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음님의 샤브샤브 리뷰
아침에 일반식으로 먹은 알수없음님의 샤브샤브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알수없음
리뷰15
조회수 16 작성일자 26.04.19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져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길래 고민 없이 샤브샤브 먹으러 다녀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처음 육수가 끓기 시작할 때 신선한 채소들을 아낌없이 넣었더니 국물 맛이 금방 깊고 진해지더라고요. 고기 질도 선홍빛이 도는 게 아주 좋아서 살짝만 데쳐 먹어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 일품이었고, 특히 아삭한 숙주랑 고기를 소스에 푹 찍어 먹는 조합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중간중간 칼국수 면을 넣어 쫄깃하게 즐기는 재미도 쏠쏠했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남은 진한 국물에 계란이랑 김 가루 넣어서 만들어 먹는 죽이 진짜 신의 한 수라 배가 부른데도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이 든든하고 편안해지는 기분이라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한 끼였네요.
#일반식 #아침

1인분(200g)
384kcal
샤브샤브
4.8(리뷰 721개)
·식단기록5.5만+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