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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아 병 플레인'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액티비아 병 플레인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당뇨병과 우울증 상호 영향있어요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는 “뇌 섬엽 회백질은 타인의 정서적 신호를 인식하는 등 공감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부위로, 부피가 줄어들면 공감 능력이 떨어져 우울감, 불안감, 행복감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당뇨병 환자들의 전전두엽, 대상회 피질, 섬엽 등 다양한 뇌 영역에서 회백질 부피가 크게 감소했으며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우울증이 더 흔히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회백질 변화 외에도 여러 복합적인 기전에 의해 당뇨병과 우울증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합니다.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민경 교수는 “고혈당으로 인한 대사 변화로 뇌에서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나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추정되며 이외에 환경적, 유전적 요인 등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당뇨병 치료 강도, 반복성 증가로 인한 스트레스와 삶의 질 저하, 합병증 부담 등도 하나의 요인입니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가 우울증이 생기면 이러한 요인들이 더 심화됩니다. 이민경 교수는 “우울증이 지속되면 자기관리에 소홀해지고 치료 순응도가 떨어져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종국에는 합병증 위험을 높이고 사망률을 증가시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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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S 노출될수록 당뇨병 위험 올라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 연구팀이 마운트 시나이병원에서 진료 받은 환자 건강 기록을 활용해 최근 당뇨병 진단을 받은 180명과 연령·성별 등 조건이 유사한 건강한 180명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혈중 PFAS 수치가 높을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PFAS 노출량이 늘어날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약 31%씩 증가했습니다.  국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상계백병원·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성인 2709명의 혈중 PFAS 농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PFAS 농도가 높을수록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았으며 농도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당뇨병 전 단계 위험도가 83% 높았습니다.  체내 대사 장애 일으키기 때문 연구팀은 PFAS 노출로 인한 체내 아미노산 처리 경로, 약물 대사, 에너지 대사 등이 교란돼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PFAS 중에서도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상계백병원 소화내분비분과 김신혜 교수는 “여러 연구를 통해 PFAS 노출과 당뇨병간 연관성이 일관적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아직 PFAS 수치 기반 당뇨병 관리 체계 수립 전이지만 개발 전까지 고농도 노출을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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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 효소가 왜 당뇨병 위험을 높일까요?

SCAN 효소가 왜 당뇨병 위험을 높일까요? 바로 ‘S-니트로실화 반응’ 때문입니다. 산화질소는 단백질에 결합하는 등 상호작용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를 전문 용어로 S-니트로실화라고 합니다. 계명대 의대 생리학교실 임승순 교수는 “S-니트로실화는 단백질 구조와 기능을 조절해 다양한 세포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며 “S-니트로실화가 일어나면 인슐린 민감성과 포도당 대사가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체내 산화질소는 인슐린 신호를 전달하는 수용체 단백질에 결합해 인슐린 신호 전달을 강화하거나 억제합니다. SCAN 효소가 이 과정을 돕는데, 체내 SCAN 효소가 많아져 S-니트로실화가 증가하면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진행을 가속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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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도 ‘줄기세포 치료제’ 나올까?

