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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삼겹한판'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모음

지니어트 유저들이 나 혼자 삼겹한판에 대해서 작성한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보세요.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골뱅이 오일파스타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골뱅이 오일파스타 재료 (1인분) 통밀 파스타면 60g, 골뱅이살 100g, 마늘 3쪽, 양파 ¼개, 올리브유 1작은술, 페페론치노 1개, 레몬즙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통밀 파스타면을 끓는 물에 포장지에 표시된 시간에 맞춰 삶고 면수는 조금 남겨요. 골뱅이는 물기를 제거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마늘과 양파는 얇게 썰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 페페론치노를 넣어 약불에서 향이 나도록 볶아요. 골뱅이와 삶은 파스타면, 면수 3큰술을 넣고 골고루 볶아요.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레몬즙과 소금, 후추를 넣고 가볍게 볶아 완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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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골뱅이 오일파스타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최화정 골뱅이 에스카르고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골뱅이 에스카르고 재료 (1인분) 골뱅이살 120g, 마늘 3쪽, 무염버터 5g, 올리브유 ½작은술, 파슬리 약간, 레몬즙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골뱅이살은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마늘은 곱게 다지고 파슬리도 잘게 썰어 준비해요. 무염버터와 올리브유, 다진 마늘, 파슬리를 섞어 마늘버터 소스를 만들어요. 오븐용 그릇에 골뱅이살을 담고 마늘버터 소스를 골고루 올려요.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8~10분 정도 구운 뒤 레몬즙과 후추를 뿌리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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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망미인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최화정 골뱅이 에스카르고

운동법을 바꾸면 인슐린도 조정해야 하나요? 인슐린펌프는 달 필요 없나요?

공복혈당은 100 정도 유지하는 게 안전합니다. 공복혈당 개선을 위해 저녁 운동은 삼가고 아침식후 및 점심식후 운동에 초점을 맞추면 되겠습니다. 아침식후, 점심식후 혈당 목표는 200 이하로 잡으면 됩니다. 여기서 인슐린 용량을 낮추면 식후 혈당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인슐린 14단위는 유지하길 권합니다. 이런 노력을 해도 당화혈색소가 8%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속효성 인슐린을 시작하면 됩니다. 인슐린펌프의 경우, 당화혈색소가 7% 이하로 잘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치료 방법을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혈당 조절 면에서는 지금과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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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진단 후 6개월 안에 15kg 빼면 당뇨병 없어지나요?

당뇨병은 진행하는 병입니다. 당뇨의 원인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 부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진단 당시 당뇨병 환자의 췌장 기능은 건강한 일반인 대비 이미 50% 정도로 약화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췌장 베타세포는 재생되거나 회복되는 기관이 아닙니다. 일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장기적인 하향곡선을 그립니다. 다만 2형 당뇨병은 초기에 베타세포가 절대적으로 약한 상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인슐린저항성을 먼저 해결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췌장이라도 어느 정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인슐린저항성 개선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 체중관리(특히 내장지방 감소)이기 때문에, 인슐린저항성이 매우 심하고 베타세포 기능은 어느 정도 남아있는 전형적인 2형 당뇨병 초기 환자라면 체중을 적극적으로 빼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2형 당뇨병 환자가 이런 양상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베타세포가 약한 동양인의 경우 인슐린저항성이 별로 없고 오로지 베타세포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은 실제 비만으로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이런 경우 체중을 더 조절해봤자 베타세포 기능이 살아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베타세포가 더 약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식이요법과 더불어 필요하면 인슐린을 포함한 약물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개개인의 양상이 다 다릅니다. 유전적인 소인도 다르고 유병기간도 달라서 인슐린 분비 기능, 인슐린저항성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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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병 없는데도 저혈당 올 수 있나요?

