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팬케익'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일반 팬케익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표고버섯두부떡갈비 만들기
재료 두부 1모(300g), 표고버섯 4개, 양파 1/4개, 당근 30g, 애호박 1/4개, 대파 50g, 다진 마늘 1작은 술, 소금 1작은 술, 달걀 1개, 통밀가루 약간, 찹쌀가루 약간, 올리브유 약간 레시피 1. 두부는 으깬다. 2. 표고버섯, 양파, 당근, 애호박, 대파는 곱게 다진다. 3. 두부와 썬 채소에 달걀 한 개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반죽이 질면 통밀가루와 찹쌀가루를 약간 넣어 되직하게 만든다. 5.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춘다. 6. 떡갈비 모양으로 납작하게 빚은 후, 기름을 둘렀다가 닦아낸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두부는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형성을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줍니다. 표고버섯에 함유된 에리타데닌 성분은 췌장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개선을 돕습니다. 표고버섯 밑동에 에리타데닌이 가장 풍부해 요리할 때 가급적 표고버섯 밑동까지 함께 썰어 넣으면 좋습니다. 통밀가루는 일반 밀가루보다 섭취 시 혈당을 덜 올려 당뇨병 환자의 요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밀가루보다 식이섬유, 단백질, 미네랄 등도 풍부합니다. 밀가루보다 질감이 살아있어 완성된 떡갈비의 식감을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찹쌀가루와 적절히 섞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냈습니다.
메가망나뇽
혈압이 높은 사람, 손목 혈압계도 정확할까요?
❤️ 혈압이 높은 사람, 손목 혈압계도 정확할까요? 손목 혈압계는 손목 위치에 따라 측정값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검증된 위팔형 자동혈압계가 권장돼요. 손목형을 사용한다면 손목을 심장 높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팔망미인
위고비·마운자로 맞는 중 독감 예방접종 받을 때 알아둘 점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독감 예방접종이 일반적으로 금지되지는 않아요. 다만 예방접종 후에는 일시적인 근육통이나 피로감, 미열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비만치료제 사용 중 느끼는 증상과 겹치면 원인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예방접종 당일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의료진과 접종 시기를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팔망미인
마운자로 투여 중 치과 치료받을 때 알아둘 점
💉 마운자로 투여 중 치과 치료받을 때 알아둘 점 일반적인 치과 진료와 진정·마취를 동반하는 시술은 준비 과정이 다를 수 있어요. 마운자로는 위 배출을 늦출 수 있어 깊은 진정이나 전신마취가 예정된 경우 의료진에게 알려야 해요. 발치 후 식사가 어려워지면 평소보다 영양과 수분 섭취가 부족해질 수도 있어요. 치과 치료 전에는 약물 사용 사실과 예정된 마취 방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팔망미인
추천하는 실내 운동이 있나요?
실내에서 TV 볼 때마다 무릎 들어 제자리 걷기를 하면 좋다. 집 안 여기저기를 걸어 다니거나, 고정식자전거 같은 실내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에게는 1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중등도 강도 운동이란 심장 박동이 조금 빨라지거나 호흡이 약간 가쁜 상태를 말한다.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한 정도의 강도다. 1주일에 3일 이상 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 이상 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로블ㅎ
당뇨 환자가 반드시 금연해야 하는 이유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 때문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몸속 니코틴 농도가 높아지는데, 니코틴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방해합니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나마 나오는 인슐린의 기능도 떨어뜨립니다. 고대안암병원 김경진 교수는 “흡연 기간이 길어지면 당뇨병이 없는 일반인도 당뇨병 발병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니코틴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입니다.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으로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이 포함돼 있습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병준 교수는 “흡연하면 혈관과 혈관 내피가 손상되고, 혈관 응고 체계가 변화하는 등 악영향을 계속 끼친다”며 “심혈관 합병증을 막기 위해선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블ㅎ
진단 후 6개월 안에 15kg 빼면 당뇨병 없어지나요?
