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님의 된장국 리뷰
저녁에 일반식으로 먹은 여리여님의 된장국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여리여
리뷰134
조회수 13 작성일자 26.03.23
오늘 저녁은 직접 정성 들여 끓인 된장국으로 식탁을 채워보았습니다.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깊게 우려낸 육수에 집된장을 크게 한 술 풀었더니, 집안 가득 구수하고 정겨운 향기가 퍼져나가 조리 과정부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송송 썰어 넣은 두부는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주고, 달큰한 애호박과 양파는 국물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넣은 대파와 칼칼한 청양고추 덕분에 자칫 텁텁할 수 있는 뒷맛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밥 한 그릇을 금세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국물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을 뜨끈하게 데워주는 깊은 맛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충전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역시 화려한 요리보다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국물 한 그릇이 주는 위로가 가장 큰 법인 것 같습니다.
#일반식 #저녁

1인분(150g)
된장국50kcal
탄수화물 3g | 단백질 10g | 지방 0g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