저혈당은 혈액에 포도당이 부족한 것을 말합니다. 이를 알아차리고 빠르게 대처하라고 몸이 신호를 보내는데요. 말씀하셨던 손발 떨림, 기력 저하, 식은땀 등이 대표적입니다. 포도당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숨쉬고, 걷고, 뛰고, 일하려면 식사를 통해 포도당을 섭취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포도당이 부족해질 수 있고, 그래서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마르거나 신진대사가 잘 되는 사람이 ▲식사를 조금만 먹거나 ▲일·운동을 많이 하거나 ▲식사 때를 놓치면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떨어져 여러 증상이 생깁니다. 이때는 빨리 음식을 먹어서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높여야 합니다. 만약 식사와 식사 사이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면 중간에 간식이나 음료라도 섭취하길 권합니다. 종종 저혈당 증세를 겪는 당뇨가 없는 분들이 “당뇨약을 먹어야 하느냐”고 묻는데, 이런 분들은 당뇨약을 복용하면 저혈당을 더 자주 겪습니다. 혈당을 매일 체크할 필요도 없습니다. 식사를 제때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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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점심 먹고 운동, 몇 분 지나고 해야 하나요?

먼저, 운동은 식전보다는 식후에 하는 게 혈당 관리에 좋습니다. 식후 30분째 운동이나 식후 60분째 운동의 효과를 비교했을 때,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식후 2시간 후의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밥 먹고 ‘한 시간 후’에 운동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저혈당 위험이 있는 사람은 식사하고 30분 째에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게 더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고요. 식사 후 2시간째에 운동을 시작하면 이미 혈당이 많이 올라간 상태이므로, 고혈당이 잦아서 생기는 혈관 합병증 등을 예방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식후 두 시간 혈당을 낮추려면 식후 한 시간 째에 운동하는 게 가장 좋고, 저혈당 위험이 큰 사람은 그보다 좀 더 빨리(식사하고 30분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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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글루텐프리’ 밀가루, 당뇨 환자가 먹어도 되나요?

먼저 글루텐이란, 밀·보리·귀리 등 곡류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을 말합니다. 점성과 탄력이 강해서 쫄깃한 식감을 내고 부풀게 하는 성질을 갖고 있죠. 이렇게 끈끈한 성질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장에서 엉겨 붙어 소화 장애나 변비 등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소화 장애를 잘 겪는 사람은 글루텐을 없앤 글루텐프리 밀가루를 사용해 요리하면 좋습니다. 반대로 당뇨 환자는 글루텐프리 식품을 안 먹는 게 좋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그나마 있던 단백질을 제거하고 탄수화물로만 이뤄졌기 때문에 혈당에 좋지 않습니다. 글루텐을 없앤 대신 쫄깃한 식감을 내려고 쌀, 옥수수, 감자 전분 등의 탄수화물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글루텐에 민감하거나 소화 장애를 잘 겪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글루텐프리 식품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혈당을 관리하는 도중 밀가루 음식을 꼭 먹고 싶다면, 글루텐프리 밀가루 대신 통밀가루를 사용하세요. 밀을 덜 정제해 갈았기 때문에 그나마 낫습니다. 다만 통밀가루라 하더라도 과다 섭취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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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혈당 높은데 홍삼 먹어도 되나요?

홍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혈당을 관리하려는 분이 먹으면 좋습니다. 다만 홍삼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당분이 생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인삼을 단기로 고온 숙성해 홍삼을 만들면 당분 함량이 더 많아지므로 장기간 저온 숙성하는 게 좋습니다. 홍삼 제품을 고를 땐 캔디나 음료 등으로 가공·조제된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첨가된 당류가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류가 첨가되지 않은 액상형을 추천합니다. 이미 혈당 수치가 높아 당뇨 약을 복용 중이라면 꼭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진세노사이드가 치료제와 시너지를 내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려 저혈당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사람도 홍삼을 조심해야 합니다. 혈소판 응고 감소 효과가 배가돼 출혈 가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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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자가혈당측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병원에서는 원심분리를 이용해 혈액 속 혈장만을 따로 분리해 포도당 농도를 측정합니다. 자가혈당측정기는 손가락 끝을 찔러서 나오는 혈액(전혈)을 이용해 검사하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병원보다 10~15% 낮게 나옵니다. 1년에 한 번씩은 병원 검사 때 자가혈당측정기를 들고 가보세요. 채혈하는 동시에 자가혈당 측정을 해보면 본인이 갖고 있는 기기의 정확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오차 범위가 15% 이내에 들면 괜찮습니다. 수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채혈 전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여의치 않다면 알코올 솜으로 채혈 부위를 소독합니다. 물기나 알코올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이나 알코올에 혈액이 희석돼 혈당이 제대로 측정되지 않습니다. 채혈 전에는 팔을 아래로 축 늘어뜨려 손으로 혈액이 몰리게 하면 좋습니다. 손가락을 쥐어짜지 않아도 혈액이 충분히 나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검사지 관리도 중요합니다.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고, 습기와 열을 피하도록 용기의 뚜껑을 꼭 닫아서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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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혈당 높은데 홍삼 먹어도 되나요?

