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토마토 라면'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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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다면 국물보다 더 조심해야 할 음식!
❤️ 혈압이 높다면 국물보다 더 조심해야 할 음식! 국물뿐 아니라 김치, 젓갈, 햄, 소시지에도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가공식품은 짜게 느껴지지 않아도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요. 혈압 관리 중이라면 영양정보의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팔망미인
감초가 혈압을 높일 수도 있어요
❤️ 감초가 혈압을 높일 수도 있어요 감초에 들어 있는 글리시리진 성분은 과다 섭취하면 혈압을 높이고 칼륨 수치를 낮출 수 있어요. 감초가 들어간 한약이나 건강식품을 장기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해요. 고혈압 환자라면 제품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팔망미인
체중을 줄이면 당뇨병 완치에 도움이 되나요?
당뇨병을 처음 진단 받은 사람이라면 체중의 5~10%를 적극적으로 감량하세요. 당뇨 전 단계 또는 당뇨병 초기에 혈당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면 일부 환자에서는 당뇨 약을 끊고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개선돼요. 당뇨병이 없어지는 개념이 아니라, 약물요법이 아닌 식이·운동요법만으로 목표 혈당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의미예요. 2형 당뇨병은 초기에 베타세포가 절대적으로 약한 상태가 아닐 수 있어요. 이 경우 인슐린저항성을 먼저 해결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췌장이라도 어느 정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인슐린저항성 개선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 체중관리예요. 특히 내장지방 감소가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인슐린저항성이 매우 심하고 베타세포 기능은 어느 정도 남아있는 전형적인 2형 당뇨병 초기 환자라면 체중을 적극적으로 빼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체중의 10%를 적극적으로 빼세요!
로블ㅎ
당뇨 약을 먹으니, 사탕이나 초콜릿 먹어도 괜찮겠죠?
당뇨병 환자는 단당류 섭취를 줄여야 해요. 초콜릿이나 사탕과 같은 당분이 많은 음식은 혈당을 아주 급격히 올리거든요. 그뿐 아니라 영양가가 적으면서 열량은 높아 살 찐 당뇨병 환자라면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약을 복용중이더라도 음식 조절은 필수예요. 초콜릿은 지방이 함께 들어서 있어서 저혈당 간식으로도 부적합해요. 저혈당 대비 간식은 단순당 함량이 절대적으로 많은 식품이어야 해요. 그래야 혈액 속 당수치를 빠르게 올릴 수 있거든요. 입이 심심할 땐 달달한 군것질 대신 섬유질이나 단백질이 풍부한 견과류, 삶은 달걀, 아보카도, 블랙베리 등의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세요. 섬유질은 소화가 천천히 돼 공복감을 줄이고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한 줄 요약 : 당뇨약 먹고 있어도 음식 조절은 필수예요!
로블ㅎ
공복혈당 110인데, 안심해도 되는 거죠?
안심하면 안 돼요. 공복혈당이 110mg/dL 이상이라면 한번쯤 병원 검사를 받고 당뇨 환자에 준하는 관리에 돌입해야 해요. 당뇨병이 없는 1536명의 성인을 10년간 조사했더니, 공복혈당이 110~125이면 경동맥의 내중막 두께가 두꺼웠다(동맥경화증)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어요. 대혈관 두께 등이 이미 당뇨병 환자와 비슷한 수준인 거죠. 공복혈당이 110을 넘으면 당뇨병 위험이 두 배로 높다거나, 110 이상인 사람은 이미 합병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도 있어요. 심지어 위험 기준을 100으로 보고, 이 이상이면 10년 안에 당뇨 진단 받을 가능성이 25%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당뇨병을 진단 받기 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약을 안 먹더라도 생활은 당뇨 환자와 똑같이 유지해야 해요. 가장 중요한 게 체중이에요. 체중을 5%만 감량해도 당뇨병 발전 위험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 한 줄 요약 : 위험 기준을 100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요!
로블ㅎ
소화 잘 안되는데 현미밥 괜찮나요?