당뇨병은 진행하는 병입니다. 당뇨의 원인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 부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진단 당시 당뇨병 환자의 췌장 기능은 건강한 일반인 대비 이미 50% 정도로 약화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췌장 베타세포는 재생되거나 회복되는 기관이 아닙니다. 일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장기적인 하향곡선을 그립니다. 다만 2형 당뇨병은 초기에 베타세포가 절대적으로 약한 상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인슐린저항성을 먼저 해결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췌장이라도 어느 정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인슐린저항성 개선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 체중관리(특히 내장지방 감소)이기 때문에, 인슐린저항성이 매우 심하고 베타세포 기능은 어느 정도 남아있는 전형적인 2형 당뇨병 초기 환자라면 체중을 적극적으로 빼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2형 당뇨병 환자가 이런 양상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베타세포가 약한 동양인의 경우 인슐린저항성이 별로 없고 오로지 베타세포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은 실제 비만으로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이런 경우 체중을 더 조절해봤자 베타세포 기능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베타세포가 더 약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식이요법과 더불어 필요하면 인슐린을 포함한 약물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개개인의 양상이 다 다릅니다. 유전적인 소인도 다르고 유병기간도 달라서 인슐린 분비 기능, 인슐린저항성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로블ㅎ
집에서 잰 혈당, 병원에서 잰 혈당 어떤 게 진짜인가요?
가정에서 잰 혈당과 병원에서 잰 혈당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팔꿈치 안쪽에서 정맥혈을 뽑아 혈당을 측정합니다.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혈액검사인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는데요, 이때 채혈하는 김에 혈당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흔해서 정맥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매순간 변하는 혈당을 재기 위해 정맥에서 채혈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가정에서는 환자 스스로 쉽게 혈당을 알 수 있도록 손가락 끝 모세혈관에서 혈액을 얻는 자가 혈당 측정을 하게 됩니다. 모세혈관에서 뽑은 혈액은 일반적으로 정맥혈보다 혈당이 높게 측정됩니다. 집에서 잰 혈당이든 병원에서 잰 정맥혈의 혈당이든 중요한 것은 ‘전반적인 혈당의 변화 추이’입니다. 식사와 운동 등에 따른 자신의 혈당 패턴을 익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을 해야 합니다. 자가 혈당 측정을 잘 할수록 혈당이 잘 관리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여기에, 오랜 기간 동안 혈당을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세요. 그러면 문제없습니다!
로블ㅎ
열심히 관리하는데… 식후 1시간 혈당 고공행진, 왜?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았다면 혈당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인은 무엇을 먹어도 시간이 지나면 공복혈당 100 이하, 식후 2시간 140 이하가 됩니다. 당뇨병 전 단계이거나 당뇨병을 진단받았을 때부터 본격적인 혈당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만 이때에도 공복혈당 120 이하, 식후 2시간 180이하, 당화혈색소 6.5%로 유지된다면 당뇨약 복용은 필요 없습니다. 질문자님은 식후 한 시간 뒤에 혈당을 측정하셨다는데, 계속 이때 혈당 검사를 하시는지요? 혈당 검사는 식후 두 시간째에 해야 합니다. 운동은 식후 30분~1시간이 지났을 때 하는 게 좋습니다. 혈당 측정을 식후 두 시간째에 다시 해보세요. 당뇨병은 탄수화물에 의해 혈당이 높아지고, 조절을 못하는 질환입니다. 탄수화물만 섭취하면 위에서 소화되고 배출되는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식후 혈당이 상승합니다. 채소, 단백질 식품을 함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방도 빼놓으면 안 됩니다. 이런 영양소들을 같이 섭취해야 위 배출이 지연되면서 식후 혈당이 완만히 상승합니다.
로블ㅎ
3형 당뇨병도 있다던데, 어떻게 알 수 있죠?
3형 당뇨병은 1형, 2형과는 원인이 완전히 달라요. 몸속 대사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문제가 돼 발병해요.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가 췌장에 쌓여 췌장 기능을 망가뜨려 생기는 당뇨 유형입니다. 3형 당뇨병은 아직 의학 교과서가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아요. 다만 기초 분야에서 아밀로이드와 당뇨병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임상적으로도 이 당뇨 유형이 치매와 관련이 크다고 보면서 관심을 갖는 의사들이 있어요.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신경, 망막, 콩팥에 순차적으로 합병증이 생기는데, 3형 당뇨병은 양상이 조금 다르다고 해요.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고 당뇨를 진단 받은 지 오래 되지 않았더라도, 최근 일을 자주 깜빡하는 등 인지 문제를 겪는다면 의심할 수 있어요. 인슐린을 투여하면 아밀로이드가 뇌세포를 공격하지 못 한다거나, 당뇨약인 메트포르민이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킨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해요. 현재로써는 혈당 관리를 잘 하고, 경도인지장애 단계라면 치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약을 복용할 수 있어요. 한 줄 요약 : 3형 당뇨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은 혈당 관리가 답이에요!