이 기술이 상용화되려면 아직 거쳐야 할 단계가 남았습니다. 현재 연구팀은 편도 조직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활용한 후속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황용성 교수는 “이식한 세포가 체내에서 장기간 생존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한 부분”이라며 “소 동물 실험을 마쳤으니 돼지를 비롯한 대 동물 실험을 통해 세포 관찰 일수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세포를 실제 당뇨병 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을 거쳐 안전성 평가도 이뤄져야 합니다. 상용화되기까지 5년 정도 걸릴 것이라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추후에는 효과적인 당뇨병 세포 치료 기술로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정지훈 박사는 “배양한 세포로 동물실험을 해봤을 때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임상에 적용된다면 당뇨병 환자의 대망 줄기세포를 자가 이식해 베타세포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박기남 교수는 “성공적으로 상용화된다면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우선 적용될 것이며, 이후 인슐린 투여가 필요한 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확장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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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형 당뇨병을 아시나요?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은 성인에게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의 특징을 함께 갖고 있어 ‘1.5형 당뇨병’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1형 당뇨병과 유사하게 베타세포에 대한 항체(GAD)가 있지만, 베타세포가 서서히 파괴돼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베타세포 기능이 남아 인슐린이 어느 정도 분비돼 2형 당뇨병과도 특징이 유사합니다. 베타세포 항체 검사가 선행되지 않으면,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이 2형 당뇨병으로 오진되곤 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2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국내 환자 462명을 분석한 결과, 4.3%가 사실은 잠복성 자가 면역 당뇨병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외에 해외 연구에서도 2형 당뇨병으로 진단 받은 5~10%가 잠복성 자가 면역 당뇨병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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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은 다른 당뇨병보다 예후가 안 좋아요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은 다른 당뇨병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GAD 항체가 점진적으로 베타세포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인데요. 최근,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이 1형, 2형 당뇨병보다 사망 및 합병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환경의학연구소, 룬드대, 헬싱키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2007~2019년에 성인 6479명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보다 사망 위험이 44% 높았으며 2형 당뇨병 환자보다 31% 높았습니다. 합병증 위험 또한 정상인, 2형 당뇨병 환자보다 컸는데요.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67% 높았고, 2형 당뇨병 환자보다 53% 높았습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발병 위험은 64%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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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당뇨병 유형과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은 체내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GAD 항체가 있는 경우에 진단됩니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GAD 항체 유무는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농도가 짙을수록 1형 당뇨병의 성질을 많이 갖고 있고 농도가 낮을수록 2형 당뇨병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GAD 항체 농도가 높을수록 베타세포 기능이 저하돼 혈당 조절이 잘 안 되고, 심혈관질환 및 망막질환 등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혈액검사 외에 환자가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을 인지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GAD 항체 검사가 건강보험이 적용이 안 돼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영민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들 중, 인슐린 분비능력 저하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에만 GAD 항체 검사를 시행한다”며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을 분리해 진단할 수 있도록 GAD 항체 검사가 필수항목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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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을 왜 구별해야 할까요?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을 왜 구별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의 경우 설포닐우레아 등 베타세포를 혹사시키는 치료를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SGLT-2 억제제도 주의해야 합니다. 인슐린 분비 능력이 과도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SGLT-2 억제제를 사용하면 케톤산증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조영민 교수는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은 베타세포 기능을 지키는 DPP-4 억제제와 GLP-1 유사체 약물 치료가 권고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자영 교수는 “초기 인슐린 분비 기능이 남은 상태에서는 2형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경구약제로 치료 가능하나, 이후 베타세포가 많이 파괴돼 경구약제에 반응하지 않으면 인슐린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치료와 함께 혈당 조절을 위한 적절한 생활습관 관리는 필수입니다.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평소 합병증 관련 검사도 잘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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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게 중요한 간 건강 관리

🩸 당뇨병 환자에게 중요한 간 건강 관리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지방간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지방간은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요. 혈당 관리와 함께 체중, 간 수치, 지방간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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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알아야 할 혈당과 골절 위험

🩸 당뇨병 환자가 알아야 할 혈당과 골절 위험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면 뼈의 질이 저하돼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골밀도가 정상이어도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어요. 혈당 관리와 함께 근력운동, 낙상 예방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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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주의해야 할 손발의 감각 저하

🩸 당뇨병 환자가 주의해야 할 손발의 감각 저하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기면 뜨겁거나 차가운 온도를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어요. 이 때문에 뜨거운 찜질팩이나 족욕으로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어요. 발 감각이 둔하다면 뜨거운 물과 직접적인 열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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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알아야 할 혈당과 중성지방의 관계

🩸 당뇨병 환자가 알아야 할 혈당과 중성지방의 관계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중성지방 수치도 높아질 수 있어요. 특히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중성지방 관리에 불리해요. 혈당뿐 아니라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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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반복적인 질염

🩸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반복적인 질염 혈당이 높게 유지되면 칸디다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특히 가려움증이나 분비물 변화가 반복된다면 주의해야 해요. 혈당 관리와 함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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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후 6개월 안에 15kg 빼면 당뇨병 없어지나요?

