼요!
로블ㅎ
왜 집에서도 혈당을 검사해야 하나요?
병원 채혈 검사는 지난 2~3개월 동안 평균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 검사와 방문 당일 혈당, 그리고 지난 1개월 평균 혈당을 알려주는 당화알부민 검사를 말해요. 병원 채혈 검사 결과로는 대략적인 평균 혈당과 진료 당일의 혈당 수치만 알 수 있고, 환자의 일상에서의 혈당 변화를 제대로 알기는 어려워요. 혈당은 식사, 운동, 스트레스, 약물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수시로 변해요. 자가 혈당검사를 통해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의 패턴을 파악하고 저혈당과 고혈당의 빈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집에서 시행하는 자가 혈당검사의 목적은 정상 혈당과 목표 혈당을 알고 본인의 혈당 수치를 확인해 스스로 혈당 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저혈당과 고혈당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그 원인을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거죠. 이는 혈당조절을 잘 하고자 하는 동기가 되고, 결국 목표 혈당에 더 가깝게 내려가도록 도와줍니다. 자가 혈당검사를 하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혈당조절이 더 잘 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도움말=김경자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간호사) 한 줄 요약 : 자가 혈당검사는 당뇨 관리의 첫걸음이자 기본입니다!
로블ㅎ
식후 고혈당’이 왜 안 좋나요?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주요 혈당 조절 목표로 당화혈색소를 활용하며, 6.5% 미만을 목표로 해요. 하지만 당화혈색소가 안정적이더라도 식후 고혈당으로 인한 혈당 변동성 악화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주요 합병증 위험 증가와 깊이 관련돼 있다는 게 확인됐어요. 국내외 주요 당뇨병 진료 지침에서 당화혈색소 외에도 ‘식후 혈당’을 엄격히 조절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도 당뇨병 환자들의 식후 혈당을 180mg/dL 미만으로 엄격히 조절하도록 권장합니다. (도움말=이상열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한 줄 요약 : 식후 고혈당은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과 관련 있어요!
로블ㅎ
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나요?
같은 당뇨 환자여도 신장 기능이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 식이요법이 완전히 달라져요.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는 단백질을 신경 써서 섭취해야 건강에 좋아요. 하지만 이미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라면 단백질 섭취를 되도록 줄여야 해요. 신장에 부담이 가기 때문이죠. 단백질뿐 아니라 칼륨과 인 섭취도 조심해야 합니다. 흔히 당뇨 환자는 백미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신부전 4~5기) 당뇨 환자라면 현미밥 대신 백미밥을 먹는 게 맞습니다. 현미밥에 칼륨과 인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미 기능이 떨어진 신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자신의 신장 기능을 파악하고 의료진과 관리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한 줄 요약 : 신장 기능 이미 떨어졌다면 단백질 섭취 줄이세요!
로블ㅎ
당뇨 전 단계인데, 먹으면 좋은 영양제 있나요?
오메가3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섭취를 권하는 영양소예요. 그 중에서도 특히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제입니다. 비타민D와 아연 등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도 나와 있어요. 주치의와 적정 복용량 등을 상의해 섭취하길 권해드려요. 물론, 영양제를 복용하더라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이에요. 영양제를 먹는다고 당뇨병에 안 걸린다고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든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하시고 꾸준히 운동하셔야 당뇨병을 막을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영양제보다 중요한 건 식이요법과 운동!
로블ㅎ
식전 약 깜빡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뇨약 중 식전에 먹어야 하는 약이라면 a-glucosidase 억제제일 텐데요. 이 약을 먹는 걸 깜빡했다면 그땐 즉시 바로 약을 복용하는 게 아예 안 먹는 것보다 낫습니다. a-glucosidase 억제제는 포도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포도당이 소장에 흡수되는 걸 지연시켜 혈당을 조절합니다. 식사 전에 먹어야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이미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라면 조심하세요. 다음 번 약 먹는 시간과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저혈당 발생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이땐 약을 거르는 게 낫습니다. 평상시, 식사 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해두고 약을 빼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한 줄 요약 : 약 잊지 않도록 알람 설정해두세요!
로블ㅎ
임신성 당뇨도 인슐린 맞나요? 태아에게 영향은 없나요?
임신성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혈당이 정상범주로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게 어려운 경우에는 인슐린을 투여하는데요.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용량의 인슐린 투여는 태아를 보호하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은길상 서울여성병원 산부인과 센터장) 한 줄 요약 : 필요하다면 인슐린 치료가 오히려 안전합니다!
로블ㅎ
당뇨 환자한테 스트레칭도 도움이 되나요?