로블ㅎ
약을 줄이고 싶은데, 인슐린 먼저 줄이나요? 먹는 혈당 약 먼저 줄이나요?
먹는 약도 종류가 다양하고 인슐린 주사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종류와 용량을 정확히 알아야 답해드릴 수 있어요. 특히 지금 혈당 중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중 어느 쪽이 더 잘 조절되고 있는지, 덜 조절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그리고 보험 급여 때문에 인슐린과 함께 계속 유지해야 하는 먹는 약(메트포르민 성분)도 있어서,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해요.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 비추어 답하자면, 검사 결과에서 인슐린 분비능이 잘 유지된다면 인슐린 먼저 감량해 볼 수 있고, 인슐린 분비능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 인슐린은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한 줄 요약 : 인슐린 분비능 괜찮다면 인슐린부터 줄일 수 있어요!
로블ㅎ
멍 자주 드는 것도 당뇨병 때문인가요?
당뇨병 환자라고 해서 일반인보다 멍이 잘 드는 것은 아닙니다. 멍은 피부에 충격이 가해져 출혈, 부종이 보이는 상태로 신체의 정상반응입니다. 이외에 특정 질환으로 인해 혈액을 응고하는 혈소판이 감소하거나 그 기능이 저하돼 멍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뇨병은 해당 증상과 큰 관련이 없는 질환입니다. 유전적으로 약한 모세혈관, 노화, 얇은 피부 등 다른 원인에 의해 멍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다리 군데군데 피부색이 변했다면 ‘당뇨병성 피부병증’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성 피부병증은 정강이 쪽에 붉은색 또는 갈색 반점이 여러 군데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당뇨병으로 인한 미세혈관의 변화로 생기며 유병기간이 길수록 더 잘 나타납니다. 반점이 생기는 것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병변이 저절로 사라지기까지 수년이 걸립니다. 만약 피부병변이 지속적으로 관찰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주치의와 상의해볼 것을 권합니다.
로블ㅎ
질염 자꾸 재발하는데 당뇨병 때문인가요?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칸디다 질염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곰팡이균의 일종인 칸디다균 번식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당뇨병 환자는 분비물에 당이 포함돼 있어 곰팡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또, 고혈당으로 인해 체내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곰팡이 등에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곰팡이는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한 번에 잘 사멸되지 않고 재발도 잘 됩니다. 질염 치료는 경구약 복용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항진균제는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등과 함께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임신 등의 이유로, 질염 치료제 복용이 어려울 때는 질정이나 질 크림 등으로 치료합니다. 당뇨병 환자라면 질염 예방을 위해서도 혈당을 철저히 관리해야 하며, 특히 평소 질 내부가 습하지 않게 관리하세요. 외음부를 깨끗이 씻은 뒤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 두들겨 닦고 남은 물기를 완전히 건조하는 게 좋습니다. 되도록 꽉 끼는 옷이나 속옷 착용을 피하고 속옷 갈아입는 횟수를 늘리세요. 젖산을 함유하고 있는 질 크림을 처방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로블ㅎ
당뇨 있으면 머리카락도 잘 빠지나요?
탈모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탈모 위험이 높아집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안 됩니다. 이로 인해 영양소와 산소가 두피로 잘 전달되지 않아 모발 주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모발이 약해져 머리가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보다 탈모를 겪을 위험이 2.06배 높다는 미국 보스턴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 복용하는 약이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약물인 메트포르민을 장기간 복용하면 장 내부 표면에 기능 이상이 생깁니다. 이로 인해 비타민B12가 부족해지면서 탈모와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관리가 최우선입니다. 여기에,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하세요. 이미 탈모가 와서 고민이라면 약을 처방 받으세요. 흔히 처방하는 탈모 치료제는 혈당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로블ㅎ
당뇨병이 있으면 위장장애가 일어나나요?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위장장애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거나 당화혈색소가 10 이상으로 높으면 말초신경을 둘러싼 신경 섬유가 손상을 입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생기는데요. 이를 방치하면 위장 운동에 관여하는 자율신경에도 문제가 생겨 결국 위장장애로 이어지는데, 이를 당뇨병성 위병증이라 합니다. 당뇨병성 위병증이 오면 식도, 위, 소장, 대장에 걸쳐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장운동이 감소해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구토를 겪을 수 있고, 위산 분비로 인해 가슴 쓰림이나 흉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당뇨병 자체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주치의에게 알리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위장 운동 기능을 촉진하는 ‘장운동 개선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병행도 필요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드세요. 술은 위 운동 능력을 떨어뜨리는 만큼 금주는 필수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혈당을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해 위장장애를 예방하는 겁니다!