홍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혈당을 관리하려는 분이 먹으면 좋습니다. 다만 홍삼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당분이 생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인삼을 단기로 고온 숙성해 홍삼을 만들면 당분 함량이 더 많아지므로 장기간 저온 숙성하는 게 좋습니다. 홍삼 제품을 고를 땐 캔디나 음료 등으로 가공·조제된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첨가된 당류가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류가 첨가되지 않은 액상형을 추천합니다. 이미 혈당 수치가 높아 당뇨 약을 복용 중이라면 꼭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진세노사이드가 치료제와 시너지를 내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려 저혈당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사람도 홍삼을 조심해야 합니다. 혈소판 응고 감소 효과가 배가돼 출혈 가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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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돼지감자’ 소화 잘 안 되는데 당뇨에 좋은 음식 맞나요?

돼지감자가 당뇨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이눌린’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돼지감자 무게의 14~19%가 이눌린이며, 치커리 뿌리, 우엉 뿌리,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등에도 풍부합니다. 이눌린은 일종의 수용성 식이섬유로, 위와 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돼 천천히 소화됩니다. 그래서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된다고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잘 말려서 우려내 차로 마시거나 조림, 샐러드 등 반찬으로 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돼지감자를 즙으로 먹으면 돼지감자의 이점인 식이섬유가 줄고 당 성분이 농축돼 당뇨 환자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당뇨에 좋은 음식이어도 과다 섭취는 금물이죠. 엄연히 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 돼지감자의 칼륨 함량은 100g당 630mg으로 많은 편입니다. 당뇨 환자의 대표 합병증인 만성 신장병이 있는 경우,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안 좋습니다. 질문을 보내주신 분의 경우 돼지감자를 먹고 소화불량을 겪으셨다고 하니, 억지로 드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평소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은 이눌린을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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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바나바 잎’ 좋다는데 혈당 낮춰주나요?

바나바 잎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서식하는 바나바 나무의 이파리로,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바 잎 속 ‘코로솔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켜서 혈중 포도당이 과잉 상태가 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몸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 예방과 체중 관리에도 좋습니다. 꼭 당뇨병 환자가 아니어도 당뇨 전 단계이거나 혈당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바나바 잎은 차나 영양제 형태로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차는 하루에 두 잔 정도, 영양제는 용법에 따라 섭취하시면 되는데요. 다만, 이미 당뇨 약을 복용하는 분이라면 의사·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섭취 여부 및 섭취 시간 등을 결정하길 권합니다. 바나바 잎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식후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데, 당뇨 약과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품은 식품일 뿐! 그렇다고 당뇨 약 대신 바나바 잎을 선택하시면 안 됩니다. 약의 효과를 식품이 대체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당뇨 약을 잘 복용하면서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게 당뇨 관리의 기본입니다. 차나 영양제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므로 이것에만 의존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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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혈당 관리하려면 채식해야 하나요?

채식이 당뇨 환자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많습니다. 하지만 채식이 당뇨 유병률을 낮춘다는 연구들은 대부분 ‘채소 섭취량’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채소를 많이 먹을수록 당뇨 위험이 줄었다”는 뜻입니다. 이는 고기를 아예 안 먹는 게 좋다는 의미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오히려 극단적인 채식이 특정 영양소 결핍을 불러 건강을 해칩니다. 필수 아미노산 중에는 육류를 통해서만 섭취가 가능한 것들이 있으므로 고기를 꼭 먹어야 합니다. 기름기를 제거한 살코기나 생선과 같은 양질의 단백질을 곁들이고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당뇨 환자에게 가장 좋은 식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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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직장에서 몸 많이 쓰는데 운동 따로 해야 하나요?