당뇨병은 진행하는 병입니다. 당뇨의 원인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 부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진단 당시 당뇨병 환자의 췌장 기능은 건강한 일반인 대비 이미 50% 정도로 약화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췌장 베타세포는 재생되거나 회복되는 기관이 아닙니다. 일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장기적인 하향곡선을 그립니다. 다만 2형 당뇨병은 초기에 베타세포가 절대적으로 약한 상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인슐린저항성을 먼저 해결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췌장이라도 어느 정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인슐린저항성 개선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 체중관리(특히 내장지방 감소)이기 때문에, 인슐린저항성이 매우 심하고 베타세포 기능은 어느 정도 남아있는 전형적인 2형 당뇨병 초기 환자라면 체중을 적극적으로 빼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2형 당뇨병 환자가 이런 양상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베타세포가 약한 동양인의 경우 인슐린저항성이 별로 없고 오로지 베타세포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은 실제 비만으로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이런 경우 체중을 더 조절해봤자 베타세포 기능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베타세포가 더 약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식이요법과 더불어 필요하면 인슐린을 포함한 약물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개개인의 양상이 다 다릅니다. 유전적인 소인도 다르고 유병기간도 달라서 인슐린 분비 기능, 인슐린저항성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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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없는데도 저혈당 올 수 있나요?

저혈당은 혈액에 포도당이 부족한 것을 말합니다. 이를 알아차리고 빠르게 대처하라고 몸이 신호를 보내는데요. 말씀하셨던 손발 떨림, 기력 저하, 식은땀 등이 대표적입니다. 포도당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숨쉬고, 걷고, 뛰고, 일하려면 식사를 통해 포도당을 섭취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포도당이 부족해질 수 있고, 그래서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마르거나 신진대사가 잘 되는 사람이 ▲식사를 조금만 먹거나 ▲일·운동을 많이 하거나 ▲식사 때를 놓치면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떨어져 여러 증상이 생깁니다. 이때는 빨리 음식을 먹어서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높여야 합니다. 만약 식사와 식사 사이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면 중간에 간식이나 음료라도 섭취하길 권합니다. 종종 저혈당 증세를 겪는 당뇨가 없는 분들이 “당뇨약을 먹어야 하느냐”고 묻는데, 이런 분들은 당뇨약을 복용하면 저혈당을 더 자주 겪습니다. 혈당을 매일 체크할 필요도 없습니다. 식사를 제때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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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잰 혈당, 병원에서 잰 혈당 어떤 게 진짜인가요?

가정에서 잰 혈당과 병원에서 잰 혈당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팔꿈치 안쪽에서 정맥혈을 뽑아 혈당을 측정합니다.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혈액검사인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는데요, 이때 채혈하는 김에 혈당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흔해서 정맥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매순간 변하는 혈당을 재기 위해 정맥에서 채혈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가정에서는 환자 스스로 쉽게 혈당을 알 수 있도록 손가락 끝 모세혈관에서 혈액을 얻는 자가 혈당 측정을 하게 됩니다. 모세혈관에서 뽑은 혈액은 일반적으로 정맥혈보다 혈당이 높게 측정됩니다. 집에서 잰 혈당이든 병원에서 잰 정맥혈의 혈당이든 중요한 것은 ‘전반적인 혈당의 변화 추이’입니다. 식사와 운동 등에 따른 자신의 혈당 패턴을 익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을 해야 합니다. 자가 혈당 측정을 잘 할수록 혈당이 잘 관리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여기에, 오랜 기간 동안 혈당을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세요. 그러면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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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병원 갈 때마다 당뇨 사실 알려야 하나요?

어느 진료 과를 방문하건 본인이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게 좋습니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도 함께 말해야 합니다.그래야 새로 복용하게 되는 약제를 조절하고 치료 방법을 안전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 류마티스 질환, 피부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을 써서 치료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제는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이런 질환 때문에 진료를 받을 땐 반드시 당뇨병 사실을 알리세요. 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을 때는 메트포르민 계열의 당뇨약 복용을 2일 정도 중단해야 합니다. CT 검사에 쓰는 조영제와 메트포르민을 병용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기저질환 유무를 먼저 확인하는데, 이때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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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형 당뇨병도 있다던데, 어떻게 알 수 있죠?