로블ㅎ
당뇨 있을 때 변비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으로 인해 변비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거나, 50세 이상인 당뇨 환자일수록 변비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대장 운동이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자율신경계가 망가져 ‘당뇨병성 위병증’이 오기도 하는데요. 당뇨 약 메트포르민을 비롯한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철분제도 변비를 유발합니다. 당뇨 환자의 변비 치료는 일반적인 변비 치료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줄 식사와 생활요법을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그래도 변비가 지속된다면 변을 묽게 해주는 대변 연화제 또는 장 점막을 자극시키는 자극성 하제 복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변비를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관리가 최우선입니다. 여기에, 매일 20~30g의 식이섬유(잡곡밥 한두 공기)를 챙겨 먹으면서 물도 한두 시간에 한 잔씩 수시로 마셔야 합니다. 식이섬유만 먹으면 대변의 부피는 늘어나지만 묽어지지는 않아서 배변이 더 힘들어집니다. 주 3회, 150분의 중강도 운동도 실천하세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로블ㅎ
발톱이 쑥 빠졌어요… 당뇨발 증상인가요?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의해 발 감각이 저하된 상태에서 외상을 입은 경우입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인해 생긴 당뇨발은 신경으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며, 발 감각이 매우 둔화돼 어디든 잘 부딪히게 됩니다. 또, 잘못된 자세로 걷다가 관절이 변형되는 등의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발을 부딪쳐 이로 인한 외상으로 발톱이 빠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허혈성 당뇨발일 가능성입니다. 허혈성 당뇨발은 발로 가는 혈관이 막혀 발에 상처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부위라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모세혈관이 많아 고혈당의 영향으로 혈관이 막히기 쉽습니다. 만약 발톱이 빠지고, 발가락 색이 푸르스름하게 변했다면 허혈성 당뇨발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해 당뇨발 진단검사를 받아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발톱 빠진 부위에 실리콘 소재 인공발톱을 끼운 다음, 발톱을 재생시키는 치료가 일반적입니다. 허혈성 당뇨발로 발과 발가락이 파래진 경우에는 혈관 제거 수술 등이 필요합니다. 발톱만 빠졌을 때는 발톱이 다시 자라나지만, 발톱이 자라는 길인 발톱 바닥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발톱이 나지 않아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발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평소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활습관 관리하세요. 신발은 한 사이즈 크게 신고, 발을 조이지 않는 푹신푹신한 제품으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슬리퍼를 비롯한 발이 노출된 신발을 신지 마세요. 평소 미지근한 물로 발을 씻고 뜨거운 찜질 등은 자제해야 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으면 상처가 생기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로블ㅎ
당뇨 환자가 쓰면 안 되는 피임약도 있나요?
피임약을 처방받을 때, 본인이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꼭 알리세요.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복합피임약은 체내 탄수화물과 지질 대사나 인슐린 저항성 등에 영향을 끼칩니다. 혈전증 위험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적절한 피임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현재 복용중인 당뇨약제와의 상호작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피임약 성분 중 하나인 합성 에스트로겐은 간에서 분해되는데요.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하면 배설 및 대사변화가 나타나 약효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메트포르민, 글리메페리드 등 약제와 피임약을 병용하면 혈당 강하 작용이 감소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DPP-4 억제제나 GLP-1 계열 약물은 피임약과 상호작용이 없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 유무, 나이, 흡연 여부 등에 따라 복용할 수 있는 피임약의 종류가 다릅니다. 미세혈관 또는 심혈관질환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저용량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틴 성분의 복합 피임약이 비교적 안전하게 쓰입니다. 이외에 ▲혈관 합병증이 있거나 ▲당뇨병 유병 기간 20년 이상이거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거나 ▲35세 이상이거나▲흡연하거나 ▲혈전 위험이 있는 등 하나라도 해당되는 환자는 복합 피임약 사용이 권고되지 않습니다. 이때는 프로게스틴 성분만 포함된 피임약이나 자궁 내 장치를 통한 피임법이 추천됩니다.
로블ㅎ
당뇨병 환자, 췌장 기능 보려면 뭘 확인해야 하나요?