합병증 예방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몸의 신진대사가 촉진돼야 혈당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당뇨 환자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데요. 일터에서 움직임이 많아서 유산소 운동을 대체할 수 있다면, 근력 운동만 따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당뇨 환자는 유산소 운동은 매일, 근력 운동은 주 2회 이상 하는 게 좋습니다. 총 운동 시간은 1주일에 150분 이상이 돼야 합니다. 식후 30분에서 1시간 뒤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좋다고 하니, 저녁 식사 후 근력 운동만 조금 실천해 보세요. 만약 무거운 짐을 옮기는 등 근력 운동을 대체할 만한 활동이 주를 이루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라면, 이때는 유산소 운동만 따로 실시하면 됩니다. 평상시 활동량을 무시하고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저혈당을 겪을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함께 일터에서의 활동량과 더 필요한 운동의 종류를 상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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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당뇨 있어도 귤 먹어도 되나요?

귤은 단순당 함량이 많아 혈당을 급격히 상승하게 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단순당은 다른 당류에 비해 소화와 흡수가 빠릅니다. 다량의 단순당이 체내에 빠르게 들어오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체내 지방 합성을 유도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귤뿐 아니라 대부분의 과일은 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아예 먹지 말아야 할까요? 먹어도 된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당뇨 환자는 어떤 종류의 과일이든 하루에 자신의 주먹 크기 반 정도에 해당하는 양만 먹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귤은 중간 크기로 한 개, 작은 크기로 두 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과일은 즙을 내거나 갈아서 먹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섬유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당에 안 좋다고 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지켜보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과일을 적당량 먹으면 과일 속에 든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의 항산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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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혈당에 그나마 영향 덜 끼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당뇨병 환자는 케이크를 되도록 안 먹는 게 좋습니다. 종류를 불문하고 케이크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함유돼 있고, 칼로리가 높아서 혈당을 매우 급격히 올립니다. 케이크를 장식하는 데 사용하는 생크림도 주의해야 합니다. 생크림 속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케이크 한 조각 꼭 먹고 싶다면 ‘호두 파이’ ‘피칸 파이’ 어떤가요? 견과류는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적은 대신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당을 덜 올리고 포만감도 느끼게 해줍니다. 정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다면, 크림을 최대한 덜어내고 드세요. 이때는 온전한 한 조각이 아닌 반 조각 정도만 먹으면 좋겠습니다. 케이크 종류에 관계없이, 그 날 저녁에는 케이크를 먹은 양만큼 밥 양을 줄여 드신다면 혈당 걱정을 덜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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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월경 중엔 혈당 조절이 잘 안되나요?

개인차가 있지만, 생리할 때가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당 변화가 나타납니다. 혈당이 오르거나 떨어지기도 하며, 생리할 때마다 오르락내리락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는 생리 전후로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달라져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생리통 등의 이유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것도 혈당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듯 혈당은 생각하지도 못한 요인에 의해 달라지므로, 평소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거나 틈틈이 혈당을 확인해 본인의 혈당 변화를 인지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생리할 때 혈당 조절이 잘 안 된다면,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 식품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운동을 조금 더 하는 것도 좋습니다. 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주치의와 상의해 인슐린 용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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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참기름 좋아하는데 혈당에 괜찮나요?

참기름과 들기름은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식물성 기름입니다. 고소한 향을 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데 일조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40~50%로 높습니다. 특히 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3 함량이 가장 높아(60% 이상), 세계가 인정한 ‘수퍼 오일’로 꼽힙니다. 오메가3는 당뇨병의 위험 인자인 중성지방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기름이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파키스탄 유바스대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기름이라 하더라도 과다 섭취는 금물입니다. 결국 ‘기름’이기 때문이죠. 한 티스푼 당 칼로리가 40으로 높은 편입니다. 고소한 향 때문에 식욕을 돋운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체중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기름·들기름은 음식에 조금만 넣어도 향을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음식에 넣을 때 기름병째로 붓기보다는 티스푼을 이용해 조금만 넣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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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아침식사로 누룽지, 혈당에 괜찮나요?

누룽지는 당뇨 환자에게 추천할 만한 음식은 아닙니다. 밥을 눌러서 만들기 때문에 부피가 작아, 밥보다 많이 먹게 됩니다. 반대로 누룽지를 물에 끓여 숭늉처럼 만들어 드신다면 불어난 부피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지 않습니다. 당질 외에 다른 영양소가 많지 않아 혈당 조절에도 안 좋습니다. 꼭 드시고 싶다면, 간식보다는 지금처럼 식사대용으로 드시되 반찬을 잘 챙기면 좋겠습니다. 나물, 생선, 달걀 등 누룽지에 부족한 영양소를 반찬을 통해 섭취하셔야 합니다. 누룽지 자체를 흰쌀 대신 현미나 잡곡밥으로 만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누룽지도 과식은 금물입니다. 평소 혈당 조절이 잘 되는 식사량에 맞춰 섭취 총량을 정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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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보리차는 혈당 안올리나요?