당뇨병 환자들은 대부분 콜라겐의 당화 반응 과정으로 인해 관절 가동성에 제한이 생겨요. 그래서 저항성 근력 운동을 수행할 때 부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부상의 예방 측면에서 당뇨병 환자들이 안전하게 운동을 수행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먼저 하는 건 아주 좋은 습관이에요. 스트레칭은 육체적 스트레스 없이 운동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예요. 여러 연구를 통해서 스트레칭 또한 혈당을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하지만 저항성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에 비해서는 인슐린 작용에 미치는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운동 대신 스트레칭만 하는 것은 권하지 않아요.
로블ㅎ
아침식사는 일어나서 바로 먹는 게 좋나요?
아침 식사 전까지는 공복 상태 입니다. 아침을 먹지 않고 생활을 시작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어요. 아침식사를 빨리 먹을수록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미국 노스웨스턴대 마리암 알리 교수팀이 성인 1만574명의 식사와 건강을 분석했는데요. 첫 식사를 8시 30분 이전에 시작하는 사람은 인슐린저항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먹은 음식을 처리하는 능력도 아침에 더 잘 작동한다고 밝혔어요. 당뇨환자라면 ‘아점’은 안돼요. 일어나자마자 식사를 해서 빨리 공복에서 벗어나세요. 한 줄 요약 : 이른 아침식사가 좋아요!
로블ㅎ
인슐린 주사를 실수로 따뜻한 곳에 뒀는데, 못 쓰나요?
인슐린은 온도에 민감해요. 보관해야 할 온도보다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약이 변성돼 약효가 떨어질 수 있어요. 만약 개봉 전 인슐린을 따뜻한 곳에 보관한 경우라면 쓰지 말기를 권합니다. 저온에서 보관했더라도 냉매에 직접 닿거나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대부분의 개봉 전 인슐린은 냉장 보관을 권장하지만, 개봉 후에는 실온 보관을 해야 해요. 다만 열과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고, 제품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개봉 후 28일이 지나면 폐기해야 해요. 처방받은 인슐린 주사의 사용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보관 조건과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개봉한 날짜를 주사기에 적어두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한 줄 요약 : 제품별 보관 온도, 사용 기한 확인하세요!
로블ㅎ
인슐린 맞기 시작하니까 체중이 늘어요. 괜찮나요?
인슐린 주사를 맞기 시작하면 체중이 5kg 내외로 늘 수 있어요. 혈당이 잘 관리되기 시작한다는 신호예요.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땐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다가, 인슐린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포도당이 흘러나가지 않고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되죠. 또, 인슐린이 포도당을 비롯한 ‘에너지 연료’를 몸에 저장하는 기능을 해서 살이 일시적으로 찔 수 있어요. 다만 이런 변화는 주치의에게 반드시 알려야 해요. 상황에 따라 약 용량을 조절해야 할 수 있거든요. 한 줄 요약 : 일시적으로 살이 찌지만, 지속된다면 약 조절이 필요해요!
로블ㅎ
혈당이 70 밑으로 내려가도 증상이 없어요. 괜찮나요?
저혈당 상태를 너무 자주 겪다 보면 몸이 저혈당에 익숙해져서 이런 위험 신호를 더 이상 보내주지 않기도 해요. ‘저혈당 무감지증’이 오는 거예요. 저혈당 무감지증은 매우 위험해요. 70 아래로만 떨어지면 생기던 저혈당 증세가, 50~60이 돼도 안 나타나는 건데요. 저혈당 무감지증이 생기면 저혈당이 와도 환자가 인지하지 못 하기 때문에, 당 보충이 이뤄지지 않아 의식저하로 이어지기 쉬워요. 저혈당 무감지증이 있는 당뇨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혈당이 30 아래로 떨어져 실신·혼수상태에 빠지는 위험이 5배로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저혈당 무감지증을 막으려면 정해진 시각에 식사하고, 운동하고, 약을 먹어서 저혈당 상태를 자주 겪지 않도록 해야 해요. 저혈당 무감지증이 생겼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해요. 수주~수개월간 일시적으로 혈당을 약간 높여야 하는데요. 약제를 바꾸거나 복용량을 조절해, 당화혈색소 목표를 6.5%로 잡던 사람은 7%로 올리는 식이에요. 그러면 저혈당을 감지해 위험 신호를 알려주는 일련의 과정이 다시 정상화됩니다. 반드시 주치의에게 자신의 증상을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한 줄 요약 : 저혈당 자주 겪지 않게 조심하세요!
로블ㅎ
당뇨가 치매 위험을 높이나요?
2형 당뇨는 치매의 확실한 위험 인자예요. 영국 임페리얼대 연구팀이 45만7902명의 2형 당뇨 환자를 6년간 관찰했는데요. 미세혈관 합병증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10% 컸어요. 그 중에서도 신경과 신장에 합병증이 있을 때 치매 위험이 각각 25%, 23% 높았어요. 저혈당도 치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2형 당뇨 환자가 치매에 걸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절망할 필요는 없어요. 당뇨를 앓아도 당화혈색소가 낮고, 합병증이 없고,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 돼요. 위 연구에서 당화혈색소가 1% 내려갈 때마다 치매 위험은 8% 감소했다고 해요. 한 줄 요약 : 당화혈색소 1% 낮추면 치매 위험은 8% 내려가요!