C-펩타이드는 혈액 속 인슐린 전구물질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얼마나 분비되는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인슐린은 혈액에서 금방 분해돼 측정이 어렵고, 외부에서 투여한 인슐린과 체내에서 생성된 인슐린이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인슐린 대신 C-펩타이드로 췌장 기능을 평가하는 겁니다. C-펩타이드 검사는 8시간 공복 후 혈액 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혈당 수치가 정상인 일반인이 검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C-펩타이드 검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편입니다. 당뇨병 환자 중에서도 식습관, 약 등 변화 요인이 없는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을 때 C-펩타이드 검사를 시행합니다. 반대로 인슐린 투여나 약제 복용 등으로 혈당 수치가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는 사람은 검사 대상자가 아닙니다. 질문자 분도 당뇨병 환자라 하셨으니, 건강검진 항목에 C-펩타이드 수치가 있는지 보세요. 이 수치가 0.6ng/mL 미만으로 나오면, 인슐린 분비가 잘 안 된다는 의미이고 수치가 낮을수록 췌장 기능이 더 저하됐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1형 당뇨병 환자의 C-펩타이드 수치가 0.6ng/mL 미만으로 측정됩니다. 한편, 2형 당뇨병 환자도 췌장 기능이 저하되면 C-펩타이드 수치가 0.6ng/mL 미만으로 낮게 나올 수 있는데요. 당뇨병 유병 기간이 20~30년 이상 길거나, 급성 합병증 탓에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된 상태일 겁니다. C-펩타이드가 인슐린 분비 기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닙니다. 당뇨병 환자는 집에서 재는 혈당 수치와 병원에서 보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생활습관에도 노력을 기울이세요.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를 자제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근력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셔야겠죠!
로블ㅎ
당뇨 환자는 주치의와 상의’하라던데… 전기장판 쓰면 안 되나요?
당뇨병 환자는 온열제품을 사용할 때 저온화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인보다 감각신경이 떨어져, 열에 의한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온화상은 피부가 비교적 낮은 온도(40~70도)에 오래 노출되며 화상을 입는 증상을 말합니다.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거나 신경병증을 동반한 당뇨 환자일수록 감각 저하 증상은 심합니다. 통증이 없어 저온화상을 방치하다가, 궤양이 심해져 궤양 등 당뇨발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런 위험이 없는지 확인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주치의와 상의 후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겁니다. 온열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위에 이불을 한 겹 깔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매트 위에 이불을 깔면 열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분산돼 저온화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장판의 온도를 체온과 비슷하게 36~37도로 설정하면 됩니다. 온열제품은 반드시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하세요. 매일 자신의 피부를 관찰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장판에 닿는 부위가 시리거나,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졌거나, 피부색이 조금이라도 변했는지 확인하고, 변화가 있다면 주저 말고 병원에 가세요!
로블ㅎ
시차 있는 해외로 여행 가는데, 당뇨 약 어쩌죠?
시차가 있는 국가로 여행을 갈 때는 당뇨 약의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만약 미국, 유럽 등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한 국가에 가신다면, 도착 후에 자신이 투여하던 인슐린 용량의 3분의 2 만큼만 주사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10시간 뒤에 혈당을 재보고, 혈당이 250mg/dL 이상이라면 3분의 1 만큼의 용량을 추가로 투여하세요. 도착한 다음 날 아침부터는 기존 우리나라에서 투약하던 용량 그대로 여행지 시각에 맞춰 투약하면 됩니다. 아시아, 유럽 등 서쪽으로 갈 경우에는 현지 시각에 따라 기존 용량 그대로 주사하시면 됩니다. 메트포르민과 같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경구 약을 복용하는 경우라면, 저혈당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현지 도착 후 첫 식사에서만 경구 약을 반 알만 먹거나 그대로 한 알을 먹되 식사량을 늘리세요. 현지 도착 후 다음날부터는 정상 용량을 복용하면 됩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설폰요소제 계열의 약제는 평소와 동일하게, 여행 간 국가에서 식사하기 직전에 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상황에 비춰 말씀드린 것이라서, 여행 전 주치의와 상의는 필수입니다. 환자마다 혈당 조절 상태가 다르고 저혈당 위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편, 비행 중 수분 섭취와 식단에도 신경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항공사마다 당뇨병 환자용 기내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미리 신청해 두셔야 합니다. 당뇨식이 없다면 비빔밥과 같은 균형 식을 드세요. 콜라, 주스, 술은 자제하시고 혈액순환을 위해 물을 수시로 마시도록 하세요. 또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영어 버전의 당뇨 처방전과 소견서를 챙겨 다니면 좋습니다.