설탕과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곡물차는 물 대용으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특히 보리차나 현미차는 섬유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당뇨 환자가 마셔도 좋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E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차들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곡류 속 당질이 일정량 녹아들 수는 있습니다. 혈당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지만 순수한 물처럼 탄수화물 함량이 0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집에서 우려 마시는 게 아니라 시판되는 ‘차 음료’를 사 마시는 경우라면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당이 첨가돼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구매 전 영양성분표시 속 당류 함량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이 자주 마른다는 건, 혈당 조절이 안 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차나 물을 마시는 건 당장의 갈증만 해결해줍니다. 혈당 관리를 더 철저히 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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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설탕 대신 꿀 먹는데혈당에 괜찮나요?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시는 건 바람직합니다. 꿀은 ‘완전식품’으로 불립니다. 과당으로 이뤄져 있긴 하지만, 미네랄·비타민·아미노산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설탕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식품을 섭취한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나타내는 혈당지수가, 설탕은 68인 데 반해 꿀은 55입니다. 혈당지수가 55 이하일 때 ‘저 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꿀을 마음 놓고 먹어도 되는 건 아닙니다. 열량이 한 큰 술 당 64kcal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설탕은 53kcal). 꿀을 과다섭취하면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이는 자연히 혈당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일 당 섭취량인 25g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꿀로만 치면 3분의 1큰 술에 해당합니다.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해서 과용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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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ㅎ

아파서 병원 갈 때마다 당뇨 사실 알려야 하나요?

어느 진료 과를 방문하건 본인이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게 좋습니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도 함께 말해야 합니다.그래야 새로 복용하게 되는 약제를 조절하고 치료 방법을 안전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 류마티스 질환, 피부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을 써서 치료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제는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이런 질환 때문에 진료를 받을 땐 반드시 당뇨병 사실을 알리세요. 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을 때는 메트포르민 계열의 당뇨약 복용을 2일 정도 중단해야 합니다. CT 검사에 쓰는 조영제와 메트포르민을 병용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기저질환 유무를 먼저 확인하는데, 이때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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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잇몸병의 영향을 받나요?

잇몸 건강과 혈당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혈관에도 염증을 일으켜요. 혈관 기능이 떨어지고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생겨요. 세균이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해 인슐린 분비 세포를 망가뜨릴 수도 있어요.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에 따르면, 잇몸병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높았어요. 특히, 당뇨 환자는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당뇨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당뇨 환자는 심뇌혈관질환을 막기 위해 평소 입 속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해요.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서 입속 세균을 없애세요. 또 혈당 조절에도 신경을 쓰세요. 한 줄 요약 : 입 속 건강과 혈당을 지키는 기본, 양치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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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줄이고 싶은데, 인슐린 먼저 줄이나요? 먹는 혈당 약 먼저 줄이나요?

먹는 약도 종류가 다양하고 인슐린 주사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종류와 용량을 정확히 알아야 답해드릴 수 있어요. 특히 지금 혈당 중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중 어느 쪽이 더 잘 조절되고 있는지, 덜 조절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그리고 보험 급여 때문에 인슐린과 함께 계속 유지해야 하는 먹는 약(메트포르민 성분)도 있어서,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해요.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 비추어 답하자면, 검사 결과에서 인슐린 분비능이 잘 유지된다면 인슐린 먼저 감량해 볼 수 있고, 인슐린 분비능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 인슐린은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한 줄 요약 : 인슐린 분비능 괜찮다면 인슐린부터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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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대 튀김