현미밥이나 보리밥은 쌀밥에 비해 섬유소가 많아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효과를 냅니다. 다만 이런 밥들도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 더 오를 수 있어요. 적정량을 먹는 게 중요한 이유죠. 만약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분이라면 억지로 현미밥, 보리밥을 고집하진 마세요. 당뇨가 있다고 해서 꼭 잡곡밥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미밥 대신 쌀밥을 먹고, 채소류나 해조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반찬으로 드시면 혈당을 서서히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로블ㅎ
닭가슴살 스테이크 샌드위치
• 준비재료: 닭가슴살 스테이크 1팩, 통밀 식빵 1~2장, 로메인(또는 상추) 3장, 토마토 1/2개, 슬라이스 치즈 1장 • 스프레드 소스: 홀그레인 머스터드 0.5스푼, 스리라차 소스 0.5스푼 • 만드는 법: 1.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준비합니다. 2. 토마토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로메인은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3. 구운 통밀 식빵 한 면에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스리라차를 섞어 얇게 바릅니다. 4. 소스를 바른 빵 위에 로메인 → 슬라이스 치즈 → 따뜻한 닭가슴살 스테이크 → 토마토 순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립니다. 5. 샌드위치용 유황지나 매직랩으로 단단하게 감싼 뒤 반으로 잘라 먹습니다.
송쩡
닭가슴살 스테이크 야채볶음
• 준비재료: 닭가슴살 스테이크 1팩, 미니 새송이버섯 5개, 브로콜리 1/4송이, 방울토마토 5개, 마늘 3알, 올리브유 1스푼 • 소스: 발사믹 식초 1스푼, 알룰로스 0.5스푼, 후추 약간 • 만드는 법: 1.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버섯은 한입 크기로 깍둑썰기하고, 마늘은 편 썹니다.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도 먹기 좋게 자릅니다. 2. 팬에 올리브유 1스푼을 두르고 편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3. 마늘 향이 올라오면 단단한 브로콜리와 버섯을 먼저 넣어 볶다가, 방울토마토와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넣고 중불에서 3분간 더 볶습니다. 4. 재료가 노릇하게 익으면 발사믹 식초, 알룰로스, 후추를 넣고 가볍게 한 번 더 뒤섞어 완성합니다.
송쩡
생일이라서 케이크를 먹고 싶어요. 추천해주세요.
제과점에서 파는 피칸(pecan) 파이라면 조금 안심하셔도 돼요. 피칸은 호두와 비슷한 견과류로, 나트륨이 전혀 없고 각종 비타민, 칼륨, 아연 등이 많이 들어있는 좋은 식품이에요. 국제학술지인 영양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의 중년남녀가 4주간 피칸을 규칙적으로 섭취했더니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아졌다고 해요. 쌀로 만든 케이크도 일반 밀가루 케이크보다 좋습니다. 피칸 파이든 쌀 케이크든 적당히 먹어야 해요. 생일이라서 맘껏 먹고 싶은 기분은 알지만, 그래도 한 조각만 맛있게 먹기를 권합니다. 한 줄 요약 : 피칸 파이나 쌀 케이크 한 조각 드세요!
로블ㅎ
치킨너겟 아채 샐러드
• 준비재료: 치킨 너겟 5~6개, 양상추 2줌, 로메인(또는 상추) 1줌, 방울토마토 4개, 스위트콘 1스푼 • 저칼로리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알룰로스 1스푼, 머스터드 소스 1스푼, 플레인 요거트(무가당) 1스푼, 레몬즙 0.5스푼,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치킨 너겟 굽기 •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예열한 후 치킨 너겟을 넣고 10~12분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기름을 추가로 두르지 않아야 칼로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 다 구워진 치킨 너겟은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2. 야채 준비하기 • 양상추와 로메인은 찬물에 깨끗이 씻은 뒤, 야채 탈수기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드레싱이 겉돌아 맛이 밍밍해집니다.) • 물기를 뺀 야채는 손으로 한입 크기로 뜯어 둡니다. •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릅니다. 3. 드레싱 만들기 • 작은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알룰로스, 머스터드, 요거트, 레몬즙,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마요네즈 대신 요거트를 넣어 칼로리는 낮추고 상큼함을 더했습니다. 4. 플레이팅 및 완성 • 널찍한 그릇에 준비한 양상추와 로메인을 소복하게 깔아줍니다. • 그 위에 방울토마토와 스위트콘을 골고루 뿌려 색감을 더합니다. • 마지막으로 한입 크기로 썬 따뜻한 치킨 너겟을 올린 뒤, 만들어둔 저칼로리 머스터드 드레싱을 뿌려 가볍게 섞어 드시면 됩니다.