로블ㅎ
백내장 수술할 때 주의해야 할 게 있을까요?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거나 흐리게 보이는 안질환으로, 주로 5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이지만 당뇨병, 외상, 포도막염 등 안과 또는 전신 질환의 합병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당 분해 과정의 이상, 산화작용, 삼투압 변화 등의 원인으로 인해 일반인보다 백내장 유병률이 높고 진행 속도도 빠릅니다. 일상 속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운전 중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책을 읽을 때 글자가 퍼져 보이는 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시력 저하가 진행된다면 수술받아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초음파를 이용해 제거한 뒤,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수술 전후로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높은 혈중 포도당 자체가 세균 번식에 좋은 영양소가 되며, 당뇨병 환자는 백혈구를 포함한 면역체계가 약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백내장 수술 후 절개 창으로 균이 침투하면 안구 전체의 염증이 퍼져 심할 경우 실명 수준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수술 전에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해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해야 합니다. 공복혈당을 80~130mg/dL, 식후 두 시간 혈당을 180mg/mL 이하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7% 이하로 유지하세요. 또 본인은 느끼지 못했으나 당뇨망막병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눈에 이상이 없더라도 당뇨병이 있다면 주기적인 망막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수술 합병증으로 황반부종으로 시력 저하가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수술 후에도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수술 후 수일간은 세안 등으로 눈에 물이 닿거나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지급받은 보호대를 상시 착용해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처방받은 안약을 정확한 사용법에 따라 성실히 투여하세요. 수술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대처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블ㅎ
양배추파스타
양배추파스타 재료 (1인분) 양배추 150g, 통밀 파스타면 50g, 마늘 3쪽, 올리브유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양배추를 가늘게 채 썰고 마늘은 얇게 썰어요. 끓는 물에 통밀 파스타면을 넣고 포장지에 표시된 시간에 맞춰 삶아요. 팬에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향을 내요. 양배추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은 뒤 삶은 파스타면을 넣어요. 간장과 면수 2큰술을 넣고 골고루 볶은 다음 후추를 뿌려 완성해요. 다이어트 팁 일반 파스타보다 면의 양을 줄이고 양배추를 넉넉하게 넣어 포만감을 높인 요리예요. 식이섬유를 보충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팔망미인
체지방 빼고 근육은 키우고 싶은데… 식사량 줄일까, 늘릴까?
당뇨병 환자가 근육량을 늘린다고 무턱대고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저혈당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의료진이나 임상영양사 등 전문가와 상의를 거쳐야 합니다. 본인의 체중, 활동량 등을 고려해 적정 열량만큼은 꼭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4:3:3 비율로 섭취하라고 합니다. 질문자의 경우 근육을 늘리고 싶다 하셨으니, 단백질 비율을 4로 늘리고 탄수화물과 지방을 약간씩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로블ㅎ
당뇨 환자 장염으로 고생 중인데, 어느 병원 가야 하나요?