주재료: 미나리 1단 (줄기 대 부분 위주로 사용) 튀김옷: 튀김가루 1컵, 찬물(또는 얼음물) 1컵, 얼음 2~3조각 선택 재료: 튀김용 식용유, 소금 약간, 곁들일 소스(간장소스 또는 스위트칠리 등) ​ 2. 조리 순서 ① 재료 손질하기 미나리는 잎보다는 줄기(대) 부위를 위주로 5~7cm 정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줍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튀길 때 기름이 튑니다.) ② 튀김옷 만들기 볼에 튀김가루와 차가운 물(또는 얼음물)을 1:1 비율로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너무 찰지게 젓지 말고, 날가루가 조금 보여도 덩어리가 살짝 남을 정도로 대충 섞어야 튀김옷이 바삭해집니다. ③ 튀기기 냄비나 딥팬에 식용유를 붓고 170180도로 예열합니다. (반죽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23초 뒤에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손질한 미나리대에 튀김옷을 얇게 입힌 뒤 달궈진 기름에 넣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기름 온도가 내려가 눅눅해지므로, 먹을 만큼씩 나누어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약 1~2분간 짧게 튀겨냅니다. ④ 완성 및 플레이팅 건져낸 미나리 튀김은 채반이나 키친타올에 받쳐 기름기를 빼줍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살짝 뿌리거나, 간장 소스에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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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마늘종볶음

주재료: 마늘종 300g (또는 명이나물 줄기 부분) 데치기용: 천일염(소금) 반 큰술 양념장 재료 (밥숟가락 계량) 고추장 2큰술 진간장(또는 양조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으로 대체 시 반 큰술) 물엿(또는 올리고당) 1.5~2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선택) 마무리 재료: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송송 썬 대파나 쪽파 약간 ​ 👩‍🍳 조리 순서 1.재료 손질하기 마늘종(또는 명이나물 줄기)은 끝부분의 지저분한 곳을 살짝 잘라낸 뒤, 먹기 좋은 길이인 약 3cm 정도로 썰어줍니다. 2.살짝 데치기 (아삭함과 색감을 살리는 비법)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 뒤, 소금 반 큰술을 넣습니다. 썰어둔 마늘종을 넣고 약 30초~1분 정도만 살짝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물러지므로 살짝만 데친 후 찬물에 빠르게 헹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3.양념장 볶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준비한 양념장(고추장 2, 간장 1, 고춧가루 1, 매실청 1, 물엿 1.5~2큰술)을 넣습니다. 불은 중약불로 켜고 양념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며 잘 어우러지도록 살짝 볶아줍니다. 4.버무리며 볶기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물기를 뺀 마늘종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센 불에서 1~3분간 빠르게 볶아줍니다. 5.마무리하기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 통깨, 송송 썬 파를 넣어 가볍게 섞어주면 아삭하고 매콤달콤한 볶음 반찬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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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잼 대신 땅콩버터, 혈당에 괜찮나요?

땅콩버터 드셔도 됩니다. 단, 땅콩버터는 그냥 땅콩과 다르다는 사실은 명심해야 합니다. 땅콩은 혈당지수(GI)가 14로 낮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입니다. 그런데 땅콩버터는 액체 상태인 땅콩기름을 단단하게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많이 첨가됩니다. 땅콩버터 자체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는 않지만 몸속에 지방이 쌓이다보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일부 땅콩버터는 땅콩 함량을 줄이고 맛을 내기 위해 소금, 설탕 등을 다량 첨가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시판되는 땅콩버터 중에서도, 가급적 땅콩을 많이 갈아 넣어 만든 제품을 골라 드세요. 땅콩버터는 하루에 10~15g만 먹어야 합니다. 한 스푼 정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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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셨는데, 당뇨 약 먹어도 되나요?

술을 마신 뒤에도 약은 그대로 복용해야 합니다. 다만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는 약제는 예외입니다.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 계열의 약이 이에 해당합니다. 술을 세 잔 이상 마셨다면,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 약물은 복용하지 마세요. 이 약물은 환자의 현재 혈당 수치와 관계없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 포도당을 만드는 효소가 알코올 분해에 쓰이면서, 포도당 생성이 잘 안 돼 혈당이 다소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때 혈당을 무조건 낮추는 약물인 인슐린·설포닐우레아를 복용하면, 안 그래도 낮은 혈당이 더 떨어져 저혈당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저녁 약 복용을 건너뛰어야 합니다. 음주한 다음 날에는 어떨까요? 공복혈당이 80~130 사이인지 확인하세요. 이때는 평소처럼 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만약 혈당이 80 미만으로 낮게 나온다면, 약 복용량을 주치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술을 마시지 말고, 마시더라도 한두 잔에서 끝내고, 그 이상 마셨다면 인슐린·설포닐우레아 약물은 복용하지 마세요. 그 외의 약제들은 음주 여부에 상관없이 평소대로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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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한 시간, 혈당 200… 괜찮은 거 맞나요?