송쩡
3형 당뇨병도 있다던데, 어떻게 알 수 있죠?
3형 당뇨병은 1형, 2형과는 원인이 완전히 달라요. 몸속 대사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문제가 돼 발병해요.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가 췌장에 쌓여 췌장 기능을 망가뜨려 생기는 당뇨 유형입니다. 3형 당뇨병은 아직 의학 교과서가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아요. 다만 기초 분야에서 아밀로이드와 당뇨병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임상적으로도 이 당뇨 유형이 치매와 관련이 크다고 보면서 관심을 갖는 의사들이 있어요.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신경, 망막, 콩팥에 순차적으로 합병증이 생기는데, 3형 당뇨병은 양상이 조금 다르다고 해요.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고 당뇨를 진단 받은 지 오래 되지 않았더라도, 최근 일을 자주 깜빡하는 등 인지 문제를 겪는다면 의심할 수 있어요. 인슐린을 투여하면 아밀로이드가 뇌세포를 공격하지 못 한다거나, 당뇨약인 메트포르민이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킨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해요. 현재로써는 혈당 관리를 잘 하고, 경도인지장애 단계라면 치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약을 복용할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3형 당뇨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은 혈당 관리가 답이에요!
로블ㅎ
혼자 살고 있는데, 야간 저혈당 어떻게 대처하나요?
야간저혈당은 잠을 자는 동안 혈당이 70mg/dL 아래로 떨어지는 걸 말해요. 깨어있을 땐 혈당이 떨어져도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허기가 지는 식의 증상이 나타나 즉시 대처가 가능하지만, 자는 동안엔 이를 인지하는 게 쉽지 않아서 위험해요. 다행히 식은땀이 나거나 악몽을 꾸면서 잠에서 깨어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모르고 계속 자다가 증세가 심해져요. 평소 혈당 조절이 잘 안 된다면 연속혈당측정기 등을 이용해 야간 혈당을 꾸준히 확인하는 게 좋아요. 잠들기 전에 혈당이 100~140mg/dL로 유지되도록 하세요. 혈당이 너무 낮으면 우유, 요거트, 크래커 등을 간단히 섭취하고, 저녁 시간대의 활동량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돼요. 악몽을 자주 꾸거나 식은땀이 잘 나거나 잠에서 깬 뒤 두통에 잘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주치의와 상의해보세요. 한 줄 요약 : 악몽 자주 꾸거나, 잠에서 깬 후 두통 시달리면 의심하세요!
로블ㅎ
동물성과 식물성 중 어떤 단백질이 더 좋나요?
양질의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매우 중요해요.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 식품에는 각각 필수 아미노산 종류가 다르게 들었고, 체내 소화 속도도 달라요.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줄고 면역 기능이 저하돼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특히, 당뇨 환자는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을 먹기를 권합니다. 붉은 살코기(안심 등), 흰 살코기(닭 가슴살), 생선, 두부 같은 식품을 통해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세요. 만약 고기를 섭취하지 않는 당뇨 환자라면 식물성 단백질만이라도 매 끼니마다 제대로 섭취하도록 신경 쓰세요. 대두, 두부, 병아리콩, 버섯, 호두, 피스타치오, 호박씨 등에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한 줄 요약 : 붉은 살코기, 흰 살코기, 생선, 두부 등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로블ㅎ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 준비재료: 자숙 새우 8~10마리, 아보카도 1/2개, 방울토마토 5개, 로메인 또는 모둠 생야채 2줌 • 드레싱: 올리브유 2스푼, 레몬즙 1.5스푼, 알룰로스 0.5스푼, 다진 마늘 0.3스푼, 소금 한 꼬집 • 만드는 법: 1. 냉동 새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 식힙니다. 2. 아보카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하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릅니다. 3. 믹싱볼에 분량의 재료를 섞어 상큼하고 깔끔한 시트러스 드레싱을 만듭니다. 4. 그릇에 깨끗이 씻은 생야채를 깔고 새우, 아보카도, 방울토마토를 올린 뒤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송쩡
저혈당 간식으로 초콜릿 어떤가요?