당뇨병 환자가 장염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는 혈당 변화가 커진다는 겁니다. 장염은 급성 감염 질환이라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혈당이 쭉 오릅니다. 반대로 설사나 구토 탓에 식사를 제대로 못하면 저혈당이 오기도 합니다. 일반인에 비해 설사·구토 등의 장염 증상 자체도 더 극심하게 겪습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서 위장관운동 능력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증상이 잘 회복되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장염에 걸렸다면 ▲설사·구토·발열 등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혈당이 300 이상으로 오르거나 ▲혈당이 70 미만으로 떨어지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도록 합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란 체내 인슐린이 부족해져 혈당이 오르고 혈액이 산성화돼 오심·구토·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급성 당뇨 합병증입니다. 이때는 장염을 진료하는 소화기내과보다는 평소 당뇨 약을 처방해주던 당뇨병 주치의를 찾는 게 더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당뇨 약을 현 상황에 맞게 새로 처방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소화기내과를 가더라도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 것을 알리고, 평소 복용하던 약을 지참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로블ㅎ
혈당이 높은지 체크해보세요
세계적 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혈당이 높으면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혈당이 정상인 사람은 의자에 빠르게 앉았다 일어나는 것을 5회 반복하는데 평균 20초가 걸렸고 당뇨병 그룹은 25초가 걸렸습니다. 신체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이 외에 ▲평소보다 배고프고 갈증이 많이 난다 ▲움직임이 둔해졌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깨는 일이 잦다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진다 ▲시력이 떨어졌다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혈당 검사를 한 번쯤 받아보는 게 좋아요. 혈당이 높은지 체크하는 방법이 나오네요 앉았다 일어서기도 방법이네요 몇가지 적힌것들 늘 체크하면서 혈당건강 챙겨야될거 같아요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로 잘 챙겨서 건강챙겨보세요
메가망나뇽
당뇨 환자 맥주, ‘무알코올’이면 괜찮지 않을까?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 함량을 낮춘 대신 당류로 맛을 낸 맥주를 말합니다. 일반 맥주 한 캔에는 평균적으로 탄수화물 18g과 당류 0g이 함유돼 있습니다. 하지만 무알코올 맥주 한 캔에는 평균적으로 탄수화물 35g과 당류 15g이 함유돼 있습니다. 무알코올 맥주 두 캔만 마셔도 하루 당 섭취량(25g)을 초과하는 수준입니다. 과도한 당류 섭취는 혈당 상승의 원인입니다. 알코올은 없는 대신 탄수화물이나 당 함량이 결코 낮은 편이 아니어서, 과다섭취는 금물입니다. 맥주도 잘 살펴야 합니다.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 함량이 0.0%인 무알코올 맥주와 알코올이 1% 미만으로 함유된 비알코올 맥주로 나뉩니다. 일반 맥주의 알코올 함량이 5% 내외인 것을 고려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이긴 해도, 비알코올 맥주에는 소량의 알코올이 들었습니다. 적은 양의 알코올일지라도 말초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두 잔만 마시세요. 안주는 칼로리가 낮은 마른 안주류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로블ㅎ
나이 들어 뒤늦게 당뇨병 진단… 약 꼭 먹어야 하나?
최초 검사에서 당화혈색소 6.5%가 나왔다고 하니, 생활습관 관리를 우선 시행하고 경과를 관찰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후 정기적인 검사에서 혈당 및 당화혈색소가 상승하는 추세라면, 그때 약물 처방을 고려해 보세요. 약 처방이 당장 필요한 건 아니지만, 생활습관 관리를 바로 시작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의료진이나 전문 영양사와 함께 식습관을 분석하고 적절한 식이 교육을 받고, 생활습관 조절만으로 혈당이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얼마나 철저히 관리할 지는 질문자분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편입니다. 고령의 경우 총 식사의 70% 이상을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등 그 비중이 더 높습니다. 게다가 노인은 ▲소화 기능 장애 ▲치아 문제 ▲경제적·환경적 문제 등으로 식사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문가의 식사 도움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니 꼭 전문적인 도움을 한 번은 받도록 하세요. 만 65세 이상 노인 당뇨병 환자의 일반적인 혈당 조절 목표는 7.5% 미만입니다. 하지만 이때 연령은 참고치일 뿐 환자의 건강 상태와 노쇠 정도를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환자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와 충분히 논의한 뒤 혈당 조절 목표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의 노인 환자는 당뇨병 외에도 다른 만성질환이나 회복하기 어려운 기능장애를 앓고 있을 확률이 커서, 적극적인 혈당 관리보다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질환에 의한 증상 개선이나 급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혈당만큼 저혈당도 주의해야 합니다. 노인 환자는 다른 연령층 환자보다 저혈당 증상을 느리게 인지해 회복이 더뎌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자가 혈당 측정을 틈틈이 하거나, 연속혈당측정기를 한 번쯤 써봐서 자신의 혈당 패턴을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로블ㅎ
운동 끝나고 생수 대신 음료수 마셔도 괜찮나요?