3형 당뇨병은 1형, 2형과는 원인이 완전히 달라요. 몸속 대사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문제가 돼 발병해요.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가 췌장에 쌓여 췌장 기능을 망가뜨려 생기는 당뇨 유형입니다. 3형 당뇨병은 아직 의학 교과서가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아요. 다만 기초 분야에서 아밀로이드와 당뇨병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임상적으로도 이 당뇨 유형이 치매와 관련이 크다고 보면서 관심을 갖는 의사들이 있어요.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신경, 망막, 콩팥에 순차적으로 합병증이 생기는데, 3형 당뇨병은 양상이 조금 다르다고 해요.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고 당뇨를 진단 받은 지 오래 되지 않았더라도, 최근 일을 자주 깜빡하는 등 인지 문제를 겪는다면 의심할 수 있어요. 인슐린을 투여하면 아밀로이드가 뇌세포를 공격하지 못 한다거나, 당뇨약인 메트포르민이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킨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해요. 현재로써는 혈당 관리를 잘 하고, 경도인지장애 단계라면 치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약을 복용할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3형 당뇨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은 혈당 관리가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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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잇몸병의 영향을 받나요?

잇몸 건강과 혈당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혈관에도 염증을 일으켜요. 혈관 기능이 떨어지고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생겨요. 세균이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해 인슐린 분비 세포를 망가뜨릴 수도 있어요.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에 따르면, 잇몸병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높았어요. 특히, 당뇨 환자는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당뇨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당뇨 환자는 심뇌혈관질환을 막기 위해 평소 입 속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해요.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서 입속 세균을 없애세요. 또 혈당 조절에도 신경을 쓰세요. 한 줄 요약 : 입 속 건강과 혈당을 지키는 기본, 양치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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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다면?

🩸 당뇨병 환자,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다면? 당뇨병 환자는 손가락이 뻣뻣해지거나 움직임이 제한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손가락이 걸리는 듯한 방아쇠수지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어요. 손 통증이나 움직임 제한이 지속된다면 진료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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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피부가 검게 변한다면 확인하세요!

🩸 당뇨병 환자, 피부가 검게 변한다면 확인하세요! 목이나 겨드랑이 피부가 검고 두꺼워지는 증상을 흑색가시세포증이라고 해요.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단순한 피부 착색으로 생각하기보다 혈당과 대사 건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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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귀가 먹먹한 증상도 살펴보세요!

🩸 당뇨병 환자, 귀가 먹먹한 증상도 살펴보세요! 당뇨병은 청력 저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들이 있어요. 높은 혈당이 지속되면 귀의 미세혈관과 신경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청력이 갑자기 떨어진다면 기다리지 말고 신속하게 진료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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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어깨가 굳는 증상도 관련 있을까요?

🩸 당뇨병 환자, 어깨가 굳는 증상도 관련 있을까요? 당뇨병 환자는 오십견으로 알려진 유착성 관절낭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요. 어깨 통증과 함께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혈당 관리와 함께 어깨 움직임에 변화가 있다면 조기에 진료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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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위장에 음식이 오래 남을 수도 있어요!

당뇨병 환자, 위장에 음식이 오래 남을 수도 있어요!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면 위장 운동을 조절하는 신경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식후 더부룩함이나 메스꺼움이 나타나기도 해요.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넘기지 말고 진료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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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혈당이 높으면 근육도 줄어들까요?

🩸 당뇨병 환자, 혈당이 높으면 근육도 줄어들까요?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근육의 대사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고령의 당뇨병 환자는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에 주의해야 해요. 충분한 영양 섭취와 자신에게 맞는 근력운동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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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치아가 흔들린다면 혈당도 확인하세요!

🩸 당뇨병 환자, 치아가 흔들린다면 혈당도 확인하세요!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치주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요. 잇몸 염증이 심해지면 치아를 지탱하는 조직이 손상될 수 있어요. 치아가 흔들리거나 잇몸 출혈이 지속된다면 치과 진료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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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여름철 인슐린 보관도 중요해요!