식후혈당은 매 식사를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두 시간째에 측정해야 합니다. 당뇨병을 진단하는 당 부하검사나 당뇨병 임상 연구 등에서는 혈당의 기준을 ‘식후 두 시간째’로 둡니다. 질문을 주신 분은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화혈색소가 7% 미만이라면, 식후 한 시간 째의 혈당이 200~220으로 올라도 크게 문제될 게 없습니다. 다만 최고치가 약간만 더 낮아질 수 있도록 하면 금상첨화일 듯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혈당 변화를 줄이려면 식습관 개선이 필수로 수반돼야 합니다. 체내 탄수화물 흡수가 빠를수록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데요. 지금처럼 흰쌀밥보다 현미밥을 드시는 습관을 유지하되 식사 전에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먼저 드셔보세요. 식이섬유, 단백질이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줘서, 식후의 혈당 최고치를 조금 낮출 수 있습니다. 식사는 20~30분에 걸쳐 천천히 꼭꼭 씹어 드세요. 그래야 소화가 천천히 되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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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도 ‘당’ 들었던데 당뇨 환자 마셔도 되나요?

우유는 한 잔 기준으로 당이 5g 가량 함유돼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면 혈당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유 속 당은 단순당인데요. 단순당은 당분자 결합이 적어 체내에서 빠르게 소화‧흡수돼 복합당(식이섬유 등)보다 혈당을 빨리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우유에는 당뿐 아니라 단백질, 지방 등도 함께 들어 있어서 혈당을 생각보다 빠르게 올리지 않습니다. 칼슘, 비타민 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고루 들어있기도 해서 오히려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우유를 마실 때는 지금처럼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를 선택하세요. 다른 영양소의 효과는 그대로 누리면서 지방 섭취는 줄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다른 영양소가 함께 들었다 하더라도, 많이 마시면 그만큼 하루 총 당류 섭취량이 비례해 늘어납니다. 따라서 식사 사이에 출출할 때, 하루 한두 잔 정도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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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피부과 시술 받아도 되나요?

혈당 조절이 잘 되는 상태라면, 보톡스 같은 비교적 간단한 피부과 시술은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보톡스의 경우 적은 용량만 국소 주입하기 때문에 당뇨 약제와 충돌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평소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가 중요한 이유는, 혹시 모를 감염 위험 때문입니다. 혈당이 정상 수치로 잘 유지돼야 감염 위험이 낮습니다.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다 하더라도 혈액순환이 비교적 잘 안 되는 종아리 부위에는 보톡스 시술을 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필러는 히알루론산 등의 물질을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필러 시술을 받고 육아종 같은 염증 반응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체가 필러를 이물질로 인식해 피부가 튀어나오는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실 리프팅, 안면거상술 같은 수술에 가까운 리프팅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면역력이 낮아 수술 부위 감염 같은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침습적인 레이저 시술도 조심해야 합니다. 프락셀 등은 피부 표피에 열을 가해 딱지가 지는 등 자극이 심해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아무리 사소한 시술이라도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으로 가서 상담 받으세요.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시술을 결정하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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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있는데 산양유 단백질 먹어도 되나요

평소 식사하는 데 무리가 없고, 세 끼를 잘 챙겨 드시는 분이라면 산양유 단백질을 굳이 따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산양유 단백질에는 포화지방이 많습니다. 하루 섭취량에 2~3.4g의 포화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체내 염증 수치가 올라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집니다. 산양유 단백질에 든 당류도 주의해야 합니다. 물에 타 마시는 산양유 단백질 분말의 경우 1회 섭취량 당 당류 함량이 3~4.8g 정도로 적지 않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당 섭취량은 25~50g입니다. 액체 상태로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금세 흡수돼 혈당을 빠르게 올릴 위험도 있습니다. 다만, 음식을 씹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식사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산양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백질의 하루 권장량은 체중 1㎏당 1~1.2g입니다. 여기에 맞게, 당뇨병 환자를 위해 제조된 당류 함량이 적은 제품을 골라 섭취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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