운동 후 땀이 나면 시원한 음료수가 생각나시죠. 하지만 탄산음료, 주스와 같이 당분이 함유된 음료는 당연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는 혈당을 올릴 뿐 아니라 갈증을 더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스포츠 음료도 예외는 아닙니다. 스포츠 음료(250mL)에도 15~30g의 당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는 일반 탄산음료 속 당(35g)보다는 적지만, 혈당 상승을 유발합니다. 최근 당분이 없다는 제로 스포츠 음료를 대용으로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제로 탄산음료에는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가 사용됩니다.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미쳐 혈당을 높일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스포츠 음료는 혈중 나트륨 농도를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운동 후 15~21도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찬 물이 더운 물보다 빠르게 흡수돼 수분 충전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 중에 섭취할 수 있는 수분의 양은 한계가 있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러닝 30분~1시간 전에 300mL 정도 마시고, 러닝 중 15~20분마다 150~200mL씩 의식적으로 마셔 보세요. 운동 후 갈증이 덜할 겁니다
로블ㅎ
당뇨병 환자, 침 맞아도 되나요?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오십견 위험이 높아 어깨 통증이 잘 생깁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액이 끈적끈적해서 인대나 신경들의 조직에 염증 반응이 잘 일어나는데요. 또한 혈류가 잘 돌지 못해 손상된 조직의 회복이 더딥니다. 평소 혈당은 물론 어깨 통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오십견은 스트레칭, 물리치료, 약물요법 등으로 대부분 호전됩니다. 하루에 10분 정도 따뜻한 수건이나 물로 찜질하고 가벼운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스테로이드는 혈당 상승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약물로, 혈당 변동성이 심하거나 고혈당이 심하신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어깨 진료를 볼 때 당뇨병 환자라는 것을 밝히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다면 1주일 정도 혈당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세요. 침 치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심각한 당뇨병 합병증을 앓고 있거나 고령의 당뇨병 환자만 아니라면, 침 치료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은 물론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게 연구를 통해 국내외로 이미 입증된 지 오래입니다. 안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한의원에 내원했을 때 당뇨병 진단 시기, 약물 복용 여부, 혈액 검사 소견을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어깨 통증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게 규칙적인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운동 범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의 찬바람이 어깨 관절을 경직시킬 수 있는 만큼, 실내 온도는 적절하게 유지하세요.
로블ㅎ
식후 운동하니 소화 불량 겪는데, 안 하면 혈당이 안 내려가요. 어쩌죠?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소화 불량 위험이 더 큽니다. 고혈당이 지속돼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소화 기능이 저하됩니다. 자율신경은 위장관 운동을 조절하는데 손상될 경우 ▲위 배출이 지연되고 ▲위장관 운동이 느려지며 ▲역류성 식도염 ▲위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당뇨병 환자는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소화가 되고 난 이후인 식후 30분~한 시간째에 운동을 시작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식사 후 일정시간이 지난 뒤 운동을 했는데도 소화 불량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걷기보다 체위 변동이 적고 복부 내부 압력이 증가하지 않는 천천히 걷기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며 식사 시간을 30분 이상 여유롭게 잡아 우리 몸이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소화 불량 증세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해 복용 중인 당뇨 약제를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 약물 중 메트포르민을 고용량 복용하거나 GLP-1 수용체 작용제 등은 소화기 증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처방 중인 약물 용량을 감량하거나 중단한 뒤 소화기 증상이 나아지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위장관 운동 촉진제, 위산 억제제, 소화제 등의 추가 처방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로블ㅎ
식후혈당은 정확히 언제 재나요?
식후혈당은 ‘첫 술을 뜬’ 시각을 기준으로 두 시간이 지난 후 측정하면 됩니다. 섭취한 음식의 종류나 양, 신체의 포도당 대사 능력 등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식사 시작 후 두 시간 뒤가 혈당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때 재는 겁니다.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유입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최고치로 분비되기 시작하는데요. 그 후 한두 시간 동안은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계속 분비됩니다. 두 시간이 지나면 인슐린 분비가 멈추면서 혈중 인슐린 농도가 떨어집니다. 즉, 식후 두 시간 안에 소화-흡수-혈당 상승-인슐린 분비 등 당 대사 과정이 전부 이뤄집니다. 음식 섭취로 인한 혈당 상승의 최고점이 두 시간 이내이고 이후에는 혈당이 점차 떨어져 정상 범위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혈당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측정해야 신체의 혈당 조절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뷔페나 코스요리 식당 등 한 시간 이상 오래 식사하는 상황에서도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두 시간 뒤에 측정하시면 됩니다. 먹는 양과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 비율에 따라 혈당 최고점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그 최고치가 아무리 늦어도 두 시간이 지난 이후에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혈당은 일관성을 갖고 변화 추이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식후혈당을 규칙적으로 측정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당뇨병을 진단하는 당 부하 검사나 당뇨병 임상 연구 등에서도 오랫동안 식후혈당 기준을 ‘식후 두 시간째’로 두고 있습니다
로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