🩸 당뇨병 환자, 여름철 인슐린 보관도 중요해요! 인슐린은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 자동차 안이나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두지 않아야 해요. 제품별 보관 온도와 개봉 후 사용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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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혀가 따갑고 화끈거린다면?

🩸 당뇨병 환자, 혀가 따갑고 화끈거린다면? 입안이 건조하거나 구강 감염이 생기면 혀가 따갑게 느껴질 수 있어요.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상태에 따라 구강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구강 감염이나 영양 결핍 등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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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혈당 관리가 잘돼도 합병증 검사가 필요할까요?

🩸 당뇨병 환자, 혈당 관리가 잘돼도 합병증 검사가 필요할까요? 혈당 수치가 좋아도 당뇨병 합병증 검사는 꾸준히 받아야 해요. 눈, 신장, 신경 등에 생기는 변화는 초기 증상이 없을 수 있어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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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피부과 시술 받아도 되나요?

혈당 조절이 잘 되는 상태라면, 보톡스 같은 비교적 간단한 피부과 시술은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보톡스의 경우 적은 용량만 국소 주입하기 때문에 당뇨 약제와 충돌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평소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가 중요한 이유는, 혹시 모를 감염 위험 때문입니다. 혈당이 정상 수치로 잘 유지돼야 감염 위험이 낮습니다.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다 하더라도 혈액순환이 비교적 잘 안 되는 종아리 부위에는 보톡스 시술을 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필러는 히알루론산 등의 물질을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필러 시술을 받고 육아종 같은 염증 반응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체가 필러를 이물질로 인식해 피부가 튀어나오는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실 리프팅, 안면거상술 같은 수술에 가까운 리프팅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면역력이 낮아 수술 부위 감염 같은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침습적인 레이저 시술도 조심해야 합니다. 프락셀 등은 피부 표피에 열을 가해 딱지가 지는 등 자극이 심해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아무리 사소한 시술이라도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으로 가서 상담 받으세요.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시술을 결정하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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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자주 드는 것도 당뇨병 때문인가요?

당뇨병 환자라고 해서 일반인보다 멍이 잘 드는 것은 아닙니다. 멍은 피부에 충격이 가해져 출혈, 부종이 보이는 상태로 신체의 정상반응입니다. 이외에 특정 질환으로 인해 혈액을 응고하는 혈소판이 감소하거나 그 기능이 저하돼 멍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뇨병은 해당 증상과 큰 관련이 없는 질환입니다. 유전적으로 약한 모세혈관, 노화, 얇은 피부 등 다른 원인에 의해 멍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다리 군데군데 피부색이 변했다면 ‘당뇨병성 피부병증’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성 피부병증은 정강이 쪽에 붉은색 또는 갈색 반점이 여러 군데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당뇨병으로 인한 미세혈관의 변화로 생기며 유병기간이 길수록 더 잘 나타납니다. 반점이 생기는 것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병변이 저절로 사라지기까지 수년이 걸립니다. 만약 피부병변이 지속적으로 관찰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주치의와 상의해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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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무좀약 발라도 될까요?

당뇨 환자는 무좀을 조심해야 합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약해져 곰팡이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 번 걸리면 잘 낫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가 무좀이 생기면 초기부터 확실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통증이 없고 특별히 불편하지 않아 무좀을 방치하다가, 염증이 발톱 사이로 침범해 궤양 등 당뇨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좀약은 ‘독하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주치의와 잘 상의해 복용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좀약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만 이건 어느 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무좀약을 복용하고 나서 피로감이 증가했다면 한 번쯤 간 검사를 받아보면 좋습니다. 발톱에만 무좀이 생긴 경우라면 약을 꼭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르는 약만으로도 치료됩니다. 이때는 발톱이 다 길어 나올 때까지 꾸준히 바르는 게 중요합니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발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매일 발을 꼼꼼하게 씻고 완전히 말리세요. 아무리 더운 여름이어도 맨발로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혈당을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해 무좀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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