초콜릿은 지방이 다량 함유된 식품이라서 저혈당 간식으로 부적합해요. 같은 이유로 빵도 추천하지 않고요. 섬유질이 많아 빠르게 흡수되지 않는 과일도 저혈당 대비 간식으로는 안 좋습니다. 저혈당 대비 간식은 단순당 함량이 절대적으로 많은 식품이어야 해요. 그래야 혈액 속 당 수치를 빠르게 올릴 수 있거든요. 저혈당 증세가 나타나면 혈당을 측정해보고, 70mg/dL 이하라면 당질 15g을 섭취하는 게 원칙이에요. 당질 15g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은 각설탕 4~5개나 사탕 3~5알이나 꿀 한 숟갈이나 주스나 콜라 반 잔 정도에 해당해요. 이보다 많이 먹을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혈당이 치솟아 추후에 고혈당 위험을 높이기만 합니다. 한 줄 요약 : 저혈당 왔을 땐 각설탕, 사탕, 꿀, 주스, 콜라 등을 먹기를 추천해요!
로블ㅎ
생야채 두부면 샐러드
• 준비재료: 상추(또는 로메인), 양상추, 오이, 방울토마토, 옥수수 콘, 두부면(또는 삶은 달걀) • 드레싱: 간장 1스푼, 올리브유 1스푼, 식초 1스푼, 알룰로스 0.5스푼, 다진 마늘 약간 • 만드는 법: 1. 생야채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썹니다. 2. 그릇에 야채를 깔고 씻은 두부면과 방울토마토, 달걀을 올립니다. 3. 분량의 드레싱을 곁들여 가볍게 섞어 먹습니다
송쩡
현미밥은 까칠해서 먹기 싫어요. 흰쌀밥 먹으면 안 되나요?
쌀밥, 감자, 파스타를 도저히 포기 못 하는 분들이라면, 방법이 하나 있어요. 차갑게 식혔다가 데워 먹는 거예요. 밥을 짓고, 감자를 삶고, 파스타를 익힌 후 바로 먹지 말고 한 김 식혀 먹으면 저항성 전분의 비중이 늘어나요. 저항성 전분이란 전분(녹말)의 한 종류로, 식이섬유가 최대 90% 포함된 전분을 말해요. 전분을 많이 섭취하면 지방이 축적되지만, 식이섬유가 든 전분 즉 저항성 전분을 섭취하면 오히려 지방 분해가 촉진돼요. 저항성 전분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한 줄 요약 : 현미밥에 저항성전분이 많지만, 흰쌀밥을 정 먹고 싶다면 차갑게 식혀 드세요!
로블ㅎ
종합비타민과 크릴오일 계속 먹어도 되나요?
식품으로 다 채울 수 없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충을 위해 종합비타민 복용은 권장합니다. 당뇨 환자들은 특히 혈당조절 개선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을 잘 챙겨 먹어야 해요. 단 성분 함량 중 ‘니아신(비타민 B3)’의 성분 함량을 주의해야 해요. 니아신은 혈관확장, 콜레스테롤 개선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비타민인데, 과량 섭취할 경우 혈당상승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니아신은 하루에 100mg까지만 섭취하면 충분합니다. 대부분의 종합비타민에는 그 이상의 함량은 포함돼 있지 않으나 만일을 위해 복용중인 종합비타민의 함량을 한 번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고함량 비타민제제도 가급적 피하도록 하세요. 크릴오일은 고용량, 장기간 복용 시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 원료인 오메가3가 하루에 1000~2000mg만 복용하면 되는 영양소이기 때문이에요. 장기 복용한 경우에는 규칙적으로 혈당을 확인하기를 권합니다. 이밖에 당뇨 환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영양제로는 글루코사민을 들 수 있어요. 글루코사민은 관절과 연골을 구성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구조적으로 당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혈당을 높일 수 있어요. 관절건강을 위해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한 후 복용하길 권해요.