로블ㅎ
약을 썼더니 혈당이 많이 안정됐어요. 끊으면 안 되나요?
당뇨 환자의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죠. 공복 혈당은 100mg/dL 미만, 식후 혈당은 140mg/dL 미만, 당화혈색소는 4~5.6%가 정상인데요.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아서 약을 복용했더니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며 약을 끊으면 안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때 절대로 마음대로 약 복용을 중단하면 안 돼요.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력과 인슐린 기능 등에 따라 혈당이 달라지는데, 혈당 약을 복용했다고 해서 이 기능이 개선되는 건 아니거든요. 식습관을 철저히 관리하고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면 관해 상태에 이를 수는 있어요.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비만대사수술을 통해 관해에 이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역시 정밀한 검사와 주치의의 면밀한 관찰 후 판단이 가능합니다. 약을 끊으면 안 되는 상태에서 약을 끊었다가는 고혈당으로 인해 급성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요. 절대 임의로 약을 끊지 마세요! 한 줄 요약 : 철저한 생활관리가 기본! 약 복용은 항상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로블ㅎ
당뇨 환자에게 단 음식은 무조건 안 좋나요?
당뇨병 환자는 단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아요.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과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죠. 단맛을 느끼기 위해선 짠맛이 함께 있어야 하는데요. 단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나트륨 섭취량도 함께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장병, 고혈압과 같은 당뇨합병증은 물론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달다고 무조건 다 좋지 않은 건 아니에요. 혈당지수가 낮은 사과나 포도 같은 생과일을 하루에 100~200g 섭취하는 것은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거든요. 생과일은 섬유질이 그대로 살아 있어 혈당을 낮춰주며 항산화물질과 파이토케미컬 등도 풍부해요. 한 줄 요약 : 단맛 느끼려면 짠맛도 필요! 혈압에도 안 좋아요.
로블ㅎ
식후 운동은 언제 하는 게 가장 좋나요?
운동은 식전보다는 식후에 하는 게 혈당 관리에 좋아요. 식후 30분째 운동이나 식후 60분째 운동의 효과를 비교했을 때,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다만, 식후 2시간 후의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밥 먹고 ‘한 시간 후’에 운동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저혈당 위험이 있는 사람은 식사하고 30분 째에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게 더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고요. 식사 후 2시간째에 운동을 시작하면 이미 혈당이 많이 올라간 상태라서, 고혈당이 잦아서 생기는 혈관 합병증 등을 예방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식후 두 시간 혈당을 낮추려면 식후 한 시간 째에 운동하는 게 가장 좋고, 저혈당 위험이 큰 사람은 그보다 좀 더 빨리(식사하고 30분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게 안전해요. 한 줄 요약 : 저혈당 걱정될 땐 식후 30분 뒤에 운동하세요!
로블ㅎ
불면증인데, 혈당에 영향 주나요?
밤에 잠을 푹 못자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요. 이 호르몬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공복혈당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고요. 밤에 푹 자야 체내 호르몬 분비가 균형 있게 이뤄져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당뇨병을 막으려면 잠을 규칙적으로 잘 자야 해요. 일정한 시각에 잠들고 똑같은 시간대에 일어나는 게 중요해요. 자는 동안에 숙면을 위해서 조명을 끄거나 어둡게 하는 게 좋아요. 여기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밝은 빛을 쬐고, 잠들기 최소 두 시간 전부터는 금식하고, 침실을 조용하고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도 ‘당뇨를 예방하는’ 수면법입니다. 만약 이런 노력으로도 제대로 충분히 자는 게 어렵다면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진료를 받기를 권해요. 수면질환을 찾아내 치료하거나 잠드는 데 도움을 주는 적절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잠을 못 자면 인슐린 분비 억제하는 코르티솔이 많아져요!
로블ㅎ
자다가도 저혈당 온다던데, 어떻게 대처하나요?
야간저혈당은 잠을 자는 동안 혈당이 70mg/dL 아래로 떨어지는 걸 말해요. 깨어있을 땐 저혈당이 오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허기가 지는 식의 증상이 나타나 즉시 대처가 가능하죠. 하지만 자는 동안에는 이를 인지하는 게 쉽지 않아 대부분 모르고 계속 자다가 증세가 심해집니다. 실제로 심한 저혈당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처한 환자가 응급실을 찾는 시간대는 대부분 새벽입니다. 당뇨 환자라면 머리맡에 저혈당 대비 간식을 미리 챙겨두세요.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거나 횡설수설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가족들에게 즉시 깨워 저혈당에 대처하게 해달라는 부탁도 좋아요. 야간저혈당은 미리 막는 게 제일 중요해요. 잠들기 전 혈당이 100~140mg/dL로 유지되도록 하세요. 이보다 낮다면 우유, 크래커 등을 간단히 섭취하거나 저녁 시간대의 활동량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돼요. 한 줄 요약 : 잠들기 전 혈당을 100~140으로 유지하세요!