로블ㅎ
쌍둥이 임신이 임신성 당뇨병 위험 높이나요?
쌍둥이를 임신하면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임신을 하면,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태반호르몬)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 기능이 떨어지며 임신성 당뇨병으로 이어지는데요. 쌍둥이를 임신하면 태반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됩니다. 체중 역시 다태아(둘 이상의 아이) 임신이 단태아(한 명의 아이) 임신에 비해 많이 늘고, 음식 섭취량도 늘어나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해서 무조건 임신성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살이 급격히 찌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쌍둥이를 임신한 여성이라면, 임신 기간 동안 체중 증가는 임신 전에 비해 20kg 내외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권장 체중 증가량은 임신 전 체중에 따라 달라지므로, 산부인과 주치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한 줄 요약 : 살이 급격히 찌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로블ㅎ
살빼기 위해 수술까지 해야 하나요?
비만은 사실 의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질병이에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그야말로 꾸준하고 성실하게 실천해야 하는데, 우리 몸의 주요 장기들의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불균형해진 탓에 쉽지가 않죠. 그래서 물리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생활 개선만으로 어려울 때는 수술을 고려해보세요. 수술을 마지막이거나 극단의 단계로 생각하지 말고, 당뇨 치료법의 한 축으로 여기는 추세예요. 그렇다고 비만한 당뇨 환자가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미국당뇨병학회는 “2형 당뇨를 앓는 성인 비만 환자가 비수술적 치료로는 비만이나 동반 질환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일 때 비만수술을 고려하라”고 합니다.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도 비만수술을 고도비만 환자의 당뇨 등 동반 질환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말해요. 만약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면서 당뇨가 동반돼 있다면 비만수술 시 의료보험이 적용돼요. 체질량지수가 30 미만이어도, 내과적 치료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당뇨 환자(체질량지수 27.5 이상)라면 선별 급여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줄 요약 : 고도비만 환자는 혈당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수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로블ㅎ
나이가 많은데, 혈당 관리 엄격히 해야 하나요?
노인도 당화혈색소 7% 미만이 되도록 혈당을 적극 관리하라고 권고하는 추세예요. 이전에는 고령 당뇨 환자의 경우 기대 여명이 길지 않다는 이유로 혈당 조절을 비교적 느슨하게 하도록 했어요. 당뇨 약제를 많이 써서 오히려 저혈당에 이를 위험도 있고, 젊은 층에 비해 혈당을 적극적으로 조절할 때의 이득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지난해부터 미국당뇨병협회를 비롯해 많은 전문가들이 나이가 많아도 건강관리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혈당 목표를 낮게 잡으라고 권합니다. 건강관리가 잘 되는 노인이 많아진 만큼, 혈당 목표를 조금 더 낮게 잡아서 혈당으로 인한 문제가 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죠. 기대 여명이 길어졌기 때문에, 당뇨 합병증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식사·배설·목욕·보행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떨어진 노인의 경우 혈당 조절을 엄격하게 하기 보다는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막는 수준으로 관리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혈당 목표치는 사람마다 달리 잡아야 해요. 주치의와 꾸준히 상의하고 약제를 조절하는 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한 줄 요약 : 건강관리가 잘 되는 노인이라면 혈당관리도 엄격하게!
로블ㅎ
저녁에 혈당이 고공행진해요. 왜일까요?
점심 때 먹고 높아진 혈당이 저녁식사 시간이 다 될 때까지도 떨어지지 않는 ‘황혼현상’이라는 게 있어요. 당뇨를 보는 의사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현상인데요. 상하이 연구팀이 2형 당뇨를 앓는 348명의 환자를 분석했는데요. 27.3%인 66명의 환자가 황혼현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들을 살펴보니 특징이 있었어요. 인슐린 저항성이 황혼현상을 겪지 않는 환자들에 비해 높았고, 평균 당화혈색소도 7.1%로 6.7%인 대조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는 거죠. 황혼현상이 있는 걸 모른 채 저녁을 먹으면 혈당이 과도하게 오릅니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 혈당 조절이 더 안 이뤄져 결국 합병증 위험이 올라가고요. 황혼현상이 있다면 식사 패턴을 먼저 바꿔보는 게 좋아요. 아침식사는 부실하게 하면서 점심 땐 너무 거하게 먹는 건 아닌지 점검해봐야 해요. 점심식사 후 가벼운 산책 등 운동을 하는 것도 황혼현상을 줄여줍니다. 이렇게 해도 황혼현상이 지속된다면 주치의와 상의해보세요. 혈당 약을 아침과 저녁 두 번 복용하는 환자라면 점심에도 약을 써야 해요. 한 줄 요약 : 합병증 위험을 낮추려면 황혼현상을 막아야 해요!
로블ㅎ
혈당은 언제 재는 게 가장 좋나요?
혈당은 매끼니 식사 전, 식후 2시간(식사 시작 시점부터), 취침 전에 반드시 재야해요. 다회 인슐린을 주사하는 경우 하루 3회 이상(공복 혈당, 식후 2시간 혈당) 검사해야 하고요. 경구약, 인슐린주사, 병합요법을 하는 경우는 혈당이 목표범위보다 높다면 적어도 하루 2회 이상 (공복 혈당, 식후 혈당) 검사하길 권해요. 주 1회 정도는 매끼 식전, 식후를 포함해 하루 4~7회 정도 집중적으로 혈당을 측정해 혈당 흐름을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혈당이 목표 범위에 도달한 경우라면 적어도 하루 1회 이상 측정하고, 한 달에 1~3일은 식전, 식후를 포함해 하루 4~7회 측정해서 혈당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약물요법을 하지 않는 경우라면 주 1회 이상 혈당을 측정하길 권해요. 식후혈당은 아침, 점심, 저녁 식후를 번갈아 측정하면, 식사로 인한 혈당조절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로블ㅎ
임신성 당뇨는 누가 걸리나요?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전에는 없던 당뇨병 증상이 임신 후(임신 중기인 20주)에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태아가 분비하는 호르몬이 체내에서 혈당을 분해하는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려 임신성 당뇨병이 생기는데요. 산모의 나이, 당뇨병, 가족력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아 임신성 당뇨병이 생깁니다.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은 중증도 위험군에 속하는데, 그 중에서도 ▲고령 임산부 ▲지난 임신 때 임신성 당뇨병 과거력 ▲임신성 당뇨병의 가족력 ▲비만 등으로 임신성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이미 당뇨 환자라면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 상태에서 임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모체의 혈당조절이 안 되는 경우 태아와 관련된 주산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줄 요약 : 비만 여성 조심하세요!
로블ㅎ
약, 식사, 운동 그대로인데 저혈당이 잦아졌어요. 왜죠?
당뇨합병증인 당뇨병성 신증이 원인일 수 있어, 주치의를 만나기를 권합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신장의 작은 혈관들이 손상돼 소변으로 단백질과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신부전으로 진행되는 병이에요. 신장이 당뇨약을 배설해야 하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약이 몸에 쌓여 약효가 증폭돼 저혈당을 겪을 수 있어요. 당뇨 환자라면 신장 기능을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해요. 병원에 갈 때마다 검사 받으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1년에 한 번은 꼭 검사 받기를 권합니다. 당뇨 환자는 신장병을 앓을 위험이 3.6배로 높지만, 신장 기능이 정상의 30%로 떨어져도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이에요. 소변에 거품이 나거나 다리가 붓거나 빈혈 증세가 생기거나 메스꺼움, 구토 등을 겪는다면 이미 신장 기능이 떨어진 것일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매년 신장 기능 검사하세요!
로블ㅎ
참깨 두부 샐러드
재료: 두부, 양상추, 오이, 방울토마토, 참깨, 간장, 식초. 두부를 구워 채소 위에 얹고 참깨 드레싱을 뿌립니다.
열정남자
그릭 병아리콩 샐러드
재료: 병아리콩, 오이, 토마토, 올리브, 페타치즈, 레몬즙. 모든 재료를 한입 크기로 잘라 섞고 올리브유와 레몬즙으로 간합니다.