로블ㅎ
최근에 헬스를 시작했어요. 약 새로 처방받아야 하나요?
운동 여부에 따라 인슐린을 조절해야 한다는 지침은 따로 없어요. 다만, 평소 운동을 전혀 안 하다가 새로 시작하면 평균 혈당치가 다소 내려갈 텐데, 이때 같은 용량의 약을 계속 썼다간 저혈당을 겪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혈당 체크를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해요. 운동 전후 혈당을 반드시 확인해보고, 운동을 시작한 뒤로 혈당이 점차 감소하거나 체중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다면 주치의에게 이 사실을 알리세요. 약을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거든요. 그게 아니더라도, 생활습관의 변화는 늘 주치의에게 공유하는 게 좋습니다! 한 줄 요약 : 생활습관이 변할 때마다 주치의에게 공유하세요!
로블ㅎ
당뇨 환자는 일반인보다 단백질을 더 섭취해야 하나요?
단백질은 하루 총 섭취량의 10~20%로 구성하면 돼요. 체중(kg)당 1g 정도로, 70kg인 성인의 경우 단백질을 56g 섭취하는 식이에요. 당뇨 환자가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는 근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되고, 탄수화물로 인한 급격한 혈당 증가를 완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과도하게 섭취할 필요는 없어요. 일반적인 단백질 권장 섭취량을 따르면 됩니다. 당뇨병 환자 중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가 더러 있는데, 이들은 오히려 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몸에 나쁜 영향을 줘요.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붉은 살코기, 생선, 달걀, 콩 등을 챙겨 드세요.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로만 섭취하기보다 식물성 단백질도 함께 먹는 게 좋아요.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환자 그룹은 적게 먹는 그룹보다 다른 여러 신장 질환 발병 위험이 53% 낮더라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한 줄 요약 : 뭐든지 적당히! 단백질도 과다 섭취는 피하세요!
로블ㅎ
당뇨병 아니어도 저혈당이 올 수 있나요?
저혈당은 혈액에 포도당이 부족한 것을 말해요. 이를 알아차리고 빠르게 대처하라고 몸이 신호를 보내는데요. 손발 떨림, 기력 저하, 식은땀 등이 대표적입니다. 포도당은 누구에게나 필요해요. 숨쉬고, 걷고, 뛰고, 일하려면 식사를 통해 포도당을 섭취해야 해요. 건강한 사람도 포도당이 부족해질 수 있고, 그래서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마르거나 신진대사가 잘 되는 사람이 ▲식사를 조금만 먹거나 ▲일·운동을 많이 하거나 ▲식사 때를 놓치면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떨어져 여러 증상이 생기죠. 이때는 빨리 음식을 먹어서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높여야 해요. 만약 식사와 식사 사이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면 중간에 간식이나 음료라도 섭취하길 권해요. 종종 저혈당 증세를 겪는 당뇨가 없는 분들이 “당뇨약을 먹어야 하느냐”고 묻는데, 이런 분들은 당뇨약을 복용하면 저혈당을 더 자주 겪어요. 혈당을 매일 체크할 필요도 없습니다. 식사를 제때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한 줄 요약 : 약 먹을 필욘 없지만, 식사 관리 잘 해야 해요!
로블ㅎ
집에서 혈당 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정확한 혈당을 얻기 위해서는 혈당을 잴 때 ‘늘 같은 환경’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 같은 환경이란, 채혈 시간과 부위 등을 일정하게 지켜야 한다는 뜻이에요. 개인용 혈당측정기에 표시되는 수치는 혈액 속 산소 농도, 채혈 시간, 채혈 부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또 측정 전에 만졌던 물질이나 온도, 습도에 따라서도 편차가 생길 수 있어요. 채혈을 위해서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말리세요. 채혈할 때는 ‘충분히 깊게’ 찔러서 혈액 한 방울을 측정 검사지에 ‘뚝’ 떨어지게 하세요. 국제 품질기준(혈당측정치의 정확도를 보여준 임상결과 200건 이상)에 부합하는 혈당측정기를 사는 건 기본입니다. 손끝에 피를 내는 게 싫어서 자가 혈당 측정에 소홀 한 분들도 계시는데요. 성실히 혈당을 체크하고 관리해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채혈을 위한 루틴을 만드세요!
로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