열정남자
매일 저녁 맥주 한 캔을 못 끊겠어요. 어떻게 하죠?
당뇨 환자는 원칙적으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미국당뇨병학회는 남성 하루 두 잔, 여성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고 경고해요. 알코올은 인슐린 효과를 감소시켜 혈당을 올리는 작용을 해요. 과다 섭취하면 반대로 저혈당이 오기도 하고요. 특히 약을 복용하거나 인슐린을 주사하는 환자는 음주 후 저혈당의 위험이 증폭됩니다. 다만, 정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빈속에 음주하는 것만은 피하세요. 저혈당 위험이 크기 때문이에요. 음주 후 하루 동안 혈당 수치를 더 자주 확인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한 줄 요약 : ‘금주’가 원칙, 불가피할 땐 식사 후에!
로블ㅎ
혈액순환이 안 되고 발이 너무 차요. 합병증이 온 걸까요?
당뇨병성 족부질환(당뇨발)일 수 있어요. 혈류가 차단되는 혈관병증이나 신경이 손상되는 신경병증으로 인해 발에 궤양·감염증이 생기거나 발이 괴사되는 병으로, 최종적으로는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는 심각한 당뇨합병증이에요. 의심 증상으로는 발이 저리거나, 무감각하거나 시리거나, 피부색이 변하는 거예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해요.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병은 악화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약이나 시술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신장, 심장 등 주요 장기에도 이미 합병증이 생겼을 수 있으니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당뇨 환자라면 발에 증상이 있든 없든 매일매일 발 상태를 확인하고 약간의 변화라도 생겼다면 주저 말고 병원에 가도록 하세요. 한 줄 요약 : 발에 생긴 작은 변화도 놓치지 마세요!
로블ㅎ
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나요?
같은 당뇨 환자여도 신장 기능이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 식이요법이 완전히 달라져요.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는 단백질을 신경 써서 섭취해야 건강에 좋아요. 하지만 이미 신장 기능이 떨어진 환자라면 단백질 섭취를 되도록 줄여야 해요. 신장에 부담이 가기 때문이죠. 단백질뿐 아니라 칼륨과 인 섭취도 조심해야 합니다. 흔히 당뇨 환자는 백미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신부전 4~5기) 당뇨 환자라면 현미밥 대신 백미밥을 먹는 게 맞습니다. 현미밥에 칼륨과 인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미 기능이 떨어진 신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자신의 신장 기능을 파악하고 의료진과 관리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한 줄 요약 : 신장 기능 이미 떨어졌다면 단백질 섭취 줄이세요!
로블ㅎ
식전 약 깜빡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뇨약 중 식전에 먹어야 하는 약이라면 a-glucosidase 억제제일 텐데요. 이 약을 먹는 걸 깜빡했다면 그땐 즉시 바로 약을 복용하는 게 아예 안 먹는 것보다 낫습니다. a-glucosidase 억제제는 포도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포도당이 소장에 흡수되는 걸 지연시켜 혈당을 조절합니다. 식사 전에 먹어야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이미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라면 조심하세요. 다음 번 약 먹는 시간과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저혈당 발생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이땐 약을 거르는 게 낫습니다. 평상시, 식사 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해두고 약을 빼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한 줄 요약 : 약 잊지 않도록 알람 설정해두세요!
로블ㅎ
아침식사는 일어나서 바로 먹는 게 좋나요?
아침 식사 전까지는 공복 상태 입니다. 아침을 먹지 않고 생활을 시작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어요. 아침식사를 빨리 먹을수록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미국 노스웨스턴대 마리암 알리 교수팀이 성인 1만574명의 식사와 건강을 분석했는데요. 첫 식사를 8시 30분 이전에 시작하는 사람은 인슐린저항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먹은 음식을 처리하는 능력도 아침에 더 잘 작동한다고 밝혔어요. 당뇨환자라면 ‘아점’은 안돼요. 일어나자마자 식사를 해서 빨리 공복에서 벗어나세요. 한 줄 요약 : 이른 아침식사가 좋아